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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끌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2339039
· 쪽수 : 1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2339039
· 쪽수 : 152쪽
책 소개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new 시리즈 7권. 우리가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선량함’의 가치를 전하고 오늘날 사회생활에서 우리에게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선량함과 관련해 몇 가지 주제를 훑어보며 잘 알려지지 않은 선량함의 가치를 탐구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부 인트로
제2부 다정한 사람
1 자비로운 사람|2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3 선한 사람이라도 실패할 수 있다|4 ‘바늘’을 찾아라|5 그가 나를 괴롭히는 이유|6 공손한 사람 vs. 솔직한 사람
제3부 매력적인 사람
1 정리해야 할 친구관계|2 과잉 친절의 심리학|3 수줍음을 극복하는 방법|4 애정 어린 장난이 필요한 이유|5 마음이 따뜻한 사람|6 기분 좋은 유혹을 하라|7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한 이유|8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9 마음이 열린 사람|10 따분한 사람이 되지 않기|11 자기에 관해 이야기하기|12 훈계하는 꼰대가 되지 않기|13 약하게 보이기의 매력|14 어린아이에게 배우기
리뷰
책속에서
누군가 착한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면 민망하리만치 재미없고 시시하게 들린다.
오랜 세월 인류는 선하고 교양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공손함’을 갖추어야 한다고 여겼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손한 태도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공손함이라는 덕목을 대놓고 배격하지는 않지만, 누군가를 좋아하거나 높이 평가하는 이유를 설명할 때 본능적으로 ‘공손함’부터 떠올리지는 않는다. ‘공손함’은 전통적인 의미와는 거의 정반대로 쓰기도 하는데, 이때는 불쾌하다 싶을 정도로 진정성이 없고 가식적인 태도를 뜻한다. ‘공손한’ 사람은 위선적인 사람으로 간주하기도 하고 해석하기에 따라 매우 무례한 사람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 <공손한 사람 vs. 솔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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