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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양장 세트 - 전6권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양장 세트 - 전6권(특별 한정판)

나쓰메 소세키, 다자이 오사무, 미시마 유키오, 오에 겐자부로, 다카하시 겐이치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은이), 박유하, 허호, 박혜성, 신인섭 (옮긴이)
웅진지식하우스
1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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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양장 세트 -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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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양장 세트 - 전6권(특별 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01275703
· 쪽수 : 2508쪽
· 출판일 : 2024-03-05

책 소개

역사적으로, 지리학적으로, 수세기 동안 우리는 늘 ‘일본을 아는 것’을 과제로 안고 살아 왔다. 그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문학’이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도 접하기 쉬운 ‘교과서’이며,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 은 이러한 의식에서 출발하였다.

목차

마음
인간 실격
금각사
만엔 원년의 풋볼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
산소리

저자소개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9년 오사카 출생. 어려서 부모를 잃고 조부모의 손에 자랐으나 할머니와 누나, 할아버지를 연이어 여의고 중학생 무렵 고아가 되었다. 그로 인해 마음에 드리워진 짙은 허무와 고독은, 이후 그의 작품 세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1920년 도쿄제국대학에 입학, 기쿠치 간의 동의하에 제6차 《신사조》를 창간하고 이듬해 《초혼제일경》으로 등단하며 신감각파 작가로 주목받았다. 1924년 졸업 후 《문예시대》를 창간, 〈이즈의 무희〉, 《설국》 등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필체가 돋보이는 작품을 발표하며 일본 근대 서정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문예간담회상, 기쿠치간상, 노마문예상 등 여러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등을 받았다. 일본 고유의 미를 살린 독자적인 문학 세계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1968년 일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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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쓰메 긴노스케는 원치 않은 아이로 태어났다. 갓난아기 적에 시오바라 가문으로 입양되었다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나쓰메 집안으로 돌아왔다. 부모한테서 인정받지 못한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면학에 전념하여 동경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친구에게서 '돌로 이를 닦는다'는 뜻의 소세키라는 호를 물려받았다. 그는 거의 평생 어디 한곳에 정착하지 못했다. 이곳저곳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전전하다가 일본 정부의 명령으로 영국 국비유학을 떠났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신경쇠약에 시달리면서 자기의 본령을 찾느라 유학생활도 실패했다. 소세키는 뒤늦게 하늘이 내린 자기 재능과 자신이 가야 할 인생을 깨달았다. 도쿄로 돌아온 후 서른일곱 살이 돼서야 기분 전환 삼아 소설 한번 써보지 않겠냐는 친구의 권유로 단편을 하나 쓴 것이 소세키의 인생을 바꾸었다. 그것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였다. 그는 내면에 가득했던 세계를 한꺼번에 폭발시켰다. <도련님>, <풀배게>, <우미인초>, <산시로>, <그 후>, <문>, <마음>, <열흘 밤의 꿈>, <봄날의 소나티네>, <현대 일본의 개화>, <나의 개인주의> 등 소설, 하이쿠, 수필, 평론, 한시, 강연,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일본인이 사랑하는 국민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국가와 권력을 멀리하였다. 문부성이 박사학위를 선사하자 그것을 거부하였다. "박사가 아니면 학자가 아닌 것 같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학문은 소수 박사들의 전유물이 되어 학자적인 귀족이 학문권력을 장악하는 폐해가 속출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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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다자이 오사무(일본어: 太宰 治, 1909년 6월 19일 ~ 1948년 6월 13일)는 일본의 소설가이다.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栄)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軽)」, 「옛날 이야기(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준(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일본어: 津島修治)인데, 필명을 쓴 까닭은 쓰가루 지방(아오모리현 서부) 출신인 스스로가 본명을 읽으면 쓰가루 방언의 영향으로 지시마(チシマ)로 들리지만 이 필명은 방언투로 읽어도 발음이 그대로이기 때문이었다고 한다.[1 아버지는 공무로 늘 바빴고 어머니는 병약했으므로, 다자이 자신은 유모 등의 손에서 자랐다. 1916년(다이쇼 5년)에 가나키제일심상소학교(金木第一尋常小學校)에 입학하였다. 4년만인 1922년(다이쇼 11년) 4월에 소학교를 졸업하고 학력 보충을 위해 현지 4개 마을에서 조합으로 세운 메이지고등소학교(高等小學校)에 다시 1년간 통학하였으며, 1923년(다이쇼 12년)에는 아오모리 현립 아오모리중학교(靑森中學校)[2]에 입학하는데, 입학 직전인 3월에 다자이의 아버지가 도쿄에서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어를 전혀 하지 못하면서도 프랑스 문학을 동경해 4월에 동경제국대학 문학부 불문학과에 입학하지만, 높은 수준의 강의 내용을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데다 친가에서 부쳐주는 돈으로 마음껏 방탕하고 호사스러운 생활을 하면서 그에 대한 자기 혐오, 내지 다자이 자신의 처한 위치와 더불어 마르크시즘에 심취해 갔고, 당시 치안유지법에서 단속하고 있던 공산주의 활동에 몰두하느라(다만 공산주의 사상 자체에 진심으로 빠져들었던 것은 아니었다) 강의조차 대부분 출석하지 않았다. 또한 소설가가 되기 위해 5월부터 이부세 마스지(井伏鱒二)의 제자로 들어갔는데, 이때부터 본명인 쓰시마 슈지가 아닌 다자이 오사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대학은 거듭된 유급에 수업료 미납으로 제적된다.[5] 재학 중에 만나 동거하던 술집의 여급으로 유부녀였던 18세의 다나베 시메코(田部シメ子)와 1930년 월에 가마쿠라의 고시고에(腰越) 바다에서 동반 투신자살을 기도하였으나, 시메코만 죽고 다자이는 혼자 살아남았다. 이 일로 다자이는 자살방조 혐의로 검사로부터 조사를 받았지만, 형 분지(文治) 등의 탄원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6] 「인간실격(人間失格)」, 「앵두(櫻桃)」를 마무리한 직후 1948년 6월 13일, 타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서 애인 야마자키 토미에(山崎富栄)와 동반자살하였다.[14] 이때 그의 나이는 39세였다. 이 사건은 발표 직후부터 온갖 억측을 낳았는데, 도미에에 의한 억지 정사설, 희극 심중 실패설 등이다. 다자이가 생전에 아사히 신문에 연재 중이던 유머 소설 「굿 바이」도 미완의 유작으로 남았는데, 공교롭게도 13화에서 작가의 죽음으로 절필되었다는 데에서 기독교의 징크스를 암시하는 다자이의 마지막 멋부림이었다는 설도 있고, 그의 유서에는 '소설을 쓰는 것이 싫어졌다' 등의 취지가 적혀 있었는데, 자신의 컨디션 저조나 다운증후군을 앓는 저능아였던 외아들의 처지에 대한 비관도 자살의 한 원인이 되었을 거라는 설도 있다. 기성 문단에 대한 '선전포고'로까지 불리던 다자이의 연재 평론 「여시아문(如是我聞)」의 마지막회는 다자이 사후에 게재되었다. 유해는 스기나미 구 호리노우치에서 화장되었다. 계명(戒名)은 문채원대유치통거사(文綵院大猷治通居士)였다. 다자이의 사체가 발견된 6월 19일은 공교롭게도 그의 생일이었는데, 죽기 직전에 쓴 단편 「앵두」와도 관련해, 생전에 다자이와는 동향으로 교류가 있던 곤 간이치(今官一)에 의해 '앵두 기일'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날은 다자이 문학의 팬들이 그의 무덤이 있는 도쿄도 미타카시의 젠린사(禪林寺)를 찾는 날이기도 하다. 또한 다자이가 태어난 아오모리 현 카나기마치에서도 '앵두 기일'에 맞춰 다자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는데, 다자이의 탄생지에서 다자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이 옳다는 유족의 요망도 있어 다자이 오사무 탄생 90주년이 되는 1999년부터는 「다자이 오사무 탄생제」로 이름을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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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 유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5년 도쿄에서 고위 관료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平岡公威). 저체중으로 태어나 병약했던 탓에 할머니의 과보호를 받으며 유년기를 보냈다. 일찍부터 문학적 재능을 보였고, 1941년 「꽃이 한창인 숲」을 문예지에 발표하면서 ‘미시마 유키오’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했다. 1944년 가쿠슈인 고등부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도쿄 제국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1947년 대학 졸업 후 대장성의 관료가 되었지만 이듬해 전업 작가가 되기 위해 퇴직했다. 1948년 가와데쇼보의 의뢰를 받고 집필한 『가면의 고백』이 극찬을 받으면서 가장 유망한 신인 작가로 부상했고, 『파도 소리』, 『사랑의 갈증』, 『청의 시대』 등에서 독자적인 문체와 미의식을 구축했다. 1957년 『금각사』가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학적 절정기에 도달했다. 『금각사』의 성공 이후 미시마 유키오는 수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국제적 작가로 명성을 얻었다. 1970년 11월 25일 자위대 주둔지에 난입해 자위대 궐기를 촉구하는 연설을 마친 후 대중 앞에서 할복자살을 단행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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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일본 에히메 현에서 태어나 도쿄 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했다. 사르트르, 카뮈 등의 영향을 받아 대학 재학 중에 소설을 발표했고, 1958년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일본 전후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서 당대 현실을 개인과 역사의 차원에서 깊이 성찰하며 일본의 정치적, 역사적 책임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양심적인 지식인으로서 반전 평화 운동에 힘썼다.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의 교육 과정을 배경으로 쓴 『나의 나무 아래서』는 자신의 유소년기를 추억하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떤 어른이 될 것인가”를 탐구하는 책으로, 지식인이자 아버지로서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1964년 신초샤 문학상, 1967년 다니자키 상, 1984년 가와바타야스나리 문학상 등 유수한 상을 받고,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에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2012년에는 프랑스 문화예술 훈장을 받았다. 2023년 8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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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겐이치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1년 일본 히로시마 출생. 고등학생 때부터 평론을 발표하고 연극 각본을 직접 쓰는 등 열렬한 문학청년이었다. 1969년 요코하마국립대학교에 입학한 후 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구치소에 구금당했다. 이로 인해 글을 읽고 쓸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실어증을 앓기도 했다. 10년 정도의 공백기 끝에 발표한 소설 《사요나라, 갱들이여》가 1981년 군조신인장편소설상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금까지의 팝 문학 중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88년에는 《우아하고 감상적인 일본 야구》로 제1회 미시마 유키오상을 수상,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기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에도 2002년 이토 세이상, 2012년 다니자키 준이치로상 등을 수상했다. 언어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각별했던 만큼, 다카하시 겐이치로는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다방면으로 문학적 실험을 이어왔다. 《문학이 이토록 잘 이해돼도 되는 건가》, 《문학이 아닐지도 모르는 증후군》처럼 ‘문학 읽기’ 자체를 심도 있게 파고든 평론을 비롯해, 읽고 싶은 글을 쓰기 위한 법을 유쾌하게 풀어낸 《연필로 고래 잡는 글쓰기》,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작품을 새롭게 조명한 《겐지와 겐이치로》 등은 그의 오랜 문제의식을 압축한 산물이다. 익숙하고 뻔한 글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늘 새로운 도전을 감내하는 다카하시 겐이치로. 그의 작품들은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낯선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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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수원대학교 명예교수로, 바이코가쿠인대학 문학박사다. ≪일본 명단편집≫ 2차분에는 비교적 읽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단편을 선정했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호리 다쓰오의 작품을 선택했는데,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젊은 시절부터 즐겨 읽었던 작가이고, 호리 다쓰오는 비교적 뒤늦게 심취하게 된 작가다. 역자는 학창 시절 <오후의 예항(午後の曳航)>이라는 영화를 보고 원작자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에게 이끌려 일본 문학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오후의 예항>은 크리스 크리스토퍼슨과 세라 마일스가 주연한 영국 영화로서, 원작 소설의 맛을 거의 완벽하게 영상으로 재현한 뛰어난 작품이었다. 그 이후로 일본 유학 중에는 문학평론가 히라오카 도시오(平岡敏夫)와 시인 기타가와 도루(北川透)의 영향을 받아 비교적 탐미적 경향의 작품들에 관심을 갖게 됐다. 연구 논문으로는 <황순원과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다니자키 준이치로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 대표작 연구> <호리 다쓰오 작품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엔도 슈사쿠 비교 연구> <미시마 유키오와 오에 겐자부로 비교 연구> <나쓰메 소세키 작품 연구>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비교 연구> 등이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금각사≫ ≪인간실격≫ ≪포로기≫ ≪산시로≫ ≪노르웨이의 숲≫ ≪고목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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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게이오 대학교와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문학을 전공하고,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나쓰메 소세키·문학·근대」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국제학부 명예교수. 동아시아역사화해연구소장. 2013년에 출간한 책 『제국의 위안부』가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논란을 불렀고, 2014년 6월부터 현재까지 소송이 진행 중이다. 학위논문에서 민족주의가 제국주의로 이어지는 구조를 지적했고, 이후 국가와 젠더의 상관관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근대 일본과 식민지 조선을 연구해왔다. 작금의 갈등을 제국과 냉전의 후유증으로 분석하고 그 양쪽을 함께 넘어서야 한다는 입장에서 국경을 넘어선 시민연대와 역사화해를 모색해왔다. 조직했던 모임으로 한일지식인모임 ‘한일연대 21’, 한일시민모임 ‘동아시아 화해와 평화의 목소리’가 있다. 주요 저서로 『반일민족주의를 넘어서』, 『화해를 위해서—교과서·위안부·야스쿠니·독도』, 『내셔널 아이덴티티와 젠더—나쓰메 소세키로 읽는 근대』, 『제국의 위안부—식민지지배와 기억의 투쟁』, 『<제국의 위안부>, 지식인을 말한다』, 『<제국의 위안부>, 법정에서 1460일』, 『귀환문학론 서설引揚げ文学論序説』(일본어)과 공편저 『한일 역사인식의 메타히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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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고교 교사로 재임하다가 일본 문부과학성 전액 장학생으로 도일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 중세 시가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 고려대, 인하대 등에서 강의했고 1993년부터 현재까지 국립 한밭대학교 일본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일본 고전 시가 문학, 일본 문학 교육이고 그중에서도 와카가 주된 대상이다. <교고쿠파 와카의 고찰>, <동영상으로 가르치는 일본 고전 시가 문학>, <영상을 이용한 일본 문학 교육 방법론> 외 많은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는 ≪일본 시가 문학사≫(공저, 태학사, 2004), ≪햐쿠닌잇슈의 작품 세계≫(공저, 제이앤씨, 2011) 외 다수가 있고 역서로 ≪습유와카집≫(공역,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 ≪후습유와카집≫(공역, 지식을만드는지식, 2018)이 있다. ≪금엽와카집/사화와카집≫에서 ≪금엽와카집≫ 93∼138번 노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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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일어교육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논문으로 〈Mobility in the Work of Haruki Murakiami, Focusing on Dance Dance Dance as a Narrative of Mobility〉 등이 있으며, 저서로 《디아스포라 지형학》(공저), 《일본 근현대문학의 명암》, 옮긴 책으로 《산소리》, 《이즈의 무희·천 마리 학·호수》, 《소설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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