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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잠언집

쇼펜하우어 잠언집

(컬러)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지은이), 박별 (옮긴이)
뜻이있는사람들
13,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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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잠언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쇼펜하우어 잠언집 (컬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0629500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9-02-10

책 소개

쇼펜하우어 잠언집.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욕망에 사로잡혀 괴로워하는 모습을 예리한 눈으로 통찰하고 삶 자체가 괴로움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 끝없는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쇼펜하우어가 남긴 인생철학 중에서도 현대에 걸맞은 '소중한 가르침'을 총망라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5

제1장
행복하게 살자│11

제2장
자신을 즐겨라│61

제3장
자기 방식대로 살자│91

제4장
지성의 연마│127

제5장
즐거운 삶을 살자│181

제6장
책과 마주하라│245

제7장
자유롭게 활개쳐라│273

저자소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의 저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이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2월 22일 독일의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철학은 플라톤과 칸트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비관주의적 세계관으로 유명하다. 동양 철학에 대한 그의 관심도 독창적인 사상 연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주로 인간의 의지와 욕망이 고통의 근원이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인간 존재의 핵심을 ‘의지’로 보았고, 이 의지가 끊임없는 욕구와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욕구와 충동은 결코 완전히 만족될 수 없으며, 따라서 인간은 끊임없는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8)》로, 이 책에서 인식과 현실의 본질에 대해 심오하게 탐구했다. 칸트의 이상론적 철학을 비판적으로 계승하며, 현상과 물체 자체에 대한 이론을 전개한다. 쇼펜하우어는 현상 세계가 개인의 의지에 의해 형성되고, 이 의지는 고통과 불만의 끝없는 원천이라고 설명한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후대의 많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또한 그의 사상은 19세기와 20세기의 문학, 예술, 심리학에도 영향을 미쳤다. 쇼펜하우어는 니체, 프로이트로 등 강력한 근대철학의 기둥을 이루는 철학자들의 스승격인 사상가다. 소위 기존의 낡은 체제를 ‘틀렸다’고 선언하는 과감하고 반항적인 철학의 원류인 것이다. 외로웠던 성장기와, 반항심을 폭발시키던 짧은 교단 생활 이후, 사회와 학계에 실망한 나머지 30년 가까이 칩거하며 거의 사유와 집필에만 매달려 살던 쇼펜하우어가 가려 뽑은 정수중의 정수이다. 1860년 9월 21일, 72세의 나이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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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침을 소중히 여겨라

아침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간에 예외 없이 모든 일에 적합한 시간이다. 하루 중에서 청춘시대에 해당하며 모든 것이 반짝이고 윤기가 돌아 무슨 일을 하더라도 진척이 있다. 활기 넘치는 기분으로 가지고 있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따라서 늦잠을 자 소중한 아침을 짧게 하거나 쓸데없는 일이나 수다로 헛되이 써버려서는 안 된다. 인생의 정수이자 신성한 것으로서 아침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


가진 것의 고마움을 깨달아라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보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저게 내 것이라면.’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으로 그로 인해 부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보다는 가능한 한 ‘만약 이것이 내 것이 아니었다면.’이라는 역발상을 해야 마땅하다. 스스로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잃게 되었을 경우를 생각해 보는 것이다. 재산도 건강도, 친구도 처자식도, 연인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말과 개 또한 유일무이한 존재이다. 대부분은 잃고 나서야 비로소 그 가치를 알게 된다.


관찰하라

인간의 지식도 통찰도 비교하거나 토론함으로써 타인의 말 덕분에 풍성해지는 일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단순히 물을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는 것에 불과하다. 통찰과 지식은 사물 그 자체를 스스로 응시해야만 진정한 의미에서 풍성해질 수 있다. 관찰하는 것만이 가깝고도 마르지 않는 생생한 원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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