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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랑일지도

아마 사랑일지도

(야마카와 마사오 소설선)

야마카와 마사오 (지은이), 이현욱, 하진수, 한진아 (옮긴이)
위북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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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사랑일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마 사랑일지도 (야마카와 마사오 소설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91191618075
· 쪽수 : 302쪽
· 출판일 : 2021-12-06

책 소개

야마카와 마사오의 문학성이 빛나는 것은 쇼트쇼트이다. 원고지 30매 전후의 짧은 이야기 속에 완전한 기승전결, 명확한 주제,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담아내는 능력은 쇼트쇼트의 대가라 불릴 만하다. 이 책에는 그의 쇼트쇼트 4편이 실려 있다.

목차

아마 사랑일지도
그 1년
연기의 끝
예감
여름의 장례 행렬
일그러진 창문
어느 드라이브

역자 후기
작가 연보

저자소개

야마카와 마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에서 태어나 게이오기주쿠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했다. 소설가가 되기로 하고 전쟁 후 다쿠보 히데오, 가쓰라 요시히사 등과 함께 제3차 『미타문학』을 편집 및 복간했다. 전쟁 후의 청춘을 자전적으로 그린 「매일의 죽음」을 인정받았고, 「그 1년」으로 문단에 등장했다. 「연기의 끝」, 「그 1년」, 「바다의 고발」, 「해안공원」, 「아마 사랑일지도」가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올랐고, 「크리스마스 선물」이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쇼트쇼트 분야에서도 활약하여 「부적」이 해외에 소개된 바 있다. 「여름의 장례 행렬」은 일본 교과서에도 수록될 만큼 쇼트쇼트의 대가로 인정받았다. 촉망받는 작가였으나 결혼하고 1년이 채 되지 않은 1965년 2월 교통사고로 35세에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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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천년의 독서》,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화내지 않고 내 아들 키우기》, 《생각 정리 습관》, 《검은 심리술》, 《라멘이 과학이라면》, 《벚꽃나무 아래》, 《심야의 손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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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인양품 디자인 2》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타이베이》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트렌드 너머의 세계》 《쓰는 습관》 《경영은 모닥불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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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생겨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됐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죽이는 날》, 《사는 방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아들러가 전하는 행복을 위한 77가지 교훈》, 《원하는 대로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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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거기에만 인간의 진실이 있다고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았고, 생명의 실감은커녕 거의 언제나 그곳에서 하나의 ‘죽음’을 경험했다. 게다가 그 ‘죽음’은 에로틱하지도 않았고, 말하자면 ‘물건’과 같은 의미였다.(아마 사랑일지도)


시시한 거짓말을 한다고 다시 생각했다. 사랑 없이도 남과 살 수 있다는 것과 같은 말장난에 불과하다. 그런데도 그때는 분명 여자를 사랑하고 있었다. 바보 같다. 하지만 나는 이제 ‘자신’에게만 관심을 가지고는 살 수 없다.(아마 사랑일지도)


그런 거의 의식적인 무감각이 바깥 세계에, 그리고 바깥 세계에 대한 무력감에 익숙해지게 만들었다. 다만 익숙해지려고 자신이 혼자만의 방을 만들었는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는 그도 알 수 없었다.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았다. 그는 조개껍데기 안에 틀어박힌 조개처럼 뭔가를 회피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그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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