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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알을 깨는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6837623
· 쪽수 : 200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66837623
· 쪽수 : 200쪽
책 소개
범유진, 이선주, 박하령, 황유미, 탁경은 다섯 작가의 시선이 닿은 청소년 단편소설집. 《알을 깨는 아이들》은 아이들의 ‘꿈’이 무엇인지, 그 꿈이 어느 직업군인지가 아닌 ‘꿈을 꾸는 것’ 자체에 집중한다.
목차
런웨이, RUN, WAY!
실패하겠다는 말
토끼지 않습니다
꿈의 등급
아무리 밥벌이가 중하다지만
저자소개
리뷰
사서주*
★★★★★(10)
([마이리뷰][마이리뷰] 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cor*****
★★★★★(10)
([마이리뷰]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이승*
★★★★☆(8)
([마이리뷰]지금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
자세히
sop****
★★★★★(10)
([마이리뷰]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앙겔로*
★★★★★(10)
([마이리뷰]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수기*
★★★★★(10)
([마이리뷰][서평] 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boo*******
★★★★★(10)
([마이리뷰]알을 깨는 아이들)
자세히
최정*
★★★★☆(8)
([100자평]이 책에는 5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고,각각 고민하고 ...)
자세히
책속에서
“나도 그렇게 궁금한 게 생길까?”
내 밥그릇 위에 닭다리 하나가 놓였다. 엄마가 닭다리를 양보하다니, 정말 드문 일이었다.
“조바심 내지 말고 천천히 가렴. 어쩌면 이미 네 안에 궁금한 게 가득한데, 네가 모르는 것뿐일 수도 있어.”
이야기를 지어 내는 일은 즐거웠다. 이야기는 나를 멀리까지 데려갔다. 이야기를 따라 멀리까지 갔다 돌아오면 현실이 달라져 있었다. 사실 현실은 그대로였다. 현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달라져 있었다. 이야기는 나를 변화시켰다.
하지만 가고 싶은 곳도 없고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토끼가 타고난 뒷다리 근육만 믿고 팔짝팔짝 좌충우돌 뛰는 건 완전 오버란 생각이 들었다. 오버 정도가 아니라 동서남북도 모르고 뛰는 토끼는 온전한 달리기를 할 리가 없다. 허세로 뛰다 절벽에 떨어질 수도 있고, 허공에 헛손질 날리는 권투 선수처럼 쓸데없는 기운만 빼서 지쳐 나가떨어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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