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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중년의 자기계발
· ISBN : 9788997296620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7-02-15
책 소개
목차
1 나이 먹을수록 직감은 더 발달한다 뇌의 노화를 늦추는 방법
2 유산이 적어도 자식들은 싸운다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상속 조언
3 고통 없이 떠날 수 있을까? 직각형 노화의 증가와 말년의 현실
[유쾌한 대담 1] 밝게 나이 먹기 위하여
4 투자보다 현금이다 저성장 시대의 자산 보존법
5 암은 대부분 유전되지 않는다 예상을 뒤집는 암 예방책
[유쾌한 대담 2] 혼자 살기, 말년의 보금자리를 찾아서
6 요양시설만이 정답은 아니다 노후에 살 곳을 고르는 기준
7 최대한 집에서 버텨라 노인시설의 맹점
8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은가? 집에서 평온하게 마무리하는 법
9 너무 편하면 빨리 늙는다 혼자 살아가기 위한 연습들
10 밥보다 고기를 먹어라 잘못 알고 있는 당뇨병 상식들
11 뱃살을 조심할 시기는 지났다 중년과는 다른 노년의 식사법
12 성격까지 바꾸는 호르몬 변화 호르몬 균형 회복과 자가진단법
13 발기부전은 큰 병의 신호다 심혈관질환 적신호를 알아차리기
14 누구에도 물어볼 수 없는 성과 사랑 중년 이후 성생활에 대한 놀라운 보고
15 노년에 대한 불안은 과장되어 있다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발견들
[책 속의 노년] 노인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무의식’ 그리고 ‘반복을 통해 몸에 익음’, 바로 이것이 직감이다. 앞서 얘기한 것처럼 눈썰미라든가 상황판단력이나 요리 감각 같은 직감력은 훈련하면 할수록 예리해지고 한번 체득한 감각은 좀처럼 잊히지 않는다. 반대로 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은 감각은 직감이라고 할 수 없다. 훈련, 즉 어릴 적부터 쌓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직감력이 발달한다는 말이다. 20대나 30대보다 40대 이후에 나이를 먹을수록 직감력이 높아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 나이 먹을수록 직감은 더 발달한다」 중
무엇보다도 해선 안 될 일이 퇴직금을 들고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하고 은행이나 우체국, 증권회사 창구에 찾아가는 일이다. 그야말로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꼴이다. 투자를 시작할 때, 보험에 가입할 때, 여러분이 상담하는 상대는 창구의 영업사원이다. 그들은 자기에게 가장 높은 수수료가 떨어지는 상품을 팔려고 애쓴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4 투자보다 현금이다」 중
음식물을 통한 암 예방이라고 하면 먼저 야채와 과일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보고서 결과를 보면 기존에 생각하던 것만큼 야채나 과일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지금까지 암 예방에 특효라고 믿고 과일, 야채를 많이 먹으려고 애써 왔는데……” 하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일이나 야채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잘 찾아 먹는 편이 좋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5 암은 대부분 유전되지 않는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