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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경제 대전망

2026 한국경제 대전망

(2026 ECONOMIC ISSUES & TRENDS)

오철, 이근, 정무섭, 박태영, 정문영, 지만수, 이현태, 김준연, 경제추격연구소 (지은이)
21세기북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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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국경제 대전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026 한국경제 대전망 (2026 ECONOMIC ISSUES & TRENDS)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73575457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5-10-31

책 소개

격변의 소용돌이에 빠질 2026년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전문가 35인이 모여 진단한다. AI와 지정학, 산업과 자산시장 등 한국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총체적으로 분석하며,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보여준다.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러운 경제 상황, 하지만 기회는 있다

제1장 AI가 바꿀 세상
INTRO 세상의 중심으로 떠오른 AI와 그 파장
01 소버린 AI와 대한민국: 기술, 조직, 산업 전략
02 개방과 폐쇄가 뒤바뀐 미중 AI 경쟁과 한국
03 AI와 전력 시스템: 2026년 한국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04 산업 부문에서의 인공지능 활용 현황과 전망
05 언어모델 기반 AI를 넘어 물리적 AI의 시대로
06 인공지능의 사회경제적 파장과 전망

제2장 지정학적 변곡점에 처한 각국의 각자도생
INTRO 각자도생 시대의 각국의 대응 전략
01 트럼프 2기, 보호무역과 새로운 질서
02 중국이 제조업을 장악하는 세 가지 경로
03 극적 변화 속에 연착륙 시도하는 유럽경제
04 쌀값 상승이 보여주는 일본경제의 실상
05 동남아경제, ‘불안정한 균형’ 속의 기회와 도전
06 트럼프 2기 관세 정책과 한국 수출의 전망

제3장 2026년 경제의 핵심 변수들
INTRO 2026년 한국경제의 변곡점을 가져올 5대 변수
01 불확실한 세계 경제, 보호무역이라는 변곡점
02 달러 패권과 스테이블코인
03 데이터로 본 한중 관광산업과 인적 교류 전망
04 지역경제 대전망: 제2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이 필요하다
05 한국의 중소기업, ‘생존 공식’을 넘어 ‘성장 전략’으로

제4장 K-산업의 전망과 전략
INTRO K-산업, 약세를 기회로 바꾸고 강세를 지켜낼 전략의 시간
01 영화산업, 가치 재정의와 구조 전환이 필요한 때
02 인공지능으로 한 차례 더 도약하는 2026년 K-반도체
03 격변의 시기에 돌파구를 찾는 2026년 K-전기차·배터리
04 한미 조선 협력 본격화로 마련되는 K-조선의 새로운 계기
05 수출로 도약하는 K-원자력, 대형 원전 시장의 부활과 SMR 기회의 해
06 현지화의 고비와 무인·대공 전환의 시험대에 선 K-방산

제5장 금리 전망과 자산시장
INTRO 전 세계적인 자금 수요 과잉과 자산 가격 변동성 확대 간의 연결고리
01 통화정책, 기준금리 이외의 수단으로도 확대될까?
02 2026년 주식시장 전망: 지배구조 개선과 달러 약세가 이끄는 강세장
03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미국 장기금리의 추세적 상승 위험은 여전할 것
04 2026년, 무엇이 환율을 움직일까? 환율 변동의 Key Factor
05 경기는 나쁜데 집값이 오르는 이유

에필로그 경제추격지수로 본 세계 경제와 한국경제: 한국의 1인당 소득 추격 정체, 중국의 미국 추격 대폭 감속, 인도의 일본 추월
저자 소개

저자소개

이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석학교수, 한국경제학회장이자 경제추격연구소 이사장이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석좌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국제슘페터학회장(ISS), UN본부 개발정책위원,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장, 세계경제포럼(WEF) GFC위원, 한국국제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비서구권 대학 소속 교수로는 최초로 슘페터(Schumpeter)상을 수상했으며, 기술혁신 분야의 최고 학술지 《리서치 폴리시(Research Policy)》의 공동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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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양대학교 경영대 교수이자 기술경영경제학회 부회장이다. KAIST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KPMG 컨설팅, 전남대학교 MBA, KIST유럽 과학기술국제협력센터 등에서 근무했으며, 국민경제자문회의 혁신경제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관심 연구 주제는 기술혁신전략과 혁신정책이며, 정성연구방법을 주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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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동아대학교 국제무역학과 교수이자 한국무역보험공사와 부산항만공사의 비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신흥국 경제와 기업 및 인도 경제를 연구했고, 외국인직접투자와 글로벌가치사슬,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 등을 연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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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추격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www.catch-up.org 2008년 5월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경제추격연구소는 이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중심으로 한 50여 명의 경제 전문가 네트워크이다. 세계 각국의 경제 성과를 비교하는 지표인 경제추격지수를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국민경제 및 기업의 성장에 관한 연구, 그중에서도 후발국 및 후발기업이 선진국 및 선진국 기업을 추격 및 추월하는 현상과 관련된 여러 경제문제 및 이슈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국내외에 보급함으로써 인류 복지 증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한국의 성공적 경제추격 경험을 이론화하고 쉽게 정리하여 전파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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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 상명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경제학석사,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보고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기술보증기금(KIBO)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한국 재정정책학회 이사, 한국 항공경영학회 이사, 극동방송 운영위원, 프로복싱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과 산업의 기술혁신 등 기술경제학 분야의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기술혁신 분야 최고 학술지인 《리서치 폴리시(Research Policy)》의 리뷰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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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한국기업평가 금융부문 전문위원으로 국내외 은행과 국가신용등급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안진회계법인 세무자문본부에서 근무했고,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기업평가에서 석유화학, 저축은행, 할부리스, 국내외 은행 신용평가를 담당한 바 있다. 현재는 사내에서 금리·환율 전망,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 금융시장의 변화, 한국 금융기관의 해외 부동산 대체 투자 등 해외 이슈가 국내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한 연구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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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국제학과 교수이다.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 경제, 한중 경제 관계, 경제 안보 등을 연구해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인천대학교 등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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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확실한 2026년 경제에도 긍정적 요인이 존재합니다. 우선 내수는 회복세이고, AI 플랫폼 등 미래산업의 성장, 조선·방산·원전 등 업황의 활황 예상 등이 긍정적 요인입니다.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이 어려워진 반면, 유럽·중동으로 수출이 증가하는 등 시장 다각화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식되면, 한국에는 여러 면에서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이 모두 서유럽의 몫이기만 할 수 없고, 러시아의 경제협력 파트너는 한국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이 책의 각 부분에서 여러 가능성을 다루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파용운란 뒤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천붕유혈이 들어간 이유입니다.
- [물결이 용솟음치고 구름이 어지러운 경제 상황, 하지만 기회는 있다] 중에서


미·중 AI 패권 경쟁은 기술, 산업, 안보가 복합적으로 얽힌 양상으로 전개되며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최근 딥시크의 모델 경량화·효율화, 유니트리의 저가 로봇 상용화, 중국의 대규모 AI 인재 배출과 제조·의료·군사 융합형 전략은 중국의 부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의 AI 리더십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은 GPU 통제, 투자 제한, 클라우드 차단 등 대중국 견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자국 플랫폼 중심의 독점 구조를 굳히며 사실상 폐쇄형 질서로 전환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오픈 소스와 글로벌 거버넌스를 내세우며 개방형 생태계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 대비된다.
저자는 이러한 구도 속에서 한국이 미국과 중국 어느 한쪽에 일방적으로 편승하기보다 균형 전략을 유지하고, 제조·의료·방산·조선·콘텐츠 등 자국의 산업 강점과 AI를 결합하는 융합형 전략을 통해 활로를 찾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 [세상의 중심으로 떠오른 AI와 그 파장] 중에서


높은 관세로 경제 성장 둔화와 소득 불평등 심화가 이어지면 정치적 반발로 정책이 되돌려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실제로 트럼프 정부는 대규모 부자 감세와 동시에 관세를 인상해 소득 분배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러나 2025년 관세 수입이 약 3,000억 달러로 2024년의 네 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10년간 누적 2조 5,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감세에 따른 세수 부족을 상당 부분 보완하는 효과가 있어, 최소한 트럼프 정부 임기 내에는 관세 인하 가능성이 낮다. 더구나 관세 인하에 반대하는 기업 로비와 미·중 패권 경쟁의 지속을 고려할 때, 미국의 고율 관세와 보호무역 기조는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불확실한 세계 경제, 보호무역이라는 변곡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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