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민병기, 박상준, 서정남, 채길순, 이희숙, 박상수, 차희정, 조여일, 강민숙, 김주호 (지은이),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모시는사람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400원 -5% 2,500원
600원
13,300원 >
10,8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080원
12,2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의 길에서 꽃을 줍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창작.문장작법
· ISBN : 979118650262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10-10

책 소개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소속 대학교수들이 '문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쓴 시, 소설, 수필 창작의 방법론을 모은 책이다.

목차

제1부 창작의 길
청마와 심온의 시적 유사성 /민병기
기형도, 기억의 혼융과 사랑의 열도(熱度) /강민숙
아동문학의 이해와 창작 /차희정
기상(奇想)을 넘어 상응(相應)으로 /서정남
문답을 통해서 본 소설 창작 실기 과정의 문제점들 /채길순
웹소설 쓰는 법 입문 /김주호
매스 미디어 시대 한국 현대시의 전개 방향 고찰 /박상수
SF스토리창작 : 장르 이해와 창작가이드 /박상준

제2부 창작의 주변 풍경
신춘문예 제도의 의미와 한계 /민병기
나는 늘 길 위에 있다 /조여일
마른 뼈의 골짜기를 넘어 /이희숙
시를 쓰게 하는 원동력, 트라우마 /강민숙

저자소개

민병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 충남 홍성 출신. 고려대 국문학과 학·석·박사 과정 졸업. 중등 교사와 고대 강사에 이어, 창원대 국문과 퇴직 후 명예교수. 「시인」지로 등단, 4인 시집. 「가자 아름다운 나라로」(거암, 1987)와 단독 시집 「물방울의 꿈」(도서출판 경남, 1991)과 저서로 「정지용」(건국대 출판부, 1996)과 공저로 「문학이란 무엇인가」(집문당, 1996)와 「현대작가작품론」(집문당, 1998)과 「한국의 영상문학」(문예마당, 1998)과 편저로 「신춘문예 당선 우수시 100선」(문예마당 1998) 등이 있다.
펼치기
박상준 (글)    정보 더보기
1990년대 초부터 SF 및 교양 과학 전문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강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서울SF아카이브의 대표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공저) 등의 책을 썼고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르문학 전문지 『판타스틱』 창간 편집장, SF 전문 출판 브랜드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고, 세종대와 계원예술대 등에서 외래교수로 SF를 강의했다.
펼치기
박상준의 다른 책 >
서정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목사, 법무사, 심리상담지도사 새예루살렘교회 아세아지역 선교사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국제 P.E.N. 한국본부 회원 등. 한국시 문우회장, 서초문협 회장 등 역임 저서 시집: 그날이 오면, 등 8권 수필집: 행복한 뱃사옥, 설교집 등
펼치기
채길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북 영동에서 출생하였다. 1983년 〈충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 〈한국일보〉 광복50주년 기념 1억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흰옷 이야기』가 당선되었다. 이외 저서로 장편소설 『어둠의 세월』(상·하) 『동트는 산맥』(전7권) 『조 캡틴 정전』 『웃방데기』, 역사기행서 『새로 쓰는 동학기행』(전3권) 등이 있다. 명지전문대학 명예교수이다.
펼치기
박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동서문학』을 통해 시로, 2004년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후르츠 캔디 버스』 『숙녀의 기분』 『오늘 같이 있어』, 평론집으로 『귀족 예절론』 『너의 수만 가지 아름다운 이름을 불러줄게』가 있다. 김종삼시문학상,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동덕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
펼치기
강민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아이클라 입시전문학원 원장
펼치기
김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웹소설 작가
펼치기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도에 전국의 문예창작과 교수들의 발의로 설립된 단체. 학생들에게 문예창작 능력 향상을 위해 해마다 교수와 학생들의 작품을 모아 문예창작 관련 작품집을 발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에게 문예창작지도 능력을 배양하여 우수 문예학습지도사를 배출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동문학은 어린이에게 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읽으며 울고 웃고 생각하는 놀이의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고 싶어 한다. 플라톤이 놀이가 성인 활동의 모방이기에 아이들한테 놀이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놀이는 교육의 원동력이 되고 구체적 행위를 기대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때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의 놀이 과정에서 과잉되거나 다소 무질서할 수 있는 것들을 조정하는 정도의 의도만 필요하고 요구된다.


원론적으로, 글은 오래 다듬을수록 좋은 글이 된다. 초고를 쓰고 난 직후에는 글에 대한 영감에 취해 있을 때이므로, 하루 이틀 또는 며칠이 지난 뒤에 독자의 입장에서 원고를 대하면 좀 더 객관적인 안목으로 글을 고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때는 글을 냉정하게, 전체와 부분을 서로 교차해 가면서 고쳐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실 다가올 미래를 정확히 예견할수록 좋은 SF라는 것도 잘못된 생각이다. SF는 미래예측 보고서가 아니라 당대 현실을 은유하는 하나의 수사 형식이기 때문이다. 좋은 SF는 오히려 다양한 미래의 가능성을 골고루 짚어보면서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이다. 그래서 마침내는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