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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작가의 루틴 : 소설 쓰는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6834196
· 쪽수 : 224쪽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6834196
· 쪽수 : 224쪽
책 소개
일상 속에서 순간적인 이미지를 포착하는 시인의 일상부터 자신이 만든 정교한 세계 속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소설가의 일상까지. 그들의 창작의 원천은 무엇이며 또 어떤 과정을 거쳐 눈부신 작품들이 탄생하는지 소박하면서도 특별한 작가의 루틴을 소개한다.
목차
깨진 루틴: 1981-2022―김중혁
계속하는 것들―박솔뫼
앞으로, 앞으로 계속 걸어 나가면―범유진
조식과 루틴―조예은
삶은 작은 것으로 구성된다는 것―조해진
호랑이가 숨어 사는 도시와 떠도는 몽상가―천선란
열린 결말―최진영
저자소개
리뷰
dbj**
★★★★★(10)
([마이리뷰]작가의 루틴_김중혁 外 6명의 작..)
자세히
사과반*
★★★★★(10)
([마이리뷰]작가의 시간을 엿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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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
★★★★★(10)
([마이리뷰]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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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쟝*
★★★★☆(8)
([100자평]소설가들은 읽고 쓰는 것을 루틴에 넣지 않는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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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10)
([마이리뷰]소설 쓰는 작가들의 루틴이 궁금..)
자세히
chi****
★★★★★(10)
([100자평]한 줄 독후감: 참신하고 밀도 있는 글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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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펼치고, 시간이 날 때마다 글을 씁니다. 메모 형태의 글을 쓸 때도 있고 소설을 쓸 때도 있습니다. 글쓰기에도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쓰고 싶을 때 자리에 앉는다’입니다. 쓰고 싶지 않은데도 마감 때문에 억지로 자리에 앉으면,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그럴 때는 산책을 하거나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잠깐 눈을 붙입니다.
-김중혁, 「깨진 루틴: 1981-2022」 중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어떻게 쓰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든 결국 산책하는 이야기, 걷는 이야기로 향하게 된다. 향하게 된다기보다 걷고 걷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쓰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하다고 해야 할까. 그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가능은 하겠지만 산책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결국은 산책하는 이야기로 흘러가 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박솔뫼, 「계속하는 것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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