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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늘의 좋은 시

2016 오늘의 좋은 시

맹문재, 이은봉, 이혜원, 김석환 (엮은이)
푸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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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오늘의 좋은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16 오늘의 좋은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80611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6-03-04

책 소개

현대시를 전공한 교수들이 2015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 작품 가운데 좋은 시를 선정해서 엮은 <2016 오늘의 좋은 시>. 엮은이들은 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작품의 완성도와 독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129편의 시를 선정하고 작품마다 독자의 감상과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설을 붙였다.

목차

강경호 _ 푸른, 수력발전소
강인한 _ 겨울비, 하염없이
고 철 _ 밥
공광규 _ 파주에게
권대웅 _ 연금술사 2
권혁수 _ 보수공사 중
권혁웅 _ 남미 기행
길상호 _ 기타 고양이
김경후 _ 금
김광렬 _ 모래 마을에서
김규화 _ 손님별
김금용 _ 솔개 신화
김나영 _ 사람의 반경
김명인 _ 하마
김민휴 _ 별세탁소
김상혁 _ 삼십 분
김석환 _ 족두리풀꽃
김선태 _ 무안 갯벌
김성규 _ 보름달
김수우 _ 바닷달팽이
김영승 _ 아
김예태 _ ‘먹다’에 빠지다
김왕노 _ 얼룩들
김월수 _ 뿌리의 가문
김유섭 _ 적국의 여름
김윤이 _ 일요일에 밥 먹는 일
김은정 _ 흑심
김이듬 _ 조국
김재근 _ 저녁의 부력
김종태 _ 허공의 아가들에게
김중일 _ 눈썹이라는 가장자리
김행숙 _ 통일 전망대
김혜영 _ 공화국의 노란 새
김화순 _ 리플리 증후군
김효선 _ 서쪽 하늘
김후란 _ 생각에 잠긴 별
나태주 _ 고등어 산다
남상진 _ 사막의 내력
도종환 _ 서유기
마경덕 _ 진주 목걸이
마종기 _ 이슬의 기상
맹문재 _ 83퍼센트를 위하여
목필균 _ 혜화동 고양이
문 숙 _ 불이론
문영규 _ 희망의 촛불을 켜자
문효치 _ 송이풀
박봉희 _ 오래, 올라타다
박상수 _ 무의미해, 프라이드
박소란 _ 텅 빈 수족관
박수빈 _ 49) 위의 책, pp.50~53.
박순원 _ 비약 삐약삐약
박승민 _ 살아 있는 구간
박옥위 _ 낙엽 단상
박완호 _ 무언극(無言劇)처럼
박정원 _ 알맹이
박종국 _ 빈집
박 준 _ 파주
박찬세 _ 소리의 좌표
백무산 _ 지옥은 없다
백상웅 _ 늙은 호박을 밟은 적 있다
변종태 _ 하늘공원 야고
복효근 _ 벌
서안나 _ 백 톤의 질문
성동혁 _ 풍향계
성백술 _ 복숭아나무를 심다
손유미 _ 수의 같은 안개는 내리고
송경동 _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송유미 _ 늙은 아비의 길은 점자 보도블록만 따라 걷는다
송찬호 _ 3월
신미균 _ 폭탄 돌리기
신용목 _ 우리 모두의 마술
심재휘 _ 우수
안상학 _ 새벽 담배
안현미 _ 수학여행 가는 나무
안효희 _ 냉장고
안희연 _ 면벽의 유령
양문규 _ 여여(如如)하였다
오 은 _ 만약이라는 약
원구식 _ 문방구 소녀
윤의섭 _ 운주(雲住)
윤제림 _ 시의 기원
이강산 _ 목련 주사(酒邪)
이규리 _ 저녁의 문
이기성 _ 도서관
이나명 _ 고양이의 하늘
이남순 _ 애벌레 납시다
이명수 _ 꼬리뼈의 감동
이문재 _ 얼굴
이상국 _ 어느 날 저녁
이선영 _ 즐거워라, 비정규직
이수명 _ 하양 위로
이시영 _ 인덕원
이여원 _ 보라의 경계
이영광 _ 마음
이영춘 _ 달그림자
이운룡 _ 꽃 진 자리
이은봉 _ 바람의 파수꾼
이장욱 _ 일관된 생애
이재무 _ 리어카 바퀴
이종섶 _ 더덕향
이주희 _ 필사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진희 _ 무쇠 발판 재봉틀
이하석 _ 돼지감자
이해웅 _ 자유 여행
이현승 _ 까다로운 주체 2
임솔내 _ 물고기종(鐘)
임솔아 _ 모래
임 윤 _ 두만강에서 백석을 만나다
전 숙 _ 산소호흡기
정연홍 _ 인간이라는 직업
정우영 _ 문익환
정진경 _ 레지스탕스 요새
조성심 _ 석양
조연향 _ 숨을 갈아 끼우는 뉴스
조용미 _ 봄, 심연
조 원 _ 발목들
채상근 _ 맛있는 시
채수옥 _ 윙컷
최금진 _ 나무 시편 · 2
최동호 _ 양철 지붕에 대한 추억
최영철 _ 밤의 탱고
최혜숙 _ 폐사지
하 린 _ 루저 백서 1
한정원 _ 인문학 강독
허만하 _ 새
허수경 _ 루매니아어로 욕 얻어먹는 날에
황구하 _ 풍물 시장
황규관 _ 가난의 변주곡
황인찬 _ 죄송한 마음

저자소개

맹문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편저로 『박인환 산문 전집』 『박인환 평론 전집』 『박인환 영화평론 전집』 『박인환 시 전집』 『박인환 번역 전집』 『박인환 전집』 『박인환 깊이 읽기』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규동 깊이 읽기』 『김남주 산문 전집』,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등이 있음.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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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세종시(구 공주) 출생. 1983년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 시집 『생활』 『걸어 다니는 별』 『뒤뚱거리는 마을』, 평론집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시선집 『초록 잎새들』 『쥐똥나무 울타리』, 시론집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이 있음. 가톨릭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평론), 풀꽃문학상 등 수상.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신동엽 학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대전문학관 관장 등 역임. 문예지 『삶의문학』 『문학과비평』 『시와상상』 『시와사람』 『불교문예』 『시와인식』 『시와시』 『세종시마루』 등의 발간에 앞장섬. 2025년 현재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세종인문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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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향한 자유의 시학―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 의식] [고백의 파동] 등을 썼다.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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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명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1986년 『시문학』에 천료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심천에서』 『서울 민들레』 『참나무의 영가』 『어느 클라리넷 주자의 오후』 『어둠의 얼굴』 『돌의 연가』가 있다.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과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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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책을 내면서]
2015년에 발간된 문학지에 수록된 시 작품들 중에서 ‘좋은 시’ 129편을 선정했다. 이번 선집에 새롭게 들어온 시인은 77명이다. 지난해에는 83명이었고, 지지난해는 70명이었다. 3년 동안 연속적으로 선정된 시인은 26명이다. 이렇듯 이 선집은 공정성을 가지려는 차원에서 새로운 시인들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시단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이 선집이 대표성을 갖는다고 자신할 수는 없다. 함께하지 못한 시인들에게 아량을 구한다.
이 선집에서 정한 ‘좋은 시’의 기준은 당연히 작품의 완성도이지만 독자와의 소통도 고려했다. 시인들의 다양한 시작 경향을 인정해야겠지만 지나치게 주관적이어서 소통되기 힘든 작품들은 선정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면에서 이 선집은 실험성을 추구한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못한 한계를 갖고 있다.
‘좋은 시’를 선정하는 일 자체가 모순일 수 있다. 시 작품의 존재 가치는 우열에 있기보다는 다양함에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시인의 성과를 마련하는 일이나 시단의 지형도를 그리는 일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선집은 이와 같은 책임감을 갖기 위해 선정된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고 필자도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맹문재=a, 김석환=b, 이은봉=c, 이혜원=d.
독자들이 우리 시대의 시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시집을 찾는 경우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시인들은 계속해서 시를 쓰고 시집을 간행할 것이다. 이 선집이 그 시인들의 작품 활동에 힘을 실어주고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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