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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사람 잡아먹는 자판기 테마 단편집)

남세오, 남유하, 장아미, 이시우, 한켠, 신원섭 (지은이)
황금가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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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사람 잡아먹는 자판기 테마 단편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한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70526230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5-06-18

책 소개

자판기에 대한 전복적인 상상력의 파노라마!
남세오, 남유하, 장아미, 이시우, 한켠, 신원섭 작가가
사람 잡아먹는 자판기를 주제로 쓴 각양각색 단편들의 향연

사람 잡아먹는 식인 자판기를 소재로 한 대표 장르 작가들의 공포 단편집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가 황금가지에서 한정판 도서전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전자책으로 먼저 공개됐던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는 인류 문명에서 꺼지지 않는 광원을 먹고 자라난 기계장치인 자판기가 모종의 생명을 부여받아 사람을 공격하고 잡아먹는다는 설정을 공유하는 공포 단편 6편을 엮은 것으로, 그중 수록작 3편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드라마형 오디오북으로 제작되기도 하였다.
모종의 존재가 결합된 기계가 발생시키는 기묘한 공포에 착안한 작가들은 지하철, 학교, 회사 등을 배경으로 한 오싹한 괴담뿐만 아니라 시공간을 초월하며 확장하는 독특한 판타지 스릴러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들을 한데 선보인다. 『이계리 판타지아』의 이시우 작가는 학교를 배경으로 문명화된 기계장치와 원령이라는 토속적인 소재를 결합한 독특한 학원 퇴마 공포물을, 『탐정 전일도 사건집』의 한켠 작가는 냉혹한 생존 게임이 도사리는 회사를 배경으로 한 오싹하고도 처절한 생존형 오피스 괴담을, 『푸른 머리카락』의 남유하 작가는 ‘감정’을 지닌 존재로서 사유하는 자판기의 애증을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짧지만 강렬한 괴담을, 『오직 달님만이』의 장아미 작가는 먹잇감을 노리는 사냥꾼의 면모를 숨김없이 드러내는 악마적 존재에 대한 공포가 깊이 배어나는 이야기를, 『짐승』의 신원섭 작가는 게임 세계관을 결합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독특한 판타지 스릴러를, 『살을 섞다』의 남세오 작가는 구전 민담 형식의 이야기를 차용해 현실에서 발생한 사건의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인상적인 괴담을 선보인다.

목차

사쿠라코 이야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오란씨는 맛있다
솔의눈 뽑아 마시다 자판기에 잡아먹힌 소년 아직도 학교에 있다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로그라이크

저자소개

신원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범죄소설가. 2018년 장편 스릴러 소설 『짐승』을 출간했고 현재 영상화가 진행 중이다. 2023년 후속작 『요란한 아침의 나라』를 출간했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5』와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를 비롯하여, 『어위크』, 『카페 홈즈에 가면?』, 『카페 홈즈의 마지막 사랑』, 『모두가 사라질 때』, 『밀지 마세요, 사람 탑니다』 등 다양한 앤솔러지를 통해 단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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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닷가 태생. 괴이한 것에 매료되어 ‘괴이학회’라는 호러 창작 그룹까지 만들었다. 주로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소설을 쓰지만, 정작 본인은 딥러닝 AI 회사에 출퇴근하며 프로그래밍을 하는 현실적인 삶을 살고 있다. 장편소설 『이계리 판타지아』, 『과외활동』, 『신입사원』, 『무명의 별』과 단편집 『넷이 있었다』를 출간했다. 극단적으로 길거나 짧은 제목의 단편들로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단편들, 한국 공포 문학의 밤』(「이화령」),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솔의눈 뽑아 마시다 자판기에 잡아먹힌 소년 아직도 학교에 있다」) 등이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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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 이야기를 즐겨 쓰지만 예외는 있는 법. 데미소다보다 오란씨를 더 좋아한다. 연작소설집 『고양이는 어디든지 갈 수 있다』와 장편소설 『별과 새와 소년에 대해』, 『오직 달님만이』를 썼고, 앤솔러지 『경성 환상 극장』, 『좀비 낭군가』, 『우리가 다른 귀신을 불러오나니』 등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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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8년 「푸른 머리카락」으로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소설집 『다이웰 주식회사』, 에세이집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창작동화집 『나무가 된 아이』와 『데라데라 외계인의 침공』 등이 있다. 『다이웰 주식회사』에 수록된 단편 「국립존업보장센터」는 2019년 미국 SF 잡지 「클락스월드」 10월호에 번역,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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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연구원으로 살아가던 어느 날 문득 글을 쓰게 되었다. 온라인 플랫폼 브릿G와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 ‘노말시티’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SF 소설집인 『중력의 노래를 들어라』가 있으며, 호러 소설집인 『일란성』, 미스터리 경장편 『꿈의 살인자』, 청소년 소설인 『마지막 드래곤 에린』, 『너와 내가 다른 점은』, 『기억 삭제, 하시겠습니까?』를 출간하였고 『나와 밍들의 세계』를 비롯한 여러 앤솔러지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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