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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후쿠자와 유키치 (지은이), 허호 (옮긴이)
이산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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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사상가/인문학자
· ISBN : 9788987608532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06-03-17

책 소개

일본 메이지 시대 계몽사상가인 후쿠자와 유키치의 자서전이다. 가난한 하급 무사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서양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양이론과 쇄국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 일본의 서양문명화에 평생을 바친 일대기를 만날 수 있다. 일본 자전문학의 백미이자 일본근대사 연구의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는 기록이다.

목차

차례

초판 서문
나가사키 유학
오사카 수업
오가타주쿠의 기풍
오사카를 떠나 에도로 가다
처음으로 미국에 가다
유럽 각국에 가다
양이론
다시 미국으로
왕정유신
암살 걱정
잡기
일신일가(一身一家)의 유래
품행과 가풍
노후의 생활

옮긴이의 해설
후쿠자와 유키치 연보

저자소개

후쿠자와 유키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도江戶시대 막부 말기에 해당하는 1835년에 나카쓰 번中津藩 하급무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5세부터 유학을 배웠고 19세부터 난학蘭學을 배웠으며 이후 영.미 사상을 공부하게 된다. 1858년 번의 명령으로 에도에 난학숙蘭學塾을 열었는데, 이것이 오늘날 게이오대학교慶應義塾의 전신이다. 1860년과 1861년에 막부 사절단의 일원으로 미국과 유럽을 두루 살펴보고 쓴 <서양사정>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큰 명성을 얻었다. 이후 <학문의 권장>, <문명론의 개략>과 같은 책을 집필하면서 메이지시대 일본의 지적 담론을 주도한 계몽사상가이자 교육가로 손꼽히기도 했으며, 이에 따라 일본 1만 엔권 지폐 초상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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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수원대학교 명예교수로, 바이코가쿠인대학 문학박사다. ≪일본 명단편집≫ 2차분에는 비교적 읽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단편을 선정했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호리 다쓰오의 작품을 선택했는데,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젊은 시절부터 즐겨 읽었던 작가이고, 호리 다쓰오는 비교적 뒤늦게 심취하게 된 작가다. 역자는 학창 시절 <오후의 예항(午後の曳航)>이라는 영화를 보고 원작자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에게 이끌려 일본 문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오후의 예항>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세라 마일스가 주연한 영국 영화로서, 원작 소설의 맛을 거의 완벽하게 영상으로 재현한 뛰어난 작품이었다. 그 이후로 일본 유학 중에는 문학평론가 히라오카 도시오(平岡敏夫)와 시인 기타가와 도루(北川透)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탐미적 경향의 작품들에 관심을 갖게 됐다. 연구 논문으로는 <황순원과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다니자키 준이치로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 대표작 연구> <호리 다쓰오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엔도 슈사쿠 비교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오에 겐자부로 비교 연구> <나쓰메 소세키 작품 연구>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등이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금각사≫ ≪인간실격≫ ≪포로기≫ ≪산시로≫ ≪노르웨이의 숲≫ ≪고목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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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이 모두 거칠어지니 사도보즈까지 입성이 바뀌어, 긴 칼을 차고 까까머리를 곤두세운 채 다니는 자들이 있었다. 당시 고케닌이나 하타모토 사이에서는 생모시 사이에 우루시몬(옻으로 무늬를 새긴 천, 특히 삼베옷)이 유행이었다. (...) 무술 일변도인 양이의 세상이 되니 큰 칼이나 투구 등의 하리코를 매달게 되었다. 이렇게 전반적인 분위기가 완전히 옛날의 무사풍으로 되어버리니, 이래서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혼자 몸가짐을 조심하면서, 아무래도 칼은 필요 없다, 어리석은 짓이다, 칼은 팔아버려야겠다고 작정했다. - 본문 189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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