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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탑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 (지은이), 미야자키 하야오 (그림), 민경욱 (옮긴이)
  |  
북홀릭(bookholic)
2017-08-05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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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탑

책 정보

· 제목 : 유령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25667889
· 쪽수 : 366쪽

책 소개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의 국내 미공개 장편소설.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과 순수하고 올곧은 청년의 로맨스를 바탕에 두고 어느 조용한 산촌에 자리한 신비로운 시계탑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나의 유령탑 미야자키 하야오

유령탑 에도가와 란포1

자주자해(自註自解) 348

저자소개

에도가와 란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거장. 본명은 히라이 타로(平井太郞)로, ‘에도가와 란포’는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착안한 필명이다. 1894년 미에 현에서 출생한 에도가와 란포는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한 후 무역회사, 조선소, 헌책방, 신문 기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1923년 문예지 《신세이넨》에 단편소설 <2전짜리 동전>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추리에 기반을 둔 이지적인 탐정소설을 지향했던 란포는 1925년 밀실 범죄를 다룬과 후속작 <심리시험>(1925)에서 명탐정 아케치 고고로를 창조하였으며, 이 시기 작품들은 일본 추리소설의 초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최초의 사립탐정 캐릭터인 아케치 고고로는 범행 동기와 범죄를 저지르기까지의 심리적 추론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으며, 요코미조 세이시의 ‘긴다이치 코스케’, 다카기 아키미쓰의 ‘가즈미 교스케’와 함께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편 환상, 괴기, 범죄 등의 이른바 변격(變格)소설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높아지자 란포는 이를 수용, <천장 위의 산책자>(1925), <인간 의자>(1925), <거울 지옥>(1926)와 같은 걸작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난쟁이》(1926)가 아사히신문에 연재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란포는 그러나 트릭과 논리를 지향하는 자신의 이상향과 독자를 의식하여 쓰는 작품과의 괴리에 스스로 한계를 느껴 1927년 휴필을 선언하였다. 1928년 《음울한 짐승》으로 복귀한 란포는, 이 작품이 연재되는 잡지가 3쇄까지 증쇄되는 등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1936년 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탐정소설 《괴인 20면상》으로 란포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작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활극적 탐정소설에서 란포의 장기인 에로티시즘과 그로테스크한 면을 제거한 이 작품은 ‘뤼팽 대 홈스’를 ‘20면상 대 아케치 고고로’로 치환한 것으로, 청소년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소년탐정단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20권이 넘는 속편이 출간되었다. 태평양전쟁 이후 란포는 일본탐정작가클럽(現 일본추리작가협회)을 창설(1947), 자신의 이름을 딴 ‘에도가와 란포 상’을 통해 신인작가를 발굴하였으며, 일본 최초의 추리문학 평론지 《환영성》을 간행하는 한편 강연과 좌담회를 개최하는 등 추리소설 저변 확대와 신인작가 등용을 위해 1세대 작가, 평론가로서 전력을 쏟아부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요코미조 세이시, 시마다 소지 등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문학 작가들이 란포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란포의 영향력은 장르를 넘어 만화, 영화 등 대중문화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대란포(大亂步)’로도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는 미스터리 소설 대국 일본을 있게 한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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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미쓰다 신조의 《하얀 마물의 탑》,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미등록자》 《꿈은 토리노를 달리고》 《화이트 러시》, 유즈키 유코의 《달콤한 숨결》, 히가시야마 아키라의 《류》, 이케이도 준의 《샤일록의 아이들》 《노사이드 게임》, 고바야시 야스미의 《분리된 기억의 세계》 《인외 서커스》 《전망 좋은 밀실》,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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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도쿄 출생. ‘스튜디오지브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가 된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자 살아있는 전설. 그의 필모그래피는 지면에 소개가 벅찰 정도로 가득 차고 넘친다. 마음을 어루만지듯 따스한 느낌의 화풍, 속도감 있는 전개, 기승전결이 완벽한 스토리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는 견줄 데 없는 독보적 작품세계를 대변한다. 한국에서는 1983년 TV 만화 시리즈 〈미래소년 코난〉 방영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2001년 개봉한 극장용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봉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작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전 세계인의 극찬 속에 2002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75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장편애니메이션영화부문상’을 수상하면서 애니메이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책읽기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만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대학에서는 ‘아동문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졸업과 동시에 토에이동화(현재의 토에이애니메이션)에 입사한다. 자연스럽게 문학과 그림에 동접한 덕분에 애니메이션에 최적화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였다. 팔순을 넘긴 오늘도 그의 작품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신작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한국 제목 미정)〉는 미래 세대를 위한 애정과 작품 열정의 산물이다. 『책으로 가는 문』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자신의 상상력과 작화 세계에 영향을 미친 어린이 문학을 직접 소개한 책이다. 2013년 국내 초역을 새롭게 번역하여 다시 소개한다. 책읽기의 즐거움, 어린이를 향한 응원, 삽화의 의미 등 미야자키 하야오의 문학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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