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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삼의 동학혁명운동사

표영삼의 동학혁명운동사

표영삼 (지은이), 신영우 (감수)
모시는사람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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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영삼의 동학혁명운동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표영삼의 동학혁명운동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88765287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8-11-10

책 소개

삼암 표영삼 저작선 02. 동학 연구가이자 천도교의 상주선도사로서 ‘최후의 동학인’ ‘걸어 다니는 동학’으로 평가받는 고(故) 삼암 표영삼(1925~2008) 선생의 저작선 제2권이다.

목차

경기지역 동학혁명운동
충청도 서부지역 동학혁명운동
충청도 금산 동학도의 초기 기포
충청도 금산지역 동학혁명운동
전라도 남동지역 동학혁명운동
전라도 서남부지역 동학혁명운동
전라도 나주지역 동학혁명운동
전라도 남원지역 동학혁명운동
전라도 장흥지역 동학혁명운동
경상도 남서부지역 동학혁명운동
손병희 통령과 동학혁명운동

저자소개

표영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찍이 도올 김용옥 선생이 ‘스승’으로 모셨던 분이자, 80이 되도록 ‘청년’으로 살다가, 위대한 종교인의 모습으로 환원(還元)하신 표영삼 선도사(宣道師). 표영삼 선생은 1925년 평북 구성에서 출생하여 조부(표춘학) 대부터 신앙하던 천도교에 아버지 어머니의 영향을 받으며 자연스레 몸담게 됐다. 특히 해방 직후부터 활발하게 교회 활동을 전개하던 중 6.25가 발발하자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 1952년 말 서울로 올라온 선생은 그 무렵 부활된 천도교청년회에서 문화부장 겸 중앙상임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회 활동을 재개했다. 1961년 이후 10여 년간 노동 현장에 투신해 체신노조, YH노조 설립 등을?지도했다. 1977년 다시 천도교로 돌아와 신인간사 주간, 교화관장, 상주선도사, 교서(교사)편찬위원 및 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30여 년간 천도교 연구에 매진했다. 교리, 교사, 유적지 조사 부문으로 대별할 수 있는 선생의 업적은 특히 동학의 성지, 사적지 발굴 조사에서 독보적인 성취를 이루었다. 초기의 저술은 천도교 기관지인 <신인간>과 <천도교월보>를 통해 주로 발표했다.?2000년대 들어 대외적인 발표를 시작하면서 <동학1> <동학2> 저술을 남겼다(최종권인<동학3>은 출간 준비 중이다). 선생의 연구, 조사, 저술의 성과는 대체로 교리 부문, 교사 부문, 동학 유적지 조사 부문 등이다. 말년에는 당신의 연구 성과와 평생에 걸친 조사 결과를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데 관심과 애정을 갖고 강의와 답사 안내에 매진하던 중 뜻밖의 병을 얻어 2008년 향년 84세로 환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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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우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근대사를 공부하면서 현지 조사를 통해 문헌 자료와 증언을 수집해 왔으며, 청일 전쟁의 전투지인 풍도와 성환 그리고 일본군 병참부인 선산 해평·상주 낙동과 태봉·충주 안보와 가흥 등을 조사하였고, 보은 장내리 등 동학 유적지를 찾아냈습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장과 중원문화연구소장을 역임하였고, 한국사연구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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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경기지역 동학혁명운동>
경기지역 동학혁명운동은 전라도와 충청도에 비해 왕성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수도와 인접한 지리적인 관계로 관의 지목이 심해 많은 제약을 받았다. 그러나 동학도인 수가 적은 데 비해 9월 재기포 이후 항일전에서는 다른 지역에 뒤지지 않았다. 경기도 동학혁명운동은 충청도 북부 지역 혁명운동과 아울러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재기포 후 관군과 일본군의 집중적인 공격에 밀린 경기도 동학군은 충청도 북부 지역 동학군과 합류하여 혁명운동, 즉 항일전에 나섰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충청도 서부지역 동학혁명운동>
충청도 서북부 지역의 동학혁명운동은 6월에 기포하여 도소를 설치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여러 도소에서는 관아 습격을 자제하면서 많은 악질 양반과 토호들을 응징했으며, 대부분의 양반들은 이 때문에 피신해야 했다. (중략)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월등한 화력으로 무장한 일본군이 나타나자 동학혁명운동은 여지없이 좌절되었다. 홍주성 공격 때 수백명의 결사대로 공격했으나 일본군의 화력에 막혀 물러서야 했다. 더욱이 그들은 동학의 뿌리를 뽑기 위해 많은 접주급 지도자들은 철저히 색출, 총개머리로 때려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


<충청도 금산 동학도의 초기 기포>
1894년 동학혁명운동 때 금산과 진산지역 동학군은 일찍 기포하였다. 뿐만 아니라 어느 지역보다 보수 세력과의 공방전이 치열했던 곳이다. 특히 1894년 11월부터는 일본군과의 항전도 끈질기게 전개했으며, 12월에 이르러서는 대둔산에 산상도소까지 설치하여 1895년 1월 하순(음)까지 항쟁을 계속하다 일본군의 공격을 받은 곳이다. 이 지역도 초기에는 동학 세력과 보수 세력 간의 대결구도였으나 어느덧 동학 세력이 강한 진산지역과 보수 세력이 강한 금산지역으로 바뀌어 갔다. 또한 다른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동학 세력과 보부상 세력 간의 대결 구조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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