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뉴욕타임스 부고 모음집 (Book of the Dead)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3784633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19-07-03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88993784633
· 쪽수 : 720쪽
· 출판일 : 2019-07-03
책 소개
빅토리아 여왕, 아인슈타인, 피카소, 이승만, 코코 샤넬,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보위, 노무현… 등등, 그 누구나 알 만한 세계사적인 인물들이 사망할 당시 실제로 뉴욕타임스에 실렸던 부고 기사들이 망라되어 있는 책이다.
목차
국제 [정치ㆍ외교] 무대 9
[사상ㆍ철학ㆍ심리ㆍ비평] 사유의 모험가들 153
재계의 거물들 195
[과학ㆍ의학ㆍ발명ㆍ탐험] 새로운 경지를 연 사람들 237
[공연ㆍ영화] 꿈의 무대를 만든 사람들 285
악명가들 447
[노래ㆍ연주ㆍ작곡] 팝뮤직의 스타들 467
전쟁의 지휘자들 563
[미술ㆍ사진ㆍ건축ㆍ패션] 시각예술의 대가들 587
한반도의 운명을 쥐었던 사람들 673
영문판 서문 704
감사의 글 709
사진 저작권 710
찾아보기 711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영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처칠의 죽음은 고통스러운 개인적 상실이자, 이미 희미해진 과거의영광이 종식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여겨질 것이다. 세계사적으로도 처칠의 죽음은 한 시대의 끝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오쩌둥은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이 떠난 후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확신할 수 없었다. 1965년 그가 미국 언론인 에드거 스노에게 말했듯이 1천 년 내로 마르크스와 레닌 또한 "터무니없는 사람으로 여겨질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작년,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던 저우언라이에게 보내는 시에서 마오쩌둥은 이를 더욱 비통한 마음으로 표현했다. <이제 나라는 붉은색으로 물들었는데 / 누가 이 나라를 지킨단 말인가? / 끝나지 않은 우리의 사명은 / 천 년이 걸릴지도 모르는데. 투쟁은 우리를 지치게 만들었고, / 이제 우리의 머리는 희끗희끗해졌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