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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대중문화는 어떻게 지배자의 논리가 되었나)

오팡시브 (지은이), 양영란 (옮긴이), 서동진 (해제)
갈라파고스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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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재미가 지배하는 사회 (대중문화는 어떻게 지배자의 논리가 되었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현대사회문화론
· ISBN : 9791187038108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6-11-28

책 소개

광고와 텔레비전, 스포츠, 관광 등을 통해서 자본주의의 확산이 낳은 대중문화의 발전과 더불어 기존의 사회적 관계망이 어떻게 해체되는지, 다시 말해서 대중문화를 통해 대중이 결속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분별한 소비자로 파편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책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지배하고 싶다면 오락을 제공하라
머리글: 자기 집 소유 이데올로기, 집 한 칸은 있어야 한다고?

1. 화면을 깨부숴라, 텔레비전에 사로잡힌 사람들
텔레비전의 시대
좋은 텔레비전은 없다
텔레비전을 끄지 못하는 이유
영상과 세뇌의 상관관계
텔레비전은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단순하게 만드는가

2. 광고가 점령한 세상, 소비기계 노릇은 이제 그만
간략하게 정리한 광고의 역사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광고를 위해 봉사하는 인문과학
순응하면 행복하다고? 광고의 전체주의
광고는 어떻게 폴란드를 세계화했나?
소비를 이용해 대중을 제어하라
당신을 조련하는 일방통행 메시지
낚여서 구매하기
체게바라가 청량음료 광고에 등장한 이유
자유를 들먹거리는 사회

3. 축구에 열광하는 사이, 당신이 학습하는 이데올로기
민중의 아편
스포츠의 기원에 대하여
기량이 최우선, 경쟁 이데올로기를 어떻게 부추기는가
열정과 기쁨? 스포츠야말로 정치적이다
파시스트가 스포츠를 이용하는 방법
스포츠에 숨겨진 여성혐오
스포츠는 당신을 복종하게 만든다
우리에게 필요한 체육 교육이란

4. 즐거운 여행? 관광이 문제되는 이유
관광산업의 실태
순수함을 팝니다
조작된 모험을 여행하다
해변의 바빌론
관광하러 오지 마! 고향에서 살고 싶은 사람들
관광도 자본주의적으로
인류의 전염병, 섹스관광
원시민족에게도 바코드가 붙나요?
오악사카에는 관광객들이 오지 않으리

후기: 재미를 즐길수록 지배논리는 재생산된다

해제: 오팡시브의 문화비평을 읽는 재미 서동진
옮긴이의 말
OLS 그룹에 대하여

간추린 참고도서 목록

저자소개

오팡시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은 연대의식과 사회적 평등, 자유에 토대를 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발족된 프랑스의 OLS 그룹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오팡시브》에 실린 글을 모은 것이다. 텔레비전, 광고, 스포츠, 관광여행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자본주의가 어떻게 대중문화를 통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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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미로 속 아이》, 《안젤리크》, 《해리 쿼버트 사건의 진실》,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기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물의 미래》, 《위기 그리고 그 이후》, 《빈곤한 만찬》, 《현장에서 만난 20thC : 매그넘 1947~2006》, 《미래의 물결》, 《식물의 역사와 신화》, 《잠수종과 나비》 등이 있으며,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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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원예술대 융합예술학과 교수. 시각예술과 영상에 관심을 둔 연구자들과 함께하는 독립연구모임 <가좌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탄소 식민주의의 관점에서 아시아의 역사를 탐색하고, 탈식민적 관점에서 아시아 미술사를 다시 쓰는 작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대 이후』(현실문화), 『변증법의 낮잠』(꾸리에), 『디자인 멜랑콜리아』(현실문화),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돌베개)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비동맹독본』(현실문화)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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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오늘날 텔레비전이 대다수 사람들의 삶에서 차지하는 자리에 대해서 거리를 두고 생각해보면 가히 충격적이라고 할 만하죠. 인구의 4분의 3이 하루 평균 3시간을 텔레비전 화면 앞에서 보냅니다. 다시 말해서 일주일에 하루를 꼬박 텔레비전 시청에 할애한다는 말입니다. … 하지만 텔레비전은 이러한 환상을 교묘하게 변화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쾌락을 맛보게 되고, 그 쾌락 앞에서는 어떠한 비판정신도 쉽게 무장해제 되고 맙니다.


나는 살면서 내내 텔레비전을 시청하는 행위와 세뇌 사이에 분명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침 전문가를 만나 그것이 사실임을, 상관관계가 분명 존재함을 확인한 거죠.


현대적 의미에서 광고가 출현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 생산에서 이득을 얻으려면 더욱 역동적인 시장이 필요했다. 대중이 자신들의 원초적인 필요가 아닌 자본주의 기제의 실재적이고 역사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물건을 사는 시장이 필요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소비자에 주목한 것은 본질적으로 재고를 털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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