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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청년, 호러

도시, 청년, 호러

이시우, 김동식, 허정, 전건우, 조예은, 남유하 (지은이)
안전가옥
16,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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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청년, 호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시, 청년, 호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119353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2-05-30

책 소개

2021년 여름, 호러의 계절을 맞이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독자들은 여섯 편의 서늘한 이야기를 만났다. ‘도시, 청년, 호러’라는 제목으로 묶인 작품들은 익숙한 공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을 바탕으로 섬뜩한 상상력을 풀어냄으로써 실감 나는 공포를 선사했다.

목차

이시우 〈아래쪽〉 7
김동식 〈복층 집〉 42p
허정 〈분실〉 81
전건우 〈Not Alone〉 115
조예은 〈보증금 돌려받기〉 159
남유하 〈화면 공포증〉 191

작가의 말 223
프로듀서의 말 243

저자소개

전건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단편소설 「선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후 호러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소설 『밤의 이야기꾼들』, 『소용돌이』, 『뒤틀린 집』, 『안개 미궁』 등을 썼으며 소설집 『한밤중에 나 홀로』, 『괴담수집가』, 『금요일의 괴담회』,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 앤솔러지 소설집으로 『혼숨』, 『귀신 들린 빌라』 등을 펴냈다. 장편소설 『뒤틀린 집』이 영화화된 바 있으며 『고시원 기담』과 『살롱 드 홈즈』, 『죽지 못한 자들의 세상에서』에 수록된 「콜드 블러드」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람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 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였고 어른이 된 지금, 소설가가 되어 호러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의 황태자로 불리며 다양한 작품을 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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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예술사를 졸업한 후 한국영화아카데미 연출전공을 수료한 허정 감독은 드디어 첫 번째 장편 <숨바꼭질>로 2013년 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데뷔작을 선보인다.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은 <황해>의 나홍진 감독,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윤종빈 감독,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등 대한민국 흥행 감독들의 등용문인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2회 연속 수상한 주목 받는 신예이다. 허정 감독은 졸업 단편 <주희>로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0년 단편영화 <저주의 기간>으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충무로에 걸출한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치밀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81년 생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특유의 젊은 감각으로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충격 실화 스릴러를 탄생시켰다. 허정 감독은 현 시대의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귀신이 아닌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지 않을까 하는 현실적인 두려움이라 이야기한다. 이와 같이 사람들의 무의식 속에 잠재된 현실적인 두려움은 가장 가까운 ‘집’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덧붙인다. 초인종 옆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표식, 그리고 남의 집에 숨어사는 사람들. 허정 감독은 두 충격적인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2013년 올 여름 대한민국을 뒤흔들 웰메이드 스릴러 <숨바꼭질>을 완성시켰다. |FILMOGRAPHY| 장편영화 숨바꼭질 (2013) - 감독, 각본 |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 - 연출부 // 단편영화 주희 (2013) - 감독 | 속아도 꿈결 (2011) - 감독 (2011 영화진흥위원회 상반기 독립영화 제작지원작) | 저주의 기간 (2010) - 감독 | 사기꾼(들) (2008) - 각본 | 목소리 (2004) - 각본 | 하이스쿨 (2004) - 각본 | 비둘기 (2004) - 각본 外 |AWARDS| 2013년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 <주희> 연출 2011년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최우수상 - <저주의 기간> 연출 2011년 제13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IYFF관객상 - <저주의 기간> 연출 2010년 제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절대악몽 최우수작품상 - <저주의 기간> 연출 2008년 인천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 - <사기꾼(들)> 각본 2004년 nkino 시놉시스 공모전 우수상 - <목소리> 각본 2004년 태창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 - <하이스쿨> 각본 2004년 춘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 - <비둘기>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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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의 다른 책 >
이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닷가 태생. 괴이한 것에 매료되어 ‘괴이학회’라는 호러 창작 그룹까지 만들었다. 주로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소설을 쓰지만, 정작 본인은 딥러닝 AI 회사에 출퇴근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다. 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 『과외활동』, 『신입사원』, 『무명의 별』과 단편집 『넷이 있었다』를 출간했다. 극단적으로 길거나 짧은 제목의 단편들로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이화령」),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솔의눈 뽑아 마시다 자판기에 잡아먹힌 소년 아직도 학교에 있다」)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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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영도 산복도로 골목길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6년에 서울로 와 성수동의 한 주물 공장에서 결근 한번 하지 않고 10년 동안 노동했다. 2016년부터 온라인에 창작 소설을 올리기 시작했고, 독자들의 뜨거운 지지에 힘입어 『회색 인간』, 『세상에서 가장 약한 요괴』, 『13일의 김남우』를 출간하며 데뷔했다. 『회색 인간』은 100쇄를 돌파하며 문단에 즐거운 충격을 안겨 주고 있다. 등단 5년 만에 1000편이 넘는 소설을 창작했으며, SDF 프로젝트 소설집 『성공한 인생』, 연작소설집 『궤변 말하기 대회』, 따뜻한 이야기 모음집 『인생 박물관』, 자신만의 창작 기법을 풀어낸 『초단편 소설 쓰기』, 에세이집 『무채색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등을 썼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다양성을 존중해 가는 판타지에 매력을 느낀다. 『우주 학교』는 작가의 첫 연작 장편으로, 독특한 세계관과 작가의 무한 애정이 담긴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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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에세이집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창작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와 『데라데라 외계인의 침공』 등이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업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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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단편 소설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로 제2회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전 우수상을, 같은 해 장편 소설 「시프트」로 제4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칵테일, 러브, 좀비』, 『트로피컬 나이트』, 장편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스노볼 드라이브』, 『테디베어는 죽지 않아』, 『입속 지느러미』, 『적산가옥의 유령』, 연작 소설집 『꿰맨 눈의 마을』, 단편 소설 『만조를 기다리며』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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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상수도 하수도를 도시의 혈관이라고 하잖아? 배수관은 또 어떻고? 아무도 자기 몸속에, 도시의 아래쪽에 뭐가 지나가는지 신경 안 쓰지만, 아무튼 그거 누군가는 관리해야 하는 거잖아?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관리 제대로 해 주지 않으면 사람들이 봐선 안 될 걸 보게 되고, 들어서는 안 될 걸 듣게 되는 거고.”
〈아래쪽〉


“… 찜찜하지 않아? 그 집주인 내 몸 훑어볼 때부터 변태 같았어. 조심해라 너.”
“아, 진짜 뭐야아….”
울상이 된 홍혜화는 한탄했다.
“내가 왜 뭘 조심해야 하는데? 여자 혼자 살기가 원래 이렇게 힘들어?”
〈복층 집〉


아니, 아직 모른다. 자신에게 아직까지 의식이 있는 이유가 뭘까. … 누군가 나를 봐 준다면, 내 존재를 기억해 준다면 나는 다시 살아날 수도 있다. 내일 지워지기 전까지가 나의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 이대로 죽을 수 없다. 지금 내 존재를 알리지 않으면 나는 이대로 투명하게 지워질 것이다.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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