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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늘의 좋은 시

2017 오늘의 좋은 시

맹문재, 이은봉, 이혜원, 김석환 (엮은이)
푸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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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늘의 좋은 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17 오늘의 좋은 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3081080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3-04

책 소개

현대시를 전공한 교수들이 2015년 한 해 동안 발표된 시 작품 가운데 좋은 시를 선정해서 엮은 <2017 오늘의 좋은 시>. 엮은이들은 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운데 작품의 완성도와 독자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어 121편의 시를 선정하고 작품마다 독자의 감상과 이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해설을 붙였다.

목차

강인한 _ 걸어서 모닝콜
강 정 _ 꽃의 그림자
강형철 _ 자본 주의
고영민 _ 적막
고진하 _ 당신 발을 씻기며
공광규 _ 가래나무 열매 염주를 꿰며
권달웅 _ 토렴하는 국밥
길상호 _ 유령의 독서
김규화 _ 무한으로
김나영 _ 문학
김민채 _ 포구에서
김석환 _ 돌의 연가
김 선 _ 한 끼의 식사
김선태 _ 월경(月經)
김성규 _ 환희
김예태 _ 귀는
김 완 _ 은적사(隱寂寺)
김왕노 _ 너를 꽃이라 부르고 열흘을 울었다
김용재 _ 탱자꽃
김우진 _ 꽃잎에도 날개가 있다
김월수 _ 딸들의 시간
김유섭 _ 초록 혀
김은덕 _ 집바라기 별
김은정 _ 의자들
김이하 _ 흐린 하늘이 더부룩하여
김정임 _ 일곱 빛깔 강물은
김종태 _ 수국(水菊)의 아침
김혜영 _ 나 가거든
김화순 _ 꽃게 먹는 저녁
나태주 _ 어린아이
나희덕 _ 대각선의 종족
류지남 _ 밥상 위의 대화법
문성해 _ 먼 데
문 숙 _ 어머니가 병원 가던 날
문정영 _ 아스피린
문정희 _ 거위
문효치 _ 광대나물
박남준 _ 젖은 나무가 마를 때까지
박설희 _ 꽃
박성우 _ 아름다운 무단 침입
박순원 _ 달라이 낙타
박정원 _ 쓰레기일기
박종국 _ 겨울비
박찬세 _ 거푸집
박 철 _ 가시꽃
배성희 _ 근사체험
백무산 _ 사람의 말
백애송 _ 나비
변종태 _ 은행나무 아래서
서안나 _ 사월의 질문법
서영처 _ 저 별은 나의 별
서주영 _ 모란시장의 봄
성배순 _ 꽃무릇
성선경 _ 이런 날은 빨간 넥타이를
성향숙 _ 창문의 감정
송재학 _ 얼굴 없는 부처
신용목 _ 우리
신현림 _ 11월의 사람들
심재휘 _ 비와 나의 이야기
안상학 _ 서울, 첫 출근
안주철 _ 변신
양문규 _ 큰으아리
유홍준 _ 신발 베고 자는 사람
윤석산(尹錫山) _ 절개지
이금주 _ 휠체어댄스
이덕규 _ 나무의 장례
이동순 _ 오디 똥
이명수 _ 봄 바다
이사라 _ 이승에서의 날들
이상국 _ 뒤란의 노래
이상백 _ 세한도
이상호 _ 뱀처럼
이수영 _ 무지개 생명부
이시영 _ 형제를 위하여
이여원 _ 발을 고르는 저녁
이영옥 _ 어항 속의 고요
이영춘 _ 따뜻한 편지
이영혜 _ 달팽이 계단과 능소화
이은봉 _ 인왕산의 봄
이인원 _ 기억의 자살
이재무 _ 비 울음
이정록 _ 속울음
이주희 _ 매미의 절차탁마
이채민 _ 태양의 연인
이현승 _ 영월 혹은 인제
이혜선 _ 운문호일(雲門好日) 2
이화영 _ 아기 염소
임경순 _ 숫자들
임서원 _ 2월 29일
임솔아 _ 햇빛
임승유 _ 문법
임지은 _ 도서관 사용법
장만호 _ 돌멩이
전동균 _ 눈은 없고 눈썹만 까만
전영관 _ 섬망
정선희 _ 노근(老斤)리는 녹은(綠隱)리
정세훈 _ 자본의 시간
정원도 _ 양말 한 짝
정철훈 _ 빗방울은 개별적이군
조계숙 _ 스프린터
조명제 _ 이 봄날
조미희 _ 민들레 착륙기
조용미 _ 운구
조 원 _ 뷔페의 뒤편
조정인 _ 흙을 쥐고 걸었다
차옥혜 _ 꽃이 모두에게 꽃이 아니구나
천양희 _ 그 말을 들었다
최종천 _ 교보문고에서
최치언 _ 작은 조선소가 있는 풍경
최호빈 _ 휘파람이 부르는
하 린 _ 통조림
한소운 _ 밀당은 밀담과 다름없으니
한영옥 _ 뉘,
한정원 _ 날짜 밖의 요일
함민복 _ 종이 상자 시론(詩論)
함순례 _ 고비
허문태 _ 초승달
허순행 _ 밥 또는 법
홍사성 _ 날마다 좋은 날
홍지호 _ 정시성(定時性)
황구하 _ 압화

저자소개

맹문재 (엮은이)    정보 더보기
편저로 『박인환 산문 전집』 『박인환 평론 전집』 『박인환 영화평론 전집』 『박인환 시 전집』 『박인환 번역 전집』 『박인환 전집』 『박인환 깊이 읽기』 『김명순 전집-시·희곡』 『김규동 깊이 읽기』 『김남주 산문 전집』, 시론 및 비평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 『지식인 시의 대상애』 『현대시의 성숙과 지향』 『시학의 변주』 『만인보의 시학』 『여성시의 대문자』 『여성성의 시론』 『시와 정치』 『현대시의 가족애』 등이 있음. 고려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 졸업. 현재 안양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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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세종시(구 공주) 출생. 1983년 『삶의문학』 제5호에 「시와 상실의식 혹은 근대화」를 발표하며 평론가로, 1984년 창작과비평 신작 시집 『마침내 시인이여』에 「좋은 세상」 외 6편을 발표하며 시인으로 등단. 시집 『생활』 『걸어 다니는 별』 『뒤뚱거리는 마을』, 평론집 『시와 깨달음의 형식』 『시의 깊이, 정신의 깊이』, 시선집 『초록 잎새들』 『쥐똥나무 울타리』, 시론집 『화두 또는 호기심』 『풍경과 존재의 변증법』 등이 있음. 가톨릭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평론), 풀꽃문학상 등 수상. (사)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부이사장, 신동엽 학회 회장, 충남시인협회 회장, 대전문학관 관장 등 역임. 문예지 『삶의문학』 『문학과비평』 『시와상상』 『시와사람』 『불교문예』 『시와인식』 『시와시』 『세종시마루』 등의 발간에 앞장섬. 2025년 현재 광주대학교 명예교수, 세종인문학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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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현대시의 욕망과 이미지] [세기말의 꿈과 문학] [현대시 깊이 읽기] [현대시와 비평의 풍경] [적막의 모험] [생명의 거미줄―현대시와 에코페미니즘] [자유를 향한 자유의 시학―김승희론] [현대시 운율과 형식의 미학] [지상의 천사] [현대시의 윤리와 생명 의식] [고백의 파동] 등을 썼다. 김달진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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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나 명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충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1986년 『시문학』에 천료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심천에서』 『서울 민들레』 『참나무의 영가』 『어느 클라리넷 주자의 오후』 『어둠의 얼굴』 『돌의 연가』가 있다. 현재 명지대 문예창작과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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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2016년의 문학잡지에 발표된 시 작품들 중에서 좋은 시 121편을 선정했다. 『2016 오늘의 좋은 시』에 들지 않은 새로운 시인의 작품은 77편이다. 지난해에도 77편이었고, 지지난해는 83편이었다. 이렇듯 이 선집은 객관성을 갖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워낙 많은 시인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선집이 우리 시단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수록되지 못한 시인들에게 깊은 이해를 구한다.
이 선집에서 정한 ‘좋은 시’의 기준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작품의 완성도가 우선이지만 독자와의 소통적인 면도 고려했다. 시인들의 다양한 시 세계를 인정하면서도 주관성이 지나쳐 소통하기 어려운 작품들은 선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선집은 난해한 작품들을 수용하지 못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좋은 시를 선정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일이라고 볼 수 있다. 시 작품의 존재 가치는 다양한 시 세계를 펼치는 데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 작품의 우열을 가린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도 위험할 수 있다. 그렇지만 시인들의 작품 성과를 토대로 우리 시의 흐름을 파악해서 지형도를 마련하는 일 또한 필요하기에 이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이 선집은 그 책임감을 갖기 위해 선정된 작품마다 해설을 달았다. 필자의 표기는 다음과 같다.
김석환=a, 이은봉=b, 이혜원=c, 맹문재=d.
독자들이 시집을 찾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 선집이 회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인들에게는 작품 활동의 즐거움이, 독자들에게는 시 읽기의 즐거움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 책을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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