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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이형의 것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2313061
· 쪽수 : 24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호러.공포소설 > 외국 호러.공포소설
· ISBN : 979119231306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남편의 외도로 깊은 상처를 입고 지방에 홀로 내려온 가스미는 이에 씌운 크라운이 떨어져 낭패를 겪는다. 사람이 몰리는 곳을 피해 강가를 거닐다가 발견한 것은 어린 시절 다녔을 법한 낡은 치과 의원이었다.
목차
얼굴 ... 7
숲속의 집 ... 39
히카게 치과 의원 ... 75
조피의 장갑 ... 117
산장기담 ... 157
붉은 창 ... 199
편집자 후기 ... 234
리뷰
쑴쑴*
★★★☆☆(6)
([100자평]잔잔한 호러괴담집. 정적이며 옅은호흡의 문체와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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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
★★★★☆(8)
([100자평]괴담이라기보단 기담. 순하고 처연한 인물들, 서늘함 속...)
자세히
hel**
★★★☆☆(6)
([마이리뷰][마이리뷰] 이형의 것들)
자세히
체리*
★★★★★(10)
([마이리뷰]이형의 것들)
자세히
bla**
★★★★★(10)
([마이리뷰]저 너머로 넘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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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8)
([100자평]사고 싶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사서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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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없는*
★★★★★(10)
([100자평]서늘하지만 몽환적인데 따듯함까지 느껴지는 아이러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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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8)
([100자평]지난번에 '괴담' 이라는 작품으로 알게 된 고이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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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
★★★★★(10)
([100자평]호러 소설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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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양산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발에는 조리를 신었지만 버선은 신지 않은 맨발이다. 나이는 알 수 없다. 가늘고 작은 체구를 가진 여인이었다.
입고 있는 기모노도 오비도 매우 낡아 보인다. 박물관 같은 곳에 전시된 낡고 헤진 기모노 같다. 그런데 작은 양산만이 새것처럼 하얗다.
「얼굴」
메마른 겨울나무 사이를 휭휭 달리며 신음하는 그 소리는 너무나 차갑고 쓸쓸합니다.
그런데 그 소리에 귀 기울이면 기분이 금세 가라앉고 평온해지는 것은 대체 어찌된 일일까요. 썩어 버린 폐허 속을 천천히 떠다니는 것은 왜 이리 편안할까요.
「숲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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