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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

중국: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

김민웅, 주영하, 차병직, 조창완, 김영수 (지은이)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2011-07-2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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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

책 정보

· 제목 : 중국: 소프트파워 전략으로 부활하는 큰 나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89420743
· 쪽수 : 191쪽

책 소개

우리에게 중국이란 존재는 정치·경제적 측면 외에도 한 가지를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는 상대다. 하드파워 전략으로 전 세계의 비난을 자초한 미국과 달리 소프트파워 전략의 중국은 아프리카, 아시아, 남미 등에서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윈윈전략으로 세계의 마음을 얻어가고 있다.

목차

머리말: ‘앎과삶’ 시리즈를 시작하며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기준치의 제시/김영수

1. 세계 속의 중국
서구의 눈으로는 중국의 미래 못 본다/성철환 …… 존 나이스비트.도리스 나이스비트 『메가트렌드 차이나』
중국 고유의 문명사적 저력에 주목하다/김민웅 …… 마틴 자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세계패권국 목계木鷄가 되려는 중국/정찬 …… 중국경제정보분석(CEIA).김태일 『차이나 이펙트』
경제대국 중국이 마주한 아픈 현실/문혜원 …… 랑셴핑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중국에 대한 과장과 진실/이정구 …… 에드워드 S. 스타인펠드 『왜 중국은 서구를 위협할 수 없나』
중국은 미국을 넘어설 것인가/박일호 …… 취엔위엔치.량치똥 『패권전쟁』
중국이 살 길은 금융시장 개방뿐/정승욱 …… 천즈우 『중국식 모델은 없다』
동아시아 역사를 읽는 눈/김민웅 …… 미타니 히로시 외 『다시 보는 동아시아 근대사』
부침 거듭한 한.중 외교 100년사/홍인표 …… 박승준 『한국과 중국 100년』
중국 팽창의 역사/정승욱 …… 에릭 두르슈미트 『용의 유전자』

2. 중국이 말하는 중국
황당무계한 문화를 멀리하는 것이 진보의 시작이다/최재천 …… 보양 『추악한 중국인』
여기 중국인은 없다/조창완 …… 종주캉 『다시는 중국인으로 태어나지 않겠다』
중국 사회주의의 위대함에 반反하다/이정구 …… 장리자 『중국 만세!』
살아 있는 중국 소수민족의 현장을 가다/주영하 …… 장샤오쑹 외 『중국 소수민족의 눈물』

3. 중국의 역사
고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정통’과 ‘중화사상’/한승동 …… 오카다 히데히로 『중국의 역사와 역사가들』
춘추전국, 중국사의 뼈대를 세우다/홍석주 …… 공원국 『춘추전국 이야기』
인간을 읽는 통찰력과 미래의 방향성 제시/이인호 …… 사마천 『사기』, 김영수 『사마천, 인간의 길을 묻다』
능신과 간웅, ‘조조’를 읽는 새로운 시선/장동석 …… 장쭤야오 『조조 평전』
참된 구법승 현장법사/임홍빈 …… 첸원중 『현장 서유기』
새 시대를 연 몽골제국의 역사 읽기/이평래 …… 김호동 『몽골제국과 세계사의 탄생』
정화함대는 과연 유럽의 르네상스를 이끌어냈을까/김희교 …… 개빈 멘지스 『1434』
20세기 중국의 후진성과 근대화 여정/박장배 …… 알랭 루 『20세기 중국사』
중국인의 눈물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김석 …… 아이리스 장 『역사는 힘 있는 자가 쓰는가』
소걸음으로 천착한 인류의 길/차병직 …… 정수일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중국 고지도와 지리학의 경이로운 세계/오상학 …… 류강 『고지도의 비밀』

4. 중국의 문화
중국사상사의 기본개념들/최재천 …… 미조구치 유조 외 『중국사상문화사전』
중국의 민족주의와 신화/임현수 …… 김선자 『만들어진 민족주의, 황제신화』
오천 년 중국 음식의 역사를 한눈에 읽는다/주영하 …… 왕런샹 『중국 음식문화사』
경계를 넘나드는 중국어 이야기/김현철 …… 김영신 외 『중국어 이야기』
중국 지식인의 도시 읽기/김영수 …… 이중톈 『독성기』
영화 창작의 자유를 옹호한 ‘벽안’의 창窓/임대근 …… 슈테판 크라머 『중국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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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김민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진보신학의 산실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공부했고 뉴저지 주에 있는 길벗교회 담임으로 지냈으며 성공회대학을 거쳐 경희대학교에서 은퇴했다. CBS 성서학당에서 오랫동안 성서강연도 했으며 성서해석과 설교 비평을 비롯해 세계체제론과 문명사, 정치와 윤리, 문학과 권력 등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시민활동가로 지내면서 한반도의 평화와 기후위기, AI 시대의 인간의 미래에 대한 여러 연구, 그리고 시민교육에 몰두하고 있다. 그간 낸 책으로는 《자유인의 풍경》, 《동화독법》, 《시대와 지성을 탐험하다》, 《인간을 위한 정치》, 《서사를 바꿔라(하워드 진 마지막 대담/역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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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음식을 문화와 인문학, 역사학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음식인문학자. 한국 음식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음식의 역사와 문화가 지닌 세계사적 맥락을 살피는 연구를 하고 있다. 마산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역사학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을 공부했다. 1998년 중국 중앙민족대학교 민족학·사회학 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민족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장서각 관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7~2008년 일본 가고시마대학교 심층문화학과, 2017~2018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아시아학과에서 방문교수로 지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 《차폰 잔폰 짬뽕》, 《음식 인문학》, 《식탁 위의 한국사》, 《장수한 영조의 식생활》, 《밥상을 차리다》, 《조선 지식인이 읽은 요리책》(공저),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조선의 미식가들》, 《백년식사》, 《음식을 공부합니다》, 《그림으로 맛보는 조선음식사》, 《중국, 중국인, 중국음식》 등 다수의 책을 썼다. 《중국 음식 문화사》를 우리말로 옮겼고, ‘식탁 위의 글로벌 히스토리’ 시리즈(전 10권)와 《옥스퍼드 음식의 역사》를 감수하고 한국어판 특집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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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법무법인 한결의 변호사이자 이화여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에서 일하며 우리 사회의 인권과 사회 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 『사람은 왜 서로 싸울까』 『사건으로 보는 시민운동사』 『인권』 등 여러 권의 법률, 인권 교양서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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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났다. 재수시절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를 통해 삶의 숨은 비밀을 알았다. 고려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미디어오늘』 등에서 기자로 활동하다 1999년에 중국으로 건너간 후 10년을 살다 귀국했다. 귀국 후에는 한신대 외래교수,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국장 등으로 일했다. 2010년에는 중국 전문 공무원으로 채용되어 전북도청과 국토교통부 외청인 새만금 개발청에서 행정사무관 등으로 5년간 일했다. 이후 차이나리뷰 편집장, 보성그룹 상무, 춘천시 시민소통담당관으로 일했다. 지금은 정의로운 미래 대통령을 뽑기 위해 일한다. 사단법인 문화산업상생포럼 수석부의장, 사단법인 중국자본시장연구회 사업&콘텐츠 담당 부회장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알짜배기 세계여행 중국』, 『중국도시기행』, 『차이나 소프트』, 『베이징을 알면 중국어가 보인다』, 『오감만족 상하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중국여행지 50』, 『달콤한 중국』 등 13권의 중국 관련서와 자기개발서 『노마드 라이프』, 『신중년이 온다』가 있다. 기획재정부, 국회중국포럼, 대학(고려대 등), 언론(동아일보 등), 기업(우리은행, SK 등) 등에서 다수의 특강을 했고, KBS-MBC-EBS-KTV 등에서 각종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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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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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구 국가들은 중국이 서구식 민주주의를 확립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며 그렇게 만들 권리와 도덕적 의무가 자신들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면 이런 주장에 의문이 든다. 서구인들은 중국이 추진하는 개혁과 개방의 의미를 서구식 사고방식으로 해석하고 싶어 하지만 이는 실망과 비현실적인 기대만 낳을 뿐이다. 서구식 민주화를 실시하라고 끈질기게 중국을 밀어붙이는데도 중국에서는 전혀 동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뭘까. ― 26쪽, ‘서구의 눈으로는 중국의 미래 못 본다(존 나이스비트 외 『메가트렌드 차이나』 서평)’ 중에서


랑 교수는 중국인의 삶이 왜 고달픈지 16가지 의문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배경과 현상을 드러낸다. 중국인이 왜 낮은 임금에 시달리면서도 미국보다 높은 물건 값을 지불하는지, 중국인들조차 불신하는 안전하지 못한 먹을거리에 대한 문제와 중국 제품의 낮은 품질을 지적한다. 또 세계적인 회사들과 힘겹게 싸우는 중국의 기업, 쓰레기로 넘쳐나는 환경 문제, 실리를 취하지 못하는 외교, 중국의 3대 개혁이라고 꼽히는 의료·교육·부동산 개혁은 왜 난항을 겪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 41쪽, ‘경제대국 중국이 마주한 아픈 현실(랑셴핑 『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서평)’ 중에서


이 책은 바로 정수일의 초원의 실크로드 답사기다. (…) 문명교류학자로서 근원을 따라가는 그의 집요한 추적의 결과물은 독자에게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소주의 원류를 몽골 교류주에서 찾고, 설렁탕과 제주 조랑말이 몽골에서 들어온 사실을 확인하며, 팔뚝이나 등에 새기는 문신의 기원을 스키타이 고분에서 발견하고, 동양 음악 일파의 음계와 발성법 그리고 악기의 근원을 초원에서 다시 일군다. 성인용 영화 제목으로 쓰였던 ‘애마’가 원래 몽고풍의 고려 부대 이름이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재미있는가. ― 151쪽, ‘소걸음으로 천착한 인류의 길(정수일 『초원 실크로드를 가다』 서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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