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바바라 켈러먼, 마셜 골드스미스, 짐 콜린스, 워런 G. 베니스 (지은이), 스튜어트 크레이너, 데스 디어러브 (엮은이), 김정혜 (옮긴이)
  |  
한빛비즈
2015-11-06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57840977
· 쪽수 : 256쪽

책 소개

싱커스50재단의 창립자인 스튜어트 크레이너와 데스 디어러브가 세계의 리더들은 물론 세계적인 리더십 사상가들과 함께 리더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던 경험을 총망라한 책이다. 워런 베니스, 짐 콜린스, 시드 핑켈스타인, 스튜 프리드먼, 랍 거피 등이 그들이 만난 사람들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리더십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리더십 이론의 변천사를 알아야 리더십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이론과 관행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2장 시련 속에 단련되는 리더십
워런 베니스
나이가 많은 리더들은 1930년대의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리더십의 단련기를 겪었다. 반면 차세대 리더들은 예전 리더들의 단련기에 준하는 경험들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장 조용한 리더, 단계 5 리더십
C. K. 프라할라드+짐 콜린스
이타심과 겸손 그리고 강철 의지가 결합된 리더들은 대개 ‘조용한 리더’들로, 전설적인 카리스마형 리더들이 아니다. 리더십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를 살펴본다.

4장 진정성의 시대가 밝았다
랍 거피+가렛 존스+리즈 멜론
영웅적 리더십의 시대가 지고, 진정성 리더십의 시대가 활짝 밝았다. 우리 모두가 영웅이 될 수는 없지만 우리 모두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5장 카리스마의 그림자
라케시 쿠라나+시드니 핑켈스타인
카리스마가 바람직할뿐더러 필수적인 리더십 특성으로 여겨지던 시절도 있었지만, 카리스마가 주는 혜택에 대한 의심은 갈수록 커져간다.

6장 무대 중앙에 오른 팔로워십
바버라 켈러먼+게리 해멀
리더들의 권력과 영향력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지만 추종자들의 권력과 영향력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좋은 추종자들이 없다면 리더가 설 곳은 어디일까?

7장 리더와 세상이 만나는 지점
스튜어트 프리드먼
리더십은 기업조직에만 존재할까? 아니다. 리더십은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일과 삶의 불균형에 대한 해결책은 리더십이며, 의미 있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룰 수 있다.

8장 현실 속 리더십 이론
마셜 골드스미스+케이트 스윗먼
리더십은 매우 실용적인 학문이지만 수많은 아이디어와 애매모호하게 정의된 개념들로 누더기가 되고 말았다. 일부 사상가들은 리더십의 기능적, 실질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

감사의 말
주석
싱커스50이란?
엮은이 소개

저자소개

바바라 켈러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로 리더십 전문가이다. 예일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지워싱턴대학교와 스웨덴의 웁살라대학교 등에서 관련 분야의 경력을 쌓았으며, 국제리더십협회의 설립에 참여했다. 2010년부터는 다트머스대학교의 리더십 방문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십의 종말》, 《팔로워십》, 《여자로 태어나 위대한 리더로 사는 법》 등이 있다.
펼치기
마셜 골드스미스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 1회 수강료 2억 5,000만 원을 받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 리더들의 변화와 발전을 돕는 인생 코치로도 알려진 그는 UCLA 앤더슨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다트머스대학교 TUCK MBA 교수로 재직했다. 혁신의 행동교정학으로 불리는 ‘360도 다면평가(360-degree feedback)’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성을 떨쳤고, 구글과 보잉, 골드만삭스 등 지금까지 전 세계의 200명이 넘는 CEO와 임원들, 경영 팀에게 경영 코칭을 진행했다. 경영학계의 노벨상인 ‘싱커스50’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십 사상가’ 1위를 유일하게 두 번이나 기록했고, 링크드인 130만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다.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What Got You Here Won't Get You There)》, 《모조(Mojo)》, 《트리거(Triggers)》, 《라이프스토밍(Lifestorming)》 등을 포함한 다수의 책이 전 세계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필독서로 선정된 바 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펼치기
짐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이자 비즈니스 및 사회 분야 리더들의 경영 구루. 스탠퍼드대학교 경영학 과정을 마친 뒤 기업에서 근무하다 모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하기 시작했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명강의 상’을 수상했다. 25년 이상 위대한 기업을 열성적으로 연구해오며 시대를 초월해 번영하는 위대한 기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공저), 경영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를 출간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연이어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위대한 기업의 선택》 《비영리 분야를 위한 좋은 조직을 넘어 위대한 조직으로》 《플라이휠을 돌려라》 등을 발표했다. 그의 책들은 전 세계에서 총 1,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콜로라도주 볼더에 설립한 ‘매니지먼트랩’(Management Lab)에서 실천적 경영원리를 개발하는 한편 CEO 및 고위 리더십 팀과 교류하며 연구, 강의,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비즈니스 외에도 교육, 의료, 사회적 벤처 및 비영리 단체 등 다양한 사회 부문에서 학습과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 2017년 포브스는 짐 콜린스를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100대 경영인’(100 Greatest Living Business Minds)으로 선정했다.
펼치기
워런 G. 베니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 리더십 전문가로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교수이자 리더십연구소의 초대 학장을 역임했다. 전 세계의 다국적기업과 정부를 상대로 컨설턴트 활동을 하면서 리더를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한 그를 <포브스>는 ‘리더십 대가들의 학장’이라고 칭송했다. 또한 그는 현재 공중의 리더십을 위한 하버드대학교센터의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위대한 이인자들》, 《워렌 베니스의 리더십 기술》, 《리더와 리더십》, 《판단력》 등이 있다.
펼치기
데스 디어러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영 사상가 콘텐츠 제공 회사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선탑미디어(www.suntopmedia.org)의 창설자일 뿐만 아니라 경영 구루들을 처음으로 순위 매김한 싱커50인(www.thinkers50.com)의 창설자이기도 하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필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유명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매거진에 기고하고 있다. 현재 영국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파워 브랜드> <리처드 브랜슨 성공에 감춰진 10가지 비밀> 등이 있다.
펼치기
데스 디어러브의 다른 책 >
김정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필라델피아 커뮤니티칼리지에서 SLP 과정을 수료했으며 버지니아의 컬럼비아 칼리지에서 유아교육을 공부했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유연함의 힘』, 『얼굴 없는 중개자들』, 『최강의 조직』, 『실리콘밸리의 리더십』, 『부자의 사고법』,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고대~근대 편』, 『101가지 흑역사로 읽는 세계사 현대 편』, 『앞서가는 조직은 왜 관계에 충실한가』, 『아마존처럼 생각하라』, 『긍정적 일탈주의자』,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할 때입니다』, 『이젠 내 시간표대로 살겠습니다』, 『브로토피아』, 『아마존 웨이』, 『아마존 웨이 사물인터넷과 플랫폼 전략』,『대량살상수학무기』, 『디자인 유어 라이프』, 『침대는 어떻게 침대와 세상을 정복했는가』, 『우리는 왜 위험한 것에 끌리는가』,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미래 사상가들에게 묻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 『나폴레온 힐의 성공으로 가는 마법의 사다리』, 『원소의 세계사』,『눈 먼 자들의 경제』, 『화이트칼라의 범죄자들』, 『왜 그녀는 저런 물건을 돈 주고 살까?』, 『하버드 인텔리전스』,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위대한 성과의 법칙』, 『설득의 힘』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인류의 오래된 질문,
리더십은 누구의 것인가?


리더십에 관한 사상이 사방에서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위대한 리더십의 비밀을 풀고자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듯하다. 위대한 리더의 특징은 무엇일까? 누구라도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아니면 리더란 선택받은 소수의 전유물일까? 곤경과 위험이 닥쳤을 때 특정한 한 사람을 리더로 따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십에 관한 이런 질문들은 비단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만의 화두가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는 늘 같은 질문을 해왔다. 줄리어스 시저에서부터 스티브 잡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은 위대한 리더의 특징을 분해하고 토론했으며 분석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있다. 요컨대 효과적인 리더십을 구성하는 마법의 성분은 여전히 ‘수배 중’이다.
리더십이 정말 그토록 중요할까?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리더십이 없는 세상을 떠올려보라. 리더십이 세상에 주는 선물, 그리고 당신의 직장생활은 물론 가정생활에 매일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라.
- 1장 리더십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중에서


C. K. 프라할라드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들려준 리더십에 관한 이야기


겸손을 학문적으로 깊이 연구한 대표적인 인물은 C. K. 프라할라드였다. 그는 2007년과 2009년 〈싱커스50〉이 선정한 위대한 경영사상가 순위에서 2연패를 달성했지만 안타깝게도 2010년 세상을 떴다. 우리는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다음은 그날 만남에서 그가 리더십에 대해 들려준 이야기이다.

미래 리더의 특징은 무엇일까?
나는 겸손이 리더가 되는 좋은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거만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절대 그렇지 않다. 나는 여기에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본다. 첫째, 리더십은 희망과 변화, 미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래란 불확실하기 때문에, 3가지 전제조건을 전부 충족해줄 수 있는 리더는 다른 사람들의 말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는 리더라고 생각한다. 누구라도 과거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과거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는 사정이 다르다. 미래는 과거만큼 큰 확신이 없기 때문에 당신은 다양한 관점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수용할 필요가 있다.
리더십을 은유적으로 표현해보자. 나는 좋은 리더란 양치기 개라고 생각한다. 좋은 양치기 개는 3가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첫째, 많이 짖기는 해도 물지는 않는다. 둘째, 뒤를 지켜야지, 양떼를 앞서나가서는 안 된다. 셋째, 어디를 가야 하는지 반드시 알아야 하고 양떼를 잃어버려서도 안 된다.
나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한다. 리더십이란 합의 도출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신경 써야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있고 또한 공동창출에 대해서도 걱정해야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합의를 이끌어내야 한다. 당신은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양치기 개에 비유하자면 그 대화는 물어뜯는 것이 아니라 짖는 행위여야 한다. 당신의 생각과 다른 무언가를 말하는 사람들은,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보다 더 소중할지도 모른다. 여기에 딱 들어맞는 옛말이 있다. 직접 짖을 수 있다면 왜 개를 키우는가? 주변의 모든 사람이 당신의 생각에 동의한다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왜 필요하겠는가? 당신은 이미 그 대답을 알고 있다. 따라서 의견 불일치는 새로운 리더의 자질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 3장 조용한 리더십, 단계 5 리더십 중에서


재앙은 나쁜 리더의 손에서만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좋은 리더의 가장 좋은 의도도 파괴적인 재앙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다트머스칼리지 터크경영대학원의 시드니 핑켈스타인 교수는 《실패에서 배우는 성공의 법칙》의 저자이며 이 외에도 다수의 베스트셀러가 있다. 낙천적이고 매력적인 핑켈스타인에게 실패만큼 어울리지 않는 주제는 없어 보였다. 우리 필자는 6400만 달러짜리 질문을 시작으로 토론의 문을 열었다.

똑똑한 경영자들이 왜 실패할까?
그 이유를 깊이 파고들면, 모든 대답이 2가지로 귀결된다. 하나는 사람들과 관련이 있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하거나 어떻게 결정을 하지 않는가와 관련이 있다. 이 둘을 합치면 대부분의 실패가 사람들의 행동방식과 관련 있다는 말이 된다. 기업을 경영할 때 실수가 허용되는 범위는 대체로 일상생활에서보다 훨씬 좁다.
주변 세상이 끊임없이 변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 미루는 것, 머리를 모래밭에 처박고 현실을 회피하는 것, 피드백, 특히 부정적인 피드백을 피하는 것, 당신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가까이 두는 등의 행동은 당신에게 파괴적인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책, 기사, 논문 등에 소개되는 위대한 리더의 사례는 어떤가? CEO가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서만 떠들어대고 대신에 성공적이지 못했던 모든 것들은 무시하는 책들이 넘쳐난다. 솔직히 이제 사람들은 그런 것에 약간 식상함을 느낀다.
그러자 이제 사람들은 컨설턴트들이 펴낸 책으로 눈을 돌린다. 저자가 된 컨설턴트들은 고객들의 다른 경험 10가지를 들려주면서 독자들에게 특정한 행동방침을 촉구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그들 고객 기업과 똑같이 하고도 실패의 멍에를 쓴 기업이 족히 수백은 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스티브 잡스이다. 만일 내가 사람들에게 겸손과 열린 마음 그리고 적응성에 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면 두셋 중 한 명꼴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의 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의 자서전을 보면 그는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스티브가 살아 있었을 때에는 그런 볼멘소리가 더 많았다.
물론 그들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다. 스티브 잡스는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스티브 잡스의 경우를 토대로 리더십 이론을 만들고 싶다면, 당신 이론을 뒷받침해줄 샘플 크기는 오직 한 사람으로 국한될 것이다. 게다가 나는 그런 경영과 리더십 스타일을 채택하는 사람 100명 중 99명은 실패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이토록 강경하게 말할 수 있는 데에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다. 내가 조사했던 실패한 CEO들이 비슷한 범주에 속했기 때문이다.
조직이 어떻게 굴러가고 사람들이 어떻게 결정을 하며 리더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면 훨씬 다양한 샘플을 수집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옳은 것만이 아니라 나쁜 것도 연구해야 한다. 사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연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5장 카리스마의 그림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