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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 콘서트: 동양철학 편

동서양 철학 콘서트: 동양철학 편

김학주, 성백효, 이강수, 윤무학, 김원중, 신정근, 성태용 (지은이)
  |  
이숲
2011-04-01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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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철학 콘서트: 동양철학 편

책 정보

· 제목 : 동서양 철학 콘서트: 동양철학 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4228174
· 쪽수 : 208쪽

책 소개

KTV 한국정책방송의 〈인문학열전〉 가운데 동서양 철학에 관련된 열다섯 편을 책으로 엮은 《동서양 철학콘서트》가 출간되었다. 2010년 1월 인문학콘서트 1권이 출간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2권, 3권이 연이어 출간되면서 일반 대중을 위한 인문학 입문서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목차

책 머리에 : 동서양 철학, 지혜에 대한 사랑

1. 지혜의 보물창고, 유학 : 성태용
동양사상, 서양사상 | 공자의 재발견 | 공자의 통치철학 | 덕(德), 예(禮), 충(忠), 효(孝) | 새로운 이념으로 거듭나야 할 유학

2. 공자, 인문주의 국가를 꿈꾸다 : 신정근
공자는 누구인가 | 공자의 인문주의 국가관 | 공자가 생각한 긍정적인 인간상| 오늘날 다시 만나는 공자

3. 인의(仁義)의 철학자, 맹자 : 성백효
맹자는 누구인가 |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렸다 | 구하면 얻고, 버리면 잃는다 | 맹자의 통치철학 | 군자, 대인, 대장부 | 오늘 다시 읽는 《맹자》

4.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 김학주
묵자는 누구인가 | 묵자의 사랑과 정의 | 묵자의 평등사상 |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려하라

5.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 이강수
도가(道家)와 도교(道敎) | 장자의 우언(寓言) | 무위(無爲)의 세계에서 마음껏 소요(逍遙)하라 | 장자 철학의 교훈

6. 통일제국을 꿈꾼 비판철학자, 순자 : 윤무학
순자 철학의 위상 | 성선(性善)과 성악(性惡) | 오늘 다시 새겨봐야 할 순자의 국가관

7. 중독 없이 권력을 다루는 기술, 한비 : 김원중
법가사상과 현실정치 | 통치의 기술 | 한비에 대한 평가 | 한비 사상의 현대적 의미

저자소개

김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大學校 文理科大學 卒業 中華民國 國立 臺灣大學 國文硏究所 卒業(碩士) 美國 프린스턴 大學에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文學博士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敎授(1965. 12.~1999. 2.) 現 서울大學校 名譽敎授,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주요 저서 《中國文學史》, 《中國文學序說》, 《漢代詩硏究》, 《中國文學槪論》 《孔子의 生涯와 思想》, 《老子와 道家思想》, 《中國古代文學史》 《中國 古代의 歌舞戱》, 《樂府詩選》, 《漢代의 文學과 賦》 《漢代의 文人과 詩》, 《묵자, 그 생애·사상과 묵가》 《중국의 희곡과 민간연예》, 《중국의 탈놀이와 탈》 《중국의 전통연극과 희곡문물·민간연예를 찾아서》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위대한 중국의 대중예술 경극》 《나와 서울대 중국어문학과 반세기》, 《둘이서 함께 그려온 그림》 《서재에 흘린 글(제1·2·3·4집)》, 《중국문학사를 위하여》 《나와 6·25사변, 그리고 반년간의 군번 없는 종군》 外 多數 역 서 《詩經》, 《大學》, 《中庸》, 《老子》, 《莊子》, 《荀子》, 《列子》, 《墨子》 《孟子》, 《古文眞寶(前集)》, 《古文眞寶(後集)》, 《元雜劇選》, 《陶淵明》 《東西洋의 사상과 종교를 찾아서》, 《徐花潭文集》, 《宋詩選》 《중국 고대시에 관한 담론》, 《효경》, 《충경》, 《노자와 도가사상》 《새로 옮긴 시경》, 《새로 옮긴 서경》, 《당시선》, 《송시선》 《명대시선》, 《청대시선》, 《도연명》, 《순자》 (上·下) 外 多數 학회 활동 쪾1975~1979 韓國 中語中文學會 會長 쪾1979~1983 韓國 中國學會 會長 쪾1983~1987 서울대 東亞文化硏究所 所長 쪾1992~ 韓國 中國戱曲硏究會 會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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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효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忠南 예산禮山에서 태어났다.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을 수학했고,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 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를 수료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번역서로는 《사서집주四書集註》, 《시경집전詩經集傳》, 《서경집전書經集傳》, 《주역전의周易傳義》, 《고문진보古文眞寶》, 《근사록집해近思錄集解》, 《심경부주心經附註》, 《통감절요通鑑節要》, 《당송팔대가문초唐宋八大家文鈔 소식蘇軾》, 《고봉집高峰集》, 《독곡집獨谷集》, 《다산시문집茶山詩文集》, 《송자대전宋子大全》, 《약천집藥泉集》, 《양천세고陽川世稿》, 《여헌집旅軒集》, 《율곡전서栗谷全書》, 《잠암선생일고潛庵先生逸稿》, 《존재집存齋集》, 《퇴계전서退溪全書》, 《현토신역 부 안설 논어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論語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맹자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孟子集註》, 《현토신역 부 안설 대학중용집주懸吐新譯 附 按說 大學中庸集註》, 《최신판 논어집주論語集註》, 《최신판 맹자집주孟子集註》, 《최신판 대학중용집주大學中庸集註》, 《논어집주상설論語集註詳說》, 《맹자집주상설孟子集註詳說》, 《대학중용집주상설大學中庸集註詳說》, 《고문진보후집1, 2》, 《조선후기 한문비평1, 2》, 《신역新譯 주역전의周易傳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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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국립 타이완 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장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장자의 자연과 인간의 문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동양철학회, 한국도교문화학회, 한국도가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도가사상의 연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1989), 『욕망론』(공저, 경서원, 1995), 『노자와 장자』(도서출판 길, 1997),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지식산업사, 1999), 『노장철학의 이해』(예문서원, 2005)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노자』(도서출판 길, 2007)가 있다. 연구논문으로는 「장자 제물론의 이해」, 「선진시대 유가와 도가의 학(學)의 개념」, 「서명응의 노자 이해」, 「道家思想的現代意義」(中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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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묵가의 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단법인 퇴계학연구원에서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및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교수로 있었다. 2008년부터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묵가철학연구> <중국철학방법론> <순자: 통일제국을 위한 비판철학자> <묵자가 들려주는 겸애 이야기> <순자: 하나, 둘, 셋의 비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국고대의 논리> <중국논리학사> <묵자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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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인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문학사와 권력, 권력의 문학사》, 《사기란 무엇인가》, 《중국 문화사》, 《중국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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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강이 흐르는 의령 장박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동‧서 철학을 배우고 한제국의 금고문 논쟁을 주제로 석사 학위를, 인(仁) 개념의 형성 과정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의 학장으로 긴 세월 헌신하였다. 근래에는 주로 시대와 사회의 맥락에서 철학과 예술 미학의 형성과 전개 과정을 다양한 연구 성과로 밝혀내고 있다. 요즘 현대 철학 없는 동양 철학의 문제를 새롭게 풀어내려고 하면서 동양철학 텍스트의 재해석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울러 철학 사상 위주의 동양학을 예술 미학의 맥락에서 재조명하고자 긴 준비기간을 보내고 있다. 『마흔 논어를 읽어야 할 시간』, 『오십 중용이 필요한 시간』, 『맹자의 꿈』, 『동양철학의 유혹』, 『사람다움의 발견』, 『논어의 숲 공자의 그늘』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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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 건국대 철학과 교수로 건국대학교 문과대 학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학부를 마친 뒤 한국고등교육재단 한학자 양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서 5년간 한학을 연수했다. 2000년에는 한국교육방송(EBS)에서 ‘성태용의 주역과 21세기’라는 제목으로 48회의 강의를 했고, 2007년에는 오늘날 한국연구재단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학술진흥재단에서 인문학 단장을 맡아 인문학 진흥사업에 초석을 놓았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는 ‘우리는 선우’의 대표로서 재가불자운동을 펼쳤다. 현재는 청명 임창순 선생이 설립한 청명문화재단의 이사장과 (사)한국단학회 연정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더 나은 오늘을 위한 불교 강의』, 『어른의 서유기』, 『주역과 21세기』, 『오늘에 풀어보는 동양사상』(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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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 우리 사회는 이기심과 욕심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시급하게 회복해야 할 미덕은 남에 대한 배려입니다. 우 리는 남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뿐더러, 자기와 다른 계층, 다른 집단, 다른 출신에 대해 몹시 배타적입니다. 특히, 자기 생각과 다른 견해 를 수용하지 못하고 너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죠.
그러나 사회가 성장하고 개선되려면 자기와 다른 생각, 다른 문화에 관심을 보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묵자가 그토록 간절하게 설파했듯이 모두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배 려하며, 부당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늘의 뜻이라 믿은 것입니다. 때문에 묵가는 자기들 사상의 실천에 적극적이었고 그 신념을 위하여 자기 자신도 쉽사리 희생할 수 있었습니다.”
- 동양철학 편_ 묵자, 절대적인 사랑을 말하다 중에서(김학주)


“오늘날 우리는 자기보다 자기 아닌 것을 위하여 공을 들이는 일이 많습니다.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하여 자기 정신을 바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처럼 물(物)에 의존하고 구애받으며 덧없이 살아갑니다. 그러나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진인은 어떤 사 물이나 사건에도 걸림이 없이 소요 자재할 수 있습니다.
참다운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이는 남을 간섭하거나 지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장자는 이를 ‘무위(無爲)’라고 합니다. 부모가 간섭하 면서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아야 자녀가 자발성, 능동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정부도 인위적인 통치행위를 지양해야 백성이 자연스럽 게 살아가면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리를 모르고, 참다운 자기가 아닌 다른 모습을 위 해 살아가는 사이에 하지 않아도 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얼마나 많 이 합니까? 이런 때일수록 노장철학이 제시해준 지혜가 새삼스러워 지리라 믿습니다.”
- 동양철학 편 _ 무위의 세계에서 소요하라, 장자 중에서(이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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