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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뇌구조

승자의 뇌구조

(림빅, 혁신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밀)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황상민 (감수)
갈매나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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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뇌구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승자의 뇌구조 (림빅, 혁신 기업을 이끄는 리더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363512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9-07-15

책 소개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의 저자 '한스-게오르그 호이젤'이 뇌의학의 최신 성과와 첨단 과학에 기초한 신개념의 성공학을 내놓았다. 이 책은 혁신적이면서도 안정적인 기업으로 이끄는 리더의 조건, 그리고 개인과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을 뇌과학에 근거하여 제시한다.

목차

감수의 글-사람의 마음을 내면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아이디어
프롤로그- 성공하는 사람의 두뇌 사용법

1부 림빅 혁명

1.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따로 있다
제2 레벨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간행동의 70퍼센트는 무의식 세계가 지배한다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관리하고 조종하라
세 가지 림빅 지령에 주목하라
인간의 행동을 읽을 수 있는 마법의 지도
성공을 보장하는 림빅 구조

2. ‘이성적인 인간’이란 신화 혹은 환상에 관하여
결정권은 림빅 시스템에게 있다
감정은 이성의 반대말이 아니다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2부 림빅 석세스

3. 승자의 유전자
인성의 40~50퍼센트는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경영의 신’은 무엇이 다른가
지나친 창조성은 오히려 해가 된다
성공을 결정짓는 히든 카드

4. 승자의 곡선 vs 패자의 함정
승자의 계단에 오를 수 있는 기회
패자의 함정에 빠지는 과정
패자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법
너무 오래 계속되는 성공은 눈을 멀게 한다

5. 카리스마적 리더십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승자는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끌어당긴다
아랫사람을 승자의 곡선으로 인도하는 리더십
권위 메커니즘과 본보기 메커니즘에 주목하라
카리스마적 리더는 승자의 언어로 말한다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조건

3부 림빅 리더십

6. 탄탄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이끄는 법
기업 혁신의 연료, 테스토스테론
필연적인 ‘노화’현상에 대처하는 자세
림빅 시스템이 ‘살아있는 기업’을 만든다
혁신적이면서 안정적인 조직의 조건

7. 잘 되는 리더는 림빅 시스템을 안다
다양함은 단순함을 이긴다
‘이상적인’ 인간은 없다
다양한 림빅 유형의 혼합이 관건이다
최강의 팀을 만드는 비밀
갈등을 막는 것이 경영의 목표는 아니다
진정한 모티베이션에 관하여
조직에 이로운 사람을 선발하는 기술

8. ‘우리’라는 연대감을 강화하라
진정한 이기주의자는 협동한다
인간을 매혹시키고 의욕을 불어넣는 것
구성원의 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4부 림빅 마케팅

9. 트렌드의 재구성
‘새로운 트렌드’는 아주 오래된 것의 반복이다
절대적인 트렌드는 없다
인간은 변하지 않는다

10. 성공을 보장하는 ‘목표집단’에 주목하라
제2 레벨적 시각으로 봐야 정확하다
목표집단에 맞는 림빅 셀링
목표집단을 설정할 때 필요한 것

11. 최강 브랜드의 성공 비밀
어떻게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겨냥할 것인가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는 따로 있다
다국적 브랜드는 어떻게 경영할 것인가

5부 림빅 컴퍼니

12. 생각의 혁명은 계속된다

에필로그- 승자는 자신의 림빅 프로필을 안다
부록 림빅 인성 테스트:너 자신을 알라

저자소개

한스-게오르크 호이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경마케팅의 선구자. 마케팅·판매·경영 관련 뇌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히며 40여 년 동안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서 마케팅 컨설팅을 하고 있다. 신경마케팅 분야의 독창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00년 출간한 『번연계의 관점으로 생각하라!Think Limbic!』가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전 세계 마케팅 현장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8년에 출간한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Brain View: Warum Kunden kaufen』는 국제 심사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제 서적 100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호이젤 박사가 개발한 Limbicⓡ 유형은 최신 뇌과학 연구를 기반으로 인간의 감정 모델을 세우고 구분하는 탁월한 분석 기법이다. 소비자의 ‘의식적·무의식적 생활 동기 및 구매 동기’를 파악하고, 목표 고객을 세분화하여 그에 맞는 마케팅 방안을 연결하도록 돕는 최고의 마케팅 도구로 평가받는다. Limbicⓡ 유형은 이전까지 막연히 짐작했던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마케팅 혁신을 가져왔다. 이로 인해 Limbicⓡ 유형은 경제전문잡지 《포춘》에서 세계를 이끌 10대 기술로 뽑혔고 코카콜라, 나이키, 애플 등 세계적인 대기업에서 주요 마케팅 전략으로 쓰이고 있다. 호이젤 박사는 이 책에서 Limbicⓡ 유형을 비롯한 신경마케팅 이론의 핵심만 뽑아서 보기 쉽게 정리하고 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도록 성공 사례를 모았다. 독자들은 독일에서 시작해 유럽과 미국, 아시아까지 퍼진 놀라운 마케팅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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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쓰는 기쁨: 슬퍼하지 말아요, 곧 밤이 옵니다》 《카이로스》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사용설명서》 《가문비나무의 노래》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예민함이라는 무기》 《부분과 전체》 《혼자가 좋다》 《불행 피하기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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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민 (감수)    정보 더보기
심리학자이자 심리상담가인 황상민 박사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세종대 교육학과 연세대 심리학 교수를 역임했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그와 관련된 한국인의 심리를 심층적으로 연구해왔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00년 출간된 『인터넷세계의 인간심리와 행동: 사이버공간에 또 다른 내가 있다』를 시작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 『독립연습』, 『짝, 사랑』, 『나란 인간』, 『대통령과 루이비통』,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닐 때 만들어지는 병, 조현병』 등 수십 권의 저서와 백 편 이상의 논문과 학회 발표로 세상에 알려졌다. 연세대 교수로 재직하던 2015년, 황상민 박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중들에게 우매한 지도자인 ‘혼군’이며 누군가의 조종을 받는 ‘꼭두각시’임을 확인하는 연구 결과를 『신동아』지와 한국심리학회에 발표하게 된다. 당시, 연세대 총장 정갑영 씨는 이런 황 박사의 연구활동에 대해, 자신의 임기 마지막 날에 ‘겸직 금지 위반’이라는 구실로 테뉴어(종신) 교수인 그를 해임시키고 만다. 이후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되고, 2017년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의 직에서 파면된다. 그녀의 ‘혼군’과 ‘꼭두각시’ 이미지는 그녀의 실체로 확인되었다. 이후, 황 교수는 개인의 마음의 아픔을 읽어주는 심리상담사로 변신하면서, 자신의 연구주제를 ‘마음의 아픔’으로 바꾸게 된다. 황 박사가 상담실에서 접하게 된 많은 사람들은 무엇보다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마음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런 내담자를 통해 그는 현대의학에서 ‘마음의 아픔’을 마치 제거해야 하는 질병처럼 취급하고, 이것을 몸에 작용하는 약물로 대응하는 현상에 관심을 두게 된다. 왜냐하면 누구나 가지는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정신병’이라 규정하고, 또 약물로 신체를 억압, 통제, 관리하는 일이 아주 ‘신기하고 놀라운 상황’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마음의 아픔을 겪는 심리상담 내담자들을 접하게 되면서, 그에게 정신과 의사들은 마치 동화 속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옷’을 파는 옷 장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몸을 진정시키고 마비시키는 약을 ‘마음의 아픔’을 치료하는 약으로 포장하여 그들을 약물 중독 상태로 살게 하는 사례들이었기 때문이다. 대중의 기대와 달리, 정신과 의사들은 환자들의 마음의 아픔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도 알았다. 단지, 일방적으로 ‘정신과 약’으로 마음의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행동을 진정시키고 몸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천천히 고사시켜 나가게 하고 있었다. 현대 정신의학이 도입한 약물 치료법은 환자의 마음이 아닌 단지 몸에 작용할 뿐이라는 분명한 사실을 상담실의 내담자를 통해 황 박사는 더 잘 파악하게 되었다. 이후, 그는 ‘마음의 아픔’에 적절한 해법을 찾으려 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등교를 하게 만들기 위해’ ‘정신과 약’을 투여하게 하는 교육 정책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학교생활과 적응의 어려움에 교육의 방법이 아닌, 정신의학의 치료법을 당연하게 도입한 비현실적 교육 정책의 결과가 청소년 자살률의 증가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대국민 정신건강과 마음 치유’에 관한 정부 대책들이 역설적으로 더 높은 자살률과 학교 적응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사실을 목격하면서 그는 「황상민의 심리상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국민 자기 마음 찾기 라이브 상담’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2024년에 출간된 『92년생 김지영, 정신과 약으로 날려버린 마음, WPI 심리상담으로 되찾다』라는 책은 자기 마음을 읽고, ‘정신과 약’의 족쇄에서 벗어나게 된 한 아이 엄마의 심리치료 다큐 소설이자, 현대 정신의학이 한국사회에서 어떤 아픔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소심한 고발서이기도 하다. 한국인의 마음을 탐구하는 심리학자의 소명으로 그는 오늘도 ‘마음 읽기’를 통해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의 어려움과 아픔의 문제를 극복해 나가기를 기원한다. ‘정신과 약’으로 자신뿐 아니라 자신의 자식 세대까지도 약물 중독 상황을 너무나 당연하게 만들어가는 어이없는 현실에 대한 각자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기를 바란다. 이런 마음으로 그는 오늘도 누구나 자기 마음을 통해 삶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또 자신의 삶을 새롭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심리상담과 마음 읽기에 대한 교육과 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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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 아랫사람을 승자의 곡선으로 인도하는 리더십
아주 작은 함대로 트라팔가르해전에서 프랑스 군대를 무찔렀던 영국의 유명한 넬슨 제독은 자부심을 통한 카리스마적 경영의 예를 잘 보여준다. 그가 어떻게 했기에 그의 함대는 그렇게 온힘을 다해 싸웠던 것일까?
넬슨 제독은 병사들이 그의 팀에 속해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당시 영국함대는 주로 죄수들로 이루어졌고, 그만큼 병사들을 하대하는 풍조가 만연했다. 병사들은 작은 잘못으로도 채찍질 당하기 일쑤였고, 전투 의욕이란 도대체 눈 씻고 찾아볼 수 없었다. 패자의 함정이 영국함대를 사로잡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넬슨 제독이 영국함대를 맡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는 이런 부정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곧바로 바꾸었다. 그는 공개적으로 영국함대에 속한 병사들은 특별한 사람들이라고 선언했고, 무분별한 채찍질을 추방했으며, 직급이 낮은 선원도 존중해주고, 집단적인 자부심을 불어넣어주었다. 이런 방식으로 넬슨 제독은 패자를 승자로 만들었고,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 했다. 이런 태도는 연출된 게 아니라 넬슨 제독의 내면으로부터 자연스럽게 우러난 것이었다.
카리스마적인 경영자는‘우리’라는 자부심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특별하다”, “이 일을 잘하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들이다.”카리스마적인 경영자는 동시에 아랫사람들의 ‘자아의 욕구를 존중한다. 그리하여 개인적으로 잘한 일이 있으면 기꺼이 치하하고 포상한다. 최고의 실적은 집단 역학과 개개인의 자아 욕구를 연결시킬 때 얻어진다. - 113~114쪽 중에서


#6 어떻게 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을 겨냥할 것인가
브랜드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브랜드가 어떤 동기, 감정, 가치에 호소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가장 깊은 내면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것은 무엇일까? 현대 뇌과학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무의식 세계의 조종을 받고 있다. 때문에 무의식 세계를 관장하는 림빅 시스템을 모르고는 인간을 진짜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림빅적 소비자 유형을 염두에 두는 것은 마케팅에 있어서 결정적으로 유익하다. 마케팅을 할 때 각각의 유형의 배후에 놓여 있는 감정에 호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은 뒤죽박죽된 감정이 생겨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광고나 상품의 메시지가 ‘흥미’와 ‘질서’를 동시에 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면, 소비자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뒤죽박죽의 혼란스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양송이수프에 초콜릿 푸딩을 섞어 소비자에게 제공한 꼴이 된다.
가령 웰니스 상품에서 느끼는 부드러운 향유의 감정과 소설을 읽으면서 마시는 한 잔의 커피에서 느끼는 감정은 같은 맥락이다. 한편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센터를 이용하는 것이나 경력관리 컨설팅을 받는 것도 같은 감정을 중재한다. 이 두 종류의 감정(향유의 감정과 자기계발하고자 하는 감정)은 림빅 맵에서 거의 대각선 방향에 위치하며 결코 섞일 수 없다. 그러므로 (광고) 메시지를 만들 때 다양한 감정세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감정들은 서로를 배제하므로, 모든 감정에 동시에 호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226~22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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