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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침입자

(오사카 게이키치 미스터리 소설선)

오사카 게이키치 (지은이), 이현욱, 장인주, 하진수, 한진아 (옮긴이)
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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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침입자 (오사카 게이키치 미스터리 소설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161809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2-04-20

책 소개

후지산 북쪽 기슭 산중에 울창한 삼림을 끼고 자리 잡은 별장이 있다. 어느 날 산장지기 노부부가 살고 있는 이 한적하고 큰 별장에 젊은 남녀 3명이 찾아온다. 그런데 세 명의 방문객이 찾아오자마자 조용한 산속은 시끄러운 사건의 중심으로 빨려 들어간다.

목차

탄굴귀
추운 밤이 걷히고
침입자
백요
꼭두각시 재판
세 명의 미치광이
긴자 유령
움직이지 않는 고래 떼

역자 후기
작가 연보

저자소개

오사카 게이키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초에 활약한 본격 추리소설가로 살인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현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하다. 탄탄한 이야기 전개와 과학적인 논리 구성으로 수수께끼를 풀어냄과 동시에 사건의 전말을 명쾌하게 해결하는 이야기 전개로 정통 추리소설을 계승했다는 평을 받는다. 1932년 추리소설가들이 맹활약을 펼친 잡지 『신청년』에 「백화점의 교수형 집행인」을 게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고, 1934년 추리소설 전문 잡지 『프로파일』에 대표작 중 하나인 「장례식 기관차」를 실었다. 지방 공무원을 하면서 작품을 계속 써나갔으며 1936년에 본서에 실린 단편 대표작을 연달아 발표했고, 1937년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역작 중편 「탄굴귀」를 발표했다. 1943년 태평양전쟁이 격화되면서 징집되어 1945년 필리핀 루손섬에서 마닐라로 이동하던 중 영양실조와 말라리아로 병사했다고 전해진다. 그의 나이 3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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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문예창작과 언론영상학을 복수전공했다. 졸업 후 편집과 기획 일을 하다 번역의 매력에 빠져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한 뒤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천년의 독서》, 《운이 좋다고 말해야 운이 좋아진다》, 《화내지 않고 내 아들 키우기》, 《생각 정리 습관》, 《검은 심리술》, 《라멘이 과학이라면》, 《벚꽃나무 아래》, 《심야의 손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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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쓰쿠바대학교 대학원 인문사회과학연구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바른번역 일본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프리랜서 일본어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무인양품 디자인 2》 《책의 미래를 찾는 여행, 타이베이》 《하루키는 이렇게 쓴다》 《트렌드 너머의 세계》 《쓰는 습관》 《경영은 모닥불처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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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 전문 번역가 모임 ‘쉼표온점’의 멤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글로벌 교육을 받고 자랐다.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일본 도서 기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침을 해도 나 혼자 그리고 고양이 한 마리』, 『하루 하나씩 나에게 들려주는 긍정 메시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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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가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관심이 생겨 번역가의 길을 걷게 됐다.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일본어 출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죽이는 날》, 《사는 방에서 운명이 결정된다》, 《아들러가 전하는 행복을 위한 77가지 교훈》, 《원하는 대로 산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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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부는 기사와 같은 종류의 흉기로 살해당했다. 일치하는 것은 그것뿐만이 아니다. 인부도 기사와 마찬가지로 살해 동기가 될 만한 이유가 하나 있었다. 불이 난 탄굴을 봉할 때 마루야마 기사와 감독의 지시를 받고 직접 흙손으로 철문에 진흙을 발랐다. 다시 말해 미네키치의 생매장을 실행한 사람은 후루이 인부다.(탄굴귀)


참극이 일어난 방의 창문이 열려 있었다는 사실이다. 생각할 것도 없이 분명 이상했다. 이 추운 밤에 방의 창문을 일부러 열어놓았을 리는 없다. 어른 둘을 때려죽이고 아이를 납치한 흉악범이 그 창문을 넘어 문 닫을 새도 없이 황급히 달아나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졌다.(추운 밤이 걷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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