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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동물

18세기의 동물

(이국적 풍경과 동물권의 태동)

고연희, 구혜인, 김보성, 김소연, 김수진, 김영, 류지이, 류혜원, 박소현, 서윤정, 유재빈, 이정은, 이종묵, 이혜원, 전동호, 최지혜 (지은이)
문학동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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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의 동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18세기의 동물 (이국적 풍경과 동물권의 태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41617394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6-07-10

책 소개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열여섯 명이 ‘동물’을 키워드로 18세기 동물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를 탐구한 책이다. 도시산업혁명과 경제 성장으로 동서양의 도시화가 진행되고 정치·사회적으로 변화한 18세기. 이 시기 동물과 인간 사이에 어떤 사건과 이야기가 펼쳐졌는지를 날카로운 눈으로 주목한다.

목차

머리말_비인간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읽다

1부. 일상을 파고들다
꿩. 주인공이 된 암꿩: 18세기 조선의 노래와 그림 속 풍경
전복. 자연에서 찾은 아름다움: 영롱한 빛깔을 뽐내다
서양의 말. 수단에서 목적으로: 18세기 영국의 말 초상화
스패니얼과 퍼그. 귀족의 무릎을 차지한 개: 친구가 된 쓸모없는 개
개. 확실한 심부름꾼이자 충실한 하인: 영국 고딕소설과 동물
고양이. 교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요물: 시대에 응답하다

2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오다
사슴. 18세기 청 황제와 사슴: 상서와 길상 사이
잉어. 적혼공을 노래하다: 용이 될 상인가 회가 될 상인가
동양의 말. 말을 위한 나라는 없다: 태조 팔준도의 이상과 18세기 조선의 현실
쥐. 법정에 선 쥐: 조선 후기 우화소설 속 동물 법정을 가다

3부. 세계를 확장하다
축생도. 짐승이 된 인간: 죄와 윤리의 경계로 인간의 본질을 묻다
호박개와 발발이. 기이한 품종의 등장: 조선인을 사로잡다
고래. 피와 뼈, 뼈와 살: 포경 산업과 고래의 상품화
낙타. 멀리서 온 크고 신기한 동물: 구경거리이자 지식의 대상
용. 18세기 용무늬: 백자 위를 비행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용
코끼리. 부재하는 실재와 상상의 세계: 18세기 조선의 세계 인식

저자소개

이종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있다가 2003년 자리를 옮겨 관악산 아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있는데 정년이 코앞이다. 선비의 운치 있는 삶을 사랑하여 옛글을 읽고 스스로 즐거워 가끔 글을 쓴다. 2006년 학술사와 문화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문인의 집과 그들이 노닐던 명승을 정리하여 『조선의 문화공간』 전 4권을 간행하였고, 다시 10년의 공력을 들여 서울을 관통하는 한강 유역 문인의 별서를 정리한 『조선시대 경강의 별서』를 2016년 전 3권으로 출간하였다. 다시 10년이 지난 후 큰 강의 물길을 따라 그 아름다웠던 풍광과 그곳에 깃든 문인의 삶을 추적하여 『조선의 강』을 여섯 권으로 묶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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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동아시아학과 부교수. 이화여대 국어국문학과에서 조선후기 산수유람의 기행시문과 겸재 정선 산수화의 관련성을 밝힌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같은 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화조화의 정치성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미국 시카고대 동아시아시각물질연구원, 서울대 규장각한 국학연구원, 중국 사회과학원, 대만 중앙연구원 등에 머물면서, 전근대기 그림의 향유자가 학자이자 위정자였던 상황에 입각하여 그림의 문학적 내면과 그림의 사회문화적 역할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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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요크대학교 미술사학과에서 영제국박람회(1924/25년)와 전간기 시각 문화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박물관(British Museum) 큐레이터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보다 보면 보이는 미술사』, 『18세기의 동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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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사학 전공,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문화연구원 공동연구원 『대한제국기 황실 의례 연구』(공저), 「조선후기 국장(國葬)용 제기(祭器)의 조성과정과 성격」, 「Royal Dragon Jars in the Joseon Dynasty: Perspectives of Rituals, Hierarchy, and Desir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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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사학과 부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정조대 궁중회화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선과 청의 궁중 회화를 통해 미술에 담긴 정치성을 연구해 왔다. 조선 후기 물질문화와 여성 미술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조와 궁중회화』, 『촉각의 미술관』(공저), 『동아시아 미술, 젠더Gender로 읽다』(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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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원광대학교 한문번역연구소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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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조교수.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호림박물관 학예사를 지냈으며 고려 치성광불도 연구로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고려대학교, 명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 고려 불화를 중심으로 동아시아의 해상 신앙과 시각문화를 연구하며 불교미술 연구에 디지털 도구를 접목한 방법론적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재단 ‘아시아의 미’ 프로젝트에 선정된 『아주 특별한 그림들의 여행』(2022)을 비롯해, 「구상도와 단린황후 설화를 통해 본 일본 19세기 구상관의 변용」(2023), 「화찬으로 본 수월관음도의 선(禪)적 해석: 일본 단잔진자(談山神寺) 소장품을 중심으로」(2024) 등의 논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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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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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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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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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지대학교 인문콘텐츠학부 미술사·역사학전공 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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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대학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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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감정관실 문화유산감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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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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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겸임교수, 국가유산청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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