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령 이야기

유령 이야기

기 드 모파상, 조셉 셰리든 르 파뉴, 제롬 클랍카 제롬,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로버트 E. 하워드, 오스카 와일드, 천지퉁,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세레넬라 콰렐로 (엮은이), 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박세형 (옮긴이)
미메시스
12,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520원 -10% 2,500원
640원
13,3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8,550원 -10% 420원 7,270원 >

책 이미지

유령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령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55352700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22-01-15

책 소개

세계문학 거장들이 쓴 여덟 편의 고딕 단편을 모은 책이다. 「캔터빌의 유령」 같이 잘 알려진 작품부터 「신비로운 상자」처럼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까지, 총 여덟 편의 단편을 각색한 이야기는 각 작품과 어울리는 신비로운 그림과 함께 담겨 있다.

목차

죽은 여자 기 드 모파상
유령과 접골사 조셉 셰리든 르 파뉴
청색 방의 유령 제롬 K. 제롬
혼령의 산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별 속의 해골 로버트 E. 하워드
캔터빌의 유령 오스카 와일드
신비로운 상자 천지퉁
페스트 왕 에드거 앨런 포
역자 해설

저자소개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의 대표적 낭만주의 시인인 베케르는 가난으로 점철된 짧은 생애를 보냈다. 그는 진정한 낭만주의자로 은둔의 삶을 추구했고 절망적인 사랑에 시달렸다. 어릴 적부터 문학과 음악, 회화에 매력을 느꼈고, 해양 학교에 입학했다가 바로 공부를 그만두었다. 마드리드로 이주한 후에 재무부에서 한직에 근무했지만 시를 쓴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해고당했다. 베케르는 무엇보다 시인이었지만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과 민담, 괴담을 바탕으로 22편의 짧은 이야기를 쓰기도 했다. 1861년부터 1863년 사이에 발표된 「혼령의 산 El Monte de las animas」도 그중의 하나다. 베케르는 34세에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에드거 앨런 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9년 보스턴에서 태어났으며, 두 살 무렵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나자 버지니아의 부유한 상인 존 앨런에게 입양되었다. 버지니아 대학에 입학해 고대어와 현대어를 공부했지만 도박에 빠져 빚을 지면서 양부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1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가명으로 시집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1827)을 출간했으나 주목받지 못했고, 두 번째 시집 《알 아라프, 테멀레인 외 다른 시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웨스트포인트사관학교에 입학한 후 계속되는 양부와의 불화로 파양당하고, 학교에서도 일부러 퇴학당했다. 그 후 단편 집필을 시작, 1832년 필라델피아 신문에 처음으로 다섯 편의 단편이 실리고, 이듬해 단편 〈병 속의 수기〉가 볼티모어 주간지 소설 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양부 존 앨런이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고 사망하자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잡지사 편집자로 취직했고, 이 무렵 사촌여동생인 버지니아 클렘과 결혼했다. 음주 문제로 잡지사를 그만두고, 장편 《낸터킷의 아서 고든 핌 이야기》(1838)와 단편집 《기괴하고 기이한 이야기들》(1839)을 발표했다. 새로운 잡지사에서 일자리를 구했으나 곧 해고당하고 아내 버지니아도 폐결핵에 걸리자 절망으로 폭음에 빠져들었다. 이 시기에 〈모르그 가의 살인〉, 〈검은 고양이〉, 〈황금 벌레〉 등 다수의 유명 단편들을 집중적으로 발표했고, 1845년 시 〈까마귀〉로 화제가 되면서 같은 해 시 창작에 관한 에세이 〈작법의 철학〉을 발표했다. 소설과 시뿐 아니라 비평 활동도 활발히 했으며, 신랄한 비판으로 문단과 마찰이 심했다. 1847년 버지니아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정신적으로 더욱 피폐해졌다. 1849년 10월 볼티모어 거리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4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펼치기
에드거 앨런 포의 다른 책 >
오스카 와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말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과 문화에 깊은 흔적을 남긴 오스카 와일드는 예술지상주의와 유미주의의 대표적 작가이자 사회를 조롱한 재담가였다. 1854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저명한 의사이자 고고학자였고 어머니는 시인이었다. 부모의 영향 아래 그는 어린 시절부터 문학과 예술에 깊이 빠져들었고,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고전문학을 공부한 후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로 진학했다. 1878년 시 「라벤나」로 뉴디게이트 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첫 발을 내디뎠고, 1888년에 동화집 『행복한 왕자와 그 밖의 이야기들』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1890년 발표한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소설이자 가장 논쟁적인 작품이었다.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얻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내던지는 도리언의 이야기 속에서 와일드는 도덕과 타락, 미와 윤리,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했다. 그러나 당시 빅토리아 시대의 도덕적 기준을 위배했다는 이유로 ‘위험하고 부도덕한 책’이라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1890년대 후반 희곡 작가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윈더미어 부인의 부채〉, 〈하찮은 여인〉, 〈진지함의 중요성〉 같은 풍자극을 발표하여 사회의 위선을 날카롭게 조롱했다. 1895년에는 동성애 혐의로 기소되어 2년간의 강제 노동형을 선고받았다. 출소 후에 프랑스로 떠나 유랑 생활을 했는데, 건강이 악화된 그는 1900년 뇌수막염으로 생을 마감했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은 19세기 영문학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문학과 미학을 향한 와일드의 탐구는 현대에 이르러서도 논의되며, 그는 여전히 ‘자신의 삶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창조한 작가’로 기억되고 있다.
펼치기
오스카 와일드의 다른 책 >
기 드 모파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프랑스 항구도시 디에프 근처 미로메닐 성城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별거 이후 에트르타에 있는 어머니의 별장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때 경험한 노르망디의 대자연, 시골 사람들의 성정과 습성 등은 그의 작품의 배경과 소재로 자주 나타난다. 고등학교 시절, 작가로서의 삶에 사표가 된 두 명의 스승, 시인 루이 부예와 소설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를 만난다. 1869년부터 파리 법과대학에서 법률을 공부하지만, 이듬해 프로이센과의 전쟁이 발발하면서 군대에 징집되어 학업을 중단한다. 1871년 7월에 제대하여 1872년 3월 아버지의 소개로 해군성에 취직한다. 1880년 모파상은 에밀 졸라 등과 함께 소설집 『메당의 저녁Les Soirees de Medan』을 출판하고, 여기 수록된 「비곗덩어리」가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890년까지 10년 동안 300여 편에 이르는 중·단편과 6편의 장편, 5편의 희곡 등을 창작하며 플로베르, 졸라와 더불어 19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 10년은 육체와 정신의 병이 심각하게 나빠진 시기로, 그는 척추 통증과 시력 저하, 불면증 등 갖가지 질병에 시달렸다. 몇 번의 자살 기도 이후 1892년 파리 교외의 정신병원에 보내진 뒤 그곳에서 거의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1893년 7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사진출처 - 창비 제공
펼치기
조셉 셰리든 르파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4년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소설가이다. 성공회 성직자인 아버지와 작가인 어머니를 둔 2남 2녀 중 셋째였으며 종교적인 영향으로 엄격한 집안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법학을 전공하다가 언론학으로 옮겨갔다. 1838년 《더블린 대학 잡지》에 첫 공포 소설 『귀신과 접골사The Ghost and the Bone-Setter』가 실렸다. 런던 기반 월간 문학지 《다크 블루》에 1871~1872년에 걸쳐 연재한 뱀파이어 소설 『카르밀라Carmilla』가 크게 흥행했고 훗날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는 초기 단편을 개정하거나 확장하여 장편 소설로 만드는 작업을 자주 했다. 단편 「에인저 거리에서 일어난 기묘한 소동에 대한 기술」은 장편 『하보틀 재판관Mr. Justice Harbottle』으로, 단편 「아일랜드인 백작 부인의 은밀한 과거사Passage in the Secret History of an Irish Countess」는 대표작 『사일러스 아저씨Uncle Silas』로 확장됐다. 그의 작품들은 주로 분위기 조성과 심리 묘사로 공포를 연출한다는 점에서 근대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런 특징이 M. R. 제임스를 비롯한 많은 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펼치기
조셉 셰리든 르파뉴의 다른 책 >
로버트 E. 하워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펄프 잡지의 전성기를 통하여 장르 문학의 한 획을 그은 작가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Howard Phillips Lovecraft와 더불어 ‘하워드 투톱’으로 불리며 호러와 판타지에서 양대 산맥을 이루었다. 의사였던 그의 아버지는 아들 역시 같은 직업을 갖기 원했으나, 창작에 관심을 둔 그는 펄프 잡지 《위어드 테일스Weird Tales》에 단편 〈창과 송곳니Spear and Fang〉를 발표하면서 작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이후 《위어드 테일스》는 그가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그의 창작 무대가 된다. 그는 러브크래프트,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Clark Ashton Smith와 함께 《위어드 테일스》의 삼인방이 되어 이 잡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워드의 대표작은 지금까지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분야에서 두루 각광받는 《코난Conan the Barbarian》이다. 그는 판타지, 호러, 웨스턴(서부활극), 탐정소설, 스포츠(복싱), 역사물을 넘나드는 다양하고 방대한 작품을 남겼으나, 왕성한 필력을 과시하던 시점에 돌연한 자살로 서른 살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제롬 클랍카 제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코믹 장르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국 작가. 아버지의 성함인 클랩과 망명한 헝가리 장군의 이름 클랍카에서 영감을 받아 클랍카로 이름을 바꿨다.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제롬은 철로에 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 이후 배우, 신문 기자, 수행원, 포장업자 등의 일을 전전하다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는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머 소설 『보트 위의 세 남자』와 『자전거를 탄 세 남자』가 있다. 「청색 방의 유령The Ghost of the Blue Chamber」은 1891년에 출간된 『저녁 식사 후의 유령 이야기와 또 다른 이야기들After Supper Ghost Stories: And Other Tales』에 포함된 이야기다.
펼치기
천지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청 제국에서 외교직에 종사했다. 영향력 있는 자문관으로 일하다 1884년부터 1891년까지 주 프랑스 대사관의 파견 무관을 지냈다. 그는 중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프랑스어로 다양한 작품을 썼다. 연회에 참석하는 걸 즐겼고 우아한 중국 전통 의상 차림으로 파리의 살롱들을 드나들었다. 하지만 빚 때문에 실각하여 상하이로 이주했고 후에 대만 민주국의 외교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신비로운 상자 L’etui merveilleux」는 1889년에 출간된 『중국 이야기Contes chinois』에 수록된 단편이다.
펼치기
세레넬라 콰렐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이탈리아 아스티에서 태어났다. 스페인어와 루마니아어를 전공하고 외국어를 가르치며 학생 극단을 지도하고 있다. 번역가로 일하며 2008년부터 창작 동화를 쓰고 있고 그중 많은 작품이 스페인 유수의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2013년 에델비베스 그림책상을 받은 『하늘을 나는 배와 괴상망측한 사람들』(루치에 뭘러로바 그림)을 비롯해 『벼룩과 거인』(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같은 동화를 쓰고 〈에코베라노〉 교과서 집필에도 참여했다. 미겔 데 우나무노의 『안개』를 그림책으로 각색한 후에 현재는 시뎁 데 아고스티니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인 고야 평전을 작업하고 있다. 2019년 유령을 주제로 한 단편을 모아 새롭게 각색한 『유령 이야기』는 그녀의 동생인 마우리치오 콰렐로와 함께한 작품으로, 감각적인 각색과 신비로운 그림이 합쳐져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재밌게 볼 수 있다.
펼치기
마우리치오 콰렐로 (그림)    정보 더보기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났다. 그래픽 디자인과 건축,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안데르센상, 독일 화이트 레이븐상, 벨기에 베르나르 베르셀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 실버 스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세계 3대 그림책 공모전인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BIB)에 2007년 이후로 세 번에 걸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작품을 출품했다. 마체라타 근교의 작은 도시 트레이아에 거주하며 마체라타 예술 아카데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고 있다. 그가 그림 작가로 참여한 책으로는 『달려!』, 『나무들도 웁니다』, 『우리 아빠는 위대한 해적』, 『로자 파크스의 버스』, 『코르착 선생님과 아이들의 마지막 여행』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그녀를 미친 듯이 사랑했다!


내 여자도 자신의 무덤 위에 진실을 적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나는 두려움 없이 시체와 해골들로 북적이는 열린 무덤들 사이를 달려 그녀를 향해 갔다. 그녀를 금방 찾을 수 있다는 확신과 함께 말이다. 나는 수의에 덮인 얼굴을 보지 않고도 멀리서 그녀를 알아볼 수 있었다. 「죽은 여자」 중에서


바로 지주의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한밤중에 혼자 성안을 돌아다니며 술을 마시고 병을 깨뜨렸던 거야. 「유령과 접골사」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5535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