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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차별과 혐오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나카노 노부코 (지은이), 김해용 (옮긴이), 오찬호 (해제)
  |  
동양북스(동양문고)
2018-09-14
  |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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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차별과 혐오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본성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57684212
· 쪽수 : 192쪽

책 소개

교실에서 직장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집단 괴롭힘. 그러나 그것은 비단 현 시대에서만 벌어지는 일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차별과 혐오 행위는 무수히 반복되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좀 더 심각하게 발현된 것이 전쟁과 광기의 역사이지 않은가.

목차

해제 단결할수록 차별한다!_ 오찬호
서문 재미 삼아 던진 돌에 당신이 맞아 죽을 수 있다

1장 인간은 타인을 괴롭히면서 존재감을 느낀다 ― 집단 괴롭힘의 메커니즘
왜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 걸까?

2장 내 탓이 아니라 뇌 탓이다 ― 괴롭힘을 유발하는 세 가지 호르몬
사랑하기 때문에 괴롭힌다
불안하기 때문에 따돌린다
쾌감을 느끼기 때문에 차별한다

3장 왜 나는 너를 가만두지 못하는가 ― 뇌 과학으로 분석한 차별과 괴롭힘 현상
왠지 괴롭히고 싶은 사람이 있다
누구에게나 괴롭히고 싶은 순간이 찾아온다
남자는 폭력적으로 여자는 교묘하게 괴롭힌다
우리가 친구였던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

4장 괴롭히지도 괴롭힘당하지도 않는 삶을 꿈꾼다 ― 차별과 혐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꿈꾼다 ― 어른의 대처법
나는 괴물이 되지 않겠다 ― 아이를 위한 대처법
우리는 감시에 찬성한다 ― 교육 현장에서의 대처법

옮긴이의 말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타인을 괴롭힌다
참고 문헌

저자소개

나카노 노부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뇌과학자이자 의학박사이며, 인지과학자다. 도쿄대학교 공학부 응용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계연구과 뇌신경의학을 전공한 뒤 박사 과정까지 수료했다. 프랑스국립연구소 뉴로스핀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 동일본국제대학교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과학을 기반으로 인간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상 및 인물을 해석하는 것으로 정평이 났다. 뇌와 심리학을 주제로 연구와 집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을 대중적으로 쉽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솔로 사회가 온다》, 《정의 중독》, 《바람난 유전자》, 《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 《샤덴프로이데》, 《우리는 차별하기 위해 태어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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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편집자로 일하며 다수의 일본 작품을 번역하고 편집했다. 오쿠다 히데오의 『버라이어티』 『나오미와 가나코』, 이사카 고타로의 『악스』, 모리미 도미히코의 『야행』, 츠지무라 미즈키의 『도라에몽: 진구의 달 탐사기』 등의 소설과 『조류학자라고 새를 다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만』 『지성만이 무기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신공룡 도감: 만약에 공룡이 멸종하지 않았다면』 등 여러 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마음은 늘 많은 것을 내려놓고 싶지만 내려놓을 것이 별로 없거나 내려놓았다가 잃어버린 것이 많아서 적극 내려놓기를 망설이다 내려놓는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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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호 (해제)    정보 더보기
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여러 대학과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했다. 대구와 서울을 거쳐 현재는 제주의 시골에서 산다. 주로 글을 읽고 쓰며 가끔 육지로 나가 강연한다. 친숙한 것을 낯설게 보면서 사회가 개인을 어떻게 괴롭히는지 추적하는 데 관심이 많다. 평범한 일상 속 차별과 혐오의 씨앗을 찾고 드러내는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다. 『민낯들』은 “세상은 원래 그런 거야….”라는 체념과 “사회 탓만 하고 살 거야?”라는 무례함이 응축되었을 때, 어떤 사건이 발생하고 반복되는지 역으로 따져 본 결과물이다. 매번 사람들 입에서 되풀이되는 ‘재발 방지’를 위해 정말로 필요한 변화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불쏘시개가 되었으면 한다. 인문사회과학출판협의회 ‘10년을 빛낸 책’(세대 부문)으로 선정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2013)를 시작으로 『진격의 대학교』(2015),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2018) 등 여러 책을 집필했다. 최근 작으로는 2020년에 출간한 『지금 여기, 무탈한가요?』, 『곱창 1인분도 배달되는 세상, 모두가 행복할까』,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등이 있다. 『민낯들』은 열세 번째 단독 저서다. 〈차이나는 클라스〉(JTBC), 〈어쩌다 어른〉(tvN),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C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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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괴롭힘은 왜 생겨나는 걸까요?


동료를 시기하거나 경멸하고 따돌리는 행위는 나쁜 짓이고, 그런 짓은 ‘몇몇 사람’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 실제로는 상황에 따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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