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2030 에코페미니스트 다이어리)

안현진, 진은선, 황주영, 배보람, 용윤신, 김주온, 유비, 김신효정 (지은이), 여성환경연대 (기획)
이매진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320원 -10% 2,500원
740원
15,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2030 에코페미니스트 다이어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여성학/젠더 > 여성학이론
· ISBN : 9791155311134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20-01-30

책 소개

1999년에 창립한 뒤 환경 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해 에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생태적 대안을 찾아 실천해온 여성환경연대가 3년에 걸쳐 기획한 단행본이다. ‘몸 다양성, 장애, 퀴어, 번아웃, 자존감, 기본소득, 동물권, 돌봄’ 등 8가지 이야깃거리로 다듬었다.

목차

머리말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몸 다양성] 지워진 몸들의 이야기 ― 지금 여기에 살아가는 모든 몸을 존중하라 안현진

[장애] 자연스럽지 않게, 계속 살아가기 ― 보편성과 정상성에 도전하는 몸들을 만나다 진은선
[퀴어] 다른 몸들과 퀴어한 자연 ― 관계 맺는 몸들의 관계의 윤리 황주영
[번아웃] 생태적으로 살고 싶지만 배달 떡볶이는 먹고 싶어 ― 먹방 중독자의 플라스틱 혼밥 탈출기 배보람
[자존감] 일, 여성, 감정 ― 나를 겨눈 화살을 바깥으로 돌리기 용윤신
[기본소득] 기본소득이 있는 세계 ― 에코페미니즘에 공감한 내 삶의 순간들 김주온
[동물권] 상생하는 페미니즘 ― 육식의 정상성에 토마토를 던지다 유비
[돌봄] 내 몸 이야기에 귀기울이기 ― 여성의 자기 돌봄과 에코페미니즘 김신효정

맺음말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면 세상도 바뀌겠지!
2030 에코페미니스트 다이어리

저자소개

배보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십여 년 동안 공사판과 공장 주변을 헤매고 있는 환경운동가. 이렇게 헤매며 숲을 지키느라 내가 참고 버텨내는 줄 믿었는데, 알고 보니 숲이 나를 버티고 있었다. 숲이 위로라고 믿고, 숲을 곁에 두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펼치기
황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팀장. 뤼스 이리가레의 페미니즘 철학과 에코페미니즘을 주로 연구한다. 서울시립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여성환경연대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 나무’의 연구위원이다. 저서로 『뤼스 이리가레』,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공저), 『교차성×페미니즘』(공저), 역서로 이리가레의 주저인 『반사경: 타자인 여성에 대하여』(공역)가 있다.
펼치기
김신효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미니스트 연구자ㆍ활동가. 이십대 초반,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자활을 위한 단체활동가로 일하면서 여성들이 폭력을 경험한 이후에도 어떻게 지속가능한 경제적ㆍ사회적 자립이 가능할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이화여대에서 여성학을 공부하면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전환의 페미니즘으로서 에코페미니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여성 농민의 토종씨앗지키기운동과 토착지식에 관한 석사논문을 쓰면서 운명처럼 할머니들과 만났다. 지난 3년간 만났던 할머니들은 호미 하나로 씨앗을 지키며 가부장 사회의 질곡을 온몸으로 살아 낸 분들이셨다. 이 책을 통해 국가 건설과 급속한 경제ㆍ도시 개발이라는 한국의 지독했던 근현대사 속에서 비밀처럼 숨겨져 있었던 씨앗밥상에 담긴 여성 농민의 삶을 기록할 수 있었다. 지금은 다양한 아시아여성학 연구 및 교육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을 토대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성평등한 발전과 생태적 지속가능성, 초국적 연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 쓴 책으로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가 있다.
펼치기
김주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좋은 질문은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믿음으로,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질문은 무엇일까 고민하며 글을 쓴다. 서른이 넘어서도 하고 싶은 일이 자꾸 바뀌어서 고민이지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조건 없는 기본소득을 받으면 아주 아주 긴 소설을 쓸 마음으로 BIYN(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에서 활동한다. 활동가-정치인-연구자로서 함께 쓴 책으로 《숨통이 트인다》, 《헬조선 인 앤 아웃》, 《기본소득 말하기 다시 기본소득 말하기》,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 보면 세상도 바뀌겠지》가 있다.
펼치기
안현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환경연대 활동가. 다양한 몸들의 경험을 사회적으로 풀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집이 너무 좋아 언제나 집에 가고 싶어하는 집요정. 언젠가 자유로운 집요정이 되리라 꿈꾸며 칼퇴와 휴가를 기다리는 삶을 살고 있다. 페미니즘액션그룹 강남역10번출구(지금은 페미몬스터즈)에서 활동했고,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을 함께 썼다.
펼치기
진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애여성공감 장애여성독립생활센터 [숨]에서 장애여성의 독립을 지원하기 위한 ‘동료지지’와 ‘권익옹호’ 활동을 한다. 장애여성인권운동을 하면서 만나는 이들하고 연대하며, 즐겁게 투쟁하고 있다.
펼치기
용윤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제 그만둘지 모르지만 일단 기자로 살고 있는 여성주의자. 노동, 산업, 교육 영역을 가리지 않고 기사로 쓰면서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바라보려 노력하는 중이다. 앞으로 어떻게 살지는 자기도 모른다.
펼치기
유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건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활동가, 2년째 여행자, 프리랜서 영어 강사, 작가 지망생. 비거니즘에 기반한 삶의 태도로 매일을 살아가는 인간 동물. 상생하는 삶을 꿈꿉니다.
펼치기
여성환경연대 (기획)    정보 더보기
1999년 창립한 여성환경연대는 에코페미니즘 관점에서 모든 생명이 더불어 평화롭게 사는 녹색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생태적 대안을 찾아 실천하는 환경단체입니다. 환경 파괴가 여성의 몸과 삶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여성건강운동, 대안생활운동, 교육운동, 풀뿌리운동 등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0년간 일회용 생리대 유해성 문제를 제기하며 안전한 생리대를 만들고 월경문화를 바꾸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습니다. 펴낸 책으로 『괜찮지 않은 세상 괜찮게 살고 있습니다』, 『외모왜뭐』,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자연을 꿈꾸는 학교텃밭』, 『핸드메이드 생리대』 등이 있습니다. ■ Contact · 홈페이지 ecofem.or.kr · 페이스북 facebook.com/ecofem · 트위터 twitter.com/eco_kwen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ecofem_kwen · 블로그 kwen808.blog.me
펼치기

책속에서

몸에 관한 기억을 떠올려본다. 언제부터 내 몸에 관한 서러움과 미움, 원망이 내 안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