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短編傳說 愛を語れば

短編傳說 愛を語れば (集英社文庫 特 4-25) (文庫)

고이케 마리코, 미시마 유키오, 유이카와 케이, 에쿠니 가오리, 반도 마사코, 히무로 사에코, 나카지마 라모, 모리 에도, 오가와 요코, 요시유키 쥰노스케, 아라시야마 고자부로, 무레 요코, 乃南 アサ, 도도 시즈코, 카게야마 타미오 (지은이)
集英社
9,92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9,220원 -7% 2,500원
280원
11,4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短編傳說 愛を語れ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短編傳說 愛を語れば (集英社文庫 特 4-25) (文庫) 
· 분류 : 외국도서 > 일본 도서 > 문고/신서
· ISBN : 9784087456530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17-10-20

저자소개

고이케 마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도쿄 출생. 세이케이대학 문학부 졸업. 1978년 에세이 《지적인 악녀의 권유》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됐다. 1989년 〈아내의 여자 친구〉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1996년 《사랑》으로 나오키상, 1998년 《욕망》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 2006년 《무지개의 저편》으로 시바타 렌자부로상, 2012년 《무화과의 숲》으로 예술선장 문부과학대신상, 2013년 《침묵의 사람》으로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먼로가 죽은 날》 《이형의 것들》 《죽음의 섬》 《신이여 가련히 여기소서》가 있다.
펼치기
미시마 유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문학이 낳은 가장 찬란하면서도 비극적인 천재. 사상과 행동의 경계를 끝까지 밀어붙인 전후 일본의 가장 문제적 작가. 본명은 히라오카 기미타케平岡公威. 1925년 도쿄에서 고위 관료의 장남으로 태어나 귀족적 교양과 군국주의적 긴장이 공존하던 시대의 공기를 어린 시절부터 체득했다. 조모의 익애 속에 병약한 유년기를 보내며 문학 안에서만 세계를 배웠다. 가쿠슈인 고등부 재학 중 이미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아, 1941년 열여섯 살에 조모에 대한 애증 어린 추억이 엿보이는 첫 단편 「꽃이 한창인 숲」을 문예지에 발표하며 ‘미시마 유키오’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했다. 1944년 가쿠슈인 고등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도쿄대학 법학부에 진학했으며, 1947년 졸업 후 대장성(현재무성)에 관료로 근무했다. 그러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 하고 8개월여 만에 사직하며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다. 1948년 혼신의 힘을 다해 쓴 자전적 장편소설 『가면의 고백』이 평단의 찬사와 함께 큰 화제를 모으며 그해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내면의 욕망과 사회적 위선이 충돌하는 인간의 이중성을 파격적으로 묘사하며 전후 일본 문단에 전례 없는 충격을 주었다. 이 작품으로 미시마는 단숨에 일본 문학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이후 장편 『파도 소리』로 제1회 신초사 문학상을 수상했고, 1955년 이 작품의 영역본이 미국에서 출판되면서 미시마의 이름이 해외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된다. 1956년 『금각사』로 요미우리 문학상을 받으며 미시마는 명실상부한 국민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 작품에서 그는 “파괴 속의 완전성”이라는 역설적 미학을 제시하고, 아름다움과 죽음의 결합을 문학적 주제로 완성했다. 미시마의 세계는 단편 속에서 더 날카롭게 응축되는데, 짧은 이야기 속에서 죽음과 아름다움, 충성과 욕망이 교차하는 세계를 완성했다. 「한여름의 죽음」, 「다리밟기」, 「귀현」, 「온나가타」, 「백만 엔 전병」, 「우국」 등이 그의 전성기에 가장 노련한 문체로 쓰인 작품들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언제나 예술과 죽음이 맞닿아 있었다. 그는 전후 일본의 민주주의와 물질문명이 낳은 공허함 속에서, 천황제와 무사의 윤리를 복원하려는 극단적 이상을 좇았다. 1970년 11월 25일, 자신이 결성한 민병 조직 ‘다테노카이’를 이끌고 자위대 막사에 난입해 쿠데타를 촉구하는 연설을 마친 뒤, 할복 자결하였다. 일찌감치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르는 등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 문학사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동시에 만년의 정치적 성향과 충격적인 죽음으로 그의 삶의 양상은 항상 복잡한 평가 속에 놓여 있다. 단지 그의 작품만은 시간의 벽을 넘어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펼치기
유이카와 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고향인 가나자와를 떠나 대도시의 은행에서 10여 년간 근무했다. 직장 생활 중에도 습작을 이어나간 결과, 1984년 『바다 빛깔의 오후(海色の午後)』로 제3회 코발트 소설 대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소설과 에세이 등 80여 편의 작품을 발표하며 2002년 『어깨 너머의 연인』으로 제126회 나오키상, 2008년 『사랑을 닮은 물건(愛に似たもの)』으로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의 대표적인 여성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다. 특히 『어깨 너머의 연인』은 일본과 한국에서 동명의 드라마와 영화로 각각 제작되어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녀의 작품은 탄탄한 구성과 마음을 파고드는 섬세한 문체로 일상의 작은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그려낸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사랑과 일, 결혼의 선택을 놓고 고민하는 2, 30대 여성들로부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핸드백 대신 배낭을 메고』는 중년의 한복판에 선 그녀가 등산의 매력에 빠져 무려 에베레스트에까지 도전하게 된 과정을 담았다. 반려견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등산이 그녀를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외의 저서로는 『점점 멀어지는 당신』, 『매리지 블루』, 『이별의 말은 나로부터』, 『사랑해도 사랑해도』, 『울지 않는 새는 하늘에 빠진다』 등이 있다.
펼치기
에쿠니 가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작가인 에쿠니 가오리는 1989년 『409 래드클리프』로 페미나상을 수상했고, 동화부터 소설, 에세이까지 폭넓은 집필 활동을 해 나가면서 참신한 감각과 세련미를 겸비한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무라사키시키부 문학상(1992), 『나의 작은 새』로 로보노이시 문학상(1999), 『울 준비는 되어 있다』로 나오키상(2003), 『잡동사니』로 시마세 연애문학상(2007), 『한낮인데 어두운 방』으로 중앙공론문예상(2010)을 받았다. 일본 문학 최고의 감성 작가로 불리는 그녀는 『냉정과 열정 사이 Rosso』, 『도쿄 타워』,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좌안 1·2』, 『달콤한 작은 거짓말』, 『소란한 보통날』, 『부드러운 양상추』, 『수박 향기』, 『하느님의 보트』, 『우는 어른』, 『울지 않는 아이』, 『등 뒤의 기억』, 『포옹 혹은 라이스에는 소금을』,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벌거숭이들』, 『저물 듯 저물지 않는』, 『개와 하모니카』, 『별사탕 내리는 밤』 등으로 한국의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펼치기
반도 마사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8년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일본 나라 대학에서 공부했고,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에서 이 년간 유학했다. 귀국 후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했으며, 아동문학 작가로 데뷔해 『우유에서 헤엄친 우유 공주』로 마이니치 동화신인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작풍을 바꾸어, 죽음과 성性의 문제를 다룬 호러 장르의 작품, 일본인의 토속정서에 밀착된 기담소설을 연이어 발표하며 일본 대표 공포소설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벌레』로 일본 호러소설대상 가작을, 『벚꽃 비』로 시마세 연애문학상을, 『만다라 길』로 시바타 렌자부로 상을 수상했으며, 메이지 말기를 배경으로 한 애증극 『야마하하』로 미야베 미유키, 구로카와 히로유키, 시노다 세쓰코 등을 제치고 116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이누가미』 『13의 에로티카』 『이국의 미로』 등을 썼고, 2010년 휴먼 미스터리 『부기우기』를 발표하는 등, 현재까지도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일본 기담 특유의 서늘한 분위기에 사랑 이야기를 녹여낸 『사국』은 『이누가미』와 함께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사랑을 받았다.
펼치기
히무로 사에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1월 11일 북해도 태생. 후지 여자대학 국문과 졸업. <안녕 아를르캉>으로 집영사 청춘소설신인상에 가작 입선. 그 후 <내겐 너무 멋진 그대> 시리즈를 비롯해 코발트 문고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다. 다른 저서로는 <사에코의 도쿄 이야기>, <여동생 이야기>, <사에코의 모녀초>, <바다가 들린다> 등 다수. 2008년 6월 6일 폐암으로 사망.
펼치기
나카지마 라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효고 현 아마가사키 시에서 태어났다. 소설가, 에세이스트, 연극 각본가, 연극배우, 록 밴드의 보컬, 광고 카피라이터 등으로 종횡무진 활동했다. IQ185에 태어난 지 9개월일 때를 기억한다는 천재로 명문 중고교에 높은 성적으로 입학했으나 고교 시절부터 히피처럼 머리를 기르고 학교도 가지 않은 채 술과 약물에 절어 지냈다. 소설가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삼십 대 중반 매일같이 마신 술 탓에 알코올성 간염으로 50일간 입원한다. 그때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오늘 밤 모든 바에서>가 제13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종교와 주술, 그의 방대한 오컬트 지식이 망라된 <가다라의 돼지>는 제47회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장편상을 수상하였다. <인체 모형의 밤>, <가다라의 돼지>, <영원도 절반을 넘어서>로 세 번이나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으나 심사단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배를 마셨다. ‘대마는 인체 무해’라며 대마 개방론을 주장해 온 나카지마 라모는 <마귀광대버섯(Amanita Pantherina)>이라는 적나라한 마약 체험담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결국 2003년 대마관리법위반으로 체포되어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는다. 그러나 구치소 안에서도 이백이십 곡의 가사를 짓고, 에세이 <감옥에서 하는 다이어트>를 출간하는 등 그의 창작 열정은 꺼지지 않았다. 각양각색의 작품 세계처럼 다채로웠던 그의 삶은 ‘나는 계단에서 떨어져 죽을 것’이란 생전의 말처럼 계단에서 굴러 막을 내렸다. 2004년 7월, 그의 나이 52세였다.
펼치기
모리 에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8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리듬》으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과 ‘무구하토쥬 아동문학상’을 받다. 쓴 책으로는 《골드 피쉬》《우주의 고아》(노마 아동문예신인상,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닛폰 방송상) 《아몬드 초콜릿 왈츠》(로보노이시 문학상) 《달배》(노마 아동문예상) 《칼라풀》(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쇼트 트립》 《내 친구 아이우에오》《영원의 출구》등이 있다.
펼치기
오가와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에 오카야마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문예과를 졸업하고, 1988년 《상처 입은 호랑나비》로 가인엔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1991년 《임신 캘린더》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가와상을, 2003년 《박사가 사랑한 수식》으로 제55회 요미우리문학상 소설상, 제1회 일본서점대상 등을 수상하며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2004년 《브라흐만의 매장》으로 이즈미교카문학상을, 2006년 《미나의 행진》으로 다니자키준이치로상을, 2012년 《작은 새》로 문부과학대신상을 수상했다. 《약지의 표본》이 프랑스에서 영화로 제작되었고, 《박사가 사랑한 수식》 《호텔 아이리스》 《인질의 낭독회》가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됐다. 2007년 프랑스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외에 《식지 않는 홍차》 《고양이를 안고 코끼리와 헤엄치다》 《안네 프랑크의 기억》 《우연한 축복》 《언제나 그들은 어딘가에》 등의 작품이 있다.
펼치기
아라시야마 고자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고쿠가쿠인 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이후 헤이본샤에 입사하여 잡지 '다이요' 편집장을 거친 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8년 <아마추어의 요리>로 고단샤 에세이상을, 2000년 <바쇼의 유혹>으로 JTB 기행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휘파람노래가 들려온다>, <추도의 달인>, <석양소년>, <초밥 문답> 등이 있다.
펼치기
무레 요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니혼대학교 예술학부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 등을 거쳐, 1978년 ‘책의 잡지사’에 입사했다. 이때 지인의 권유로 칼럼을 쓰기 시작했고, 1984년에 첫 에세이 『오전 0시의 현미빵』을 발표하며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성들의 소소한 일상을 경쾌하고 유머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요코 중독’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카모메 식당』, 『모모요는 아직 아흔 살』, 『나랑 안 맞네 그럼, 안 할래』, 『그렇게 중년이 된다』, 『지갑의 속삭임』, 『아저씨 고양이는 줄무늬』 등이 있다.
펼치기
도도 시즈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삿포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을 전공했 다. 학창 시절부터 시와 소설을 썼다. 19세에 시집 <모래의 동경 沙の憧憬>을 발표했다. 이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1987년 《마돈나처럼 マドンナのごとく》으로 제21회 홋카이도 신문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 섰다. 1988년 《익어가는 여름 熟れゆく夏》으로 제100회 나오키상, 2001년《송 오브 선데이 ソング·オブ·サンデ-》로 제8회 시마세 연애문학상, 2003년 《가을의 고양이 秋の猫》 로 제16회 시바타 렌자부로상을 수상했다. 여성의 마음을 꿰뚫는 연애소설을 쓰는 소설가이자 공감 가는 일상을 쓰는 에세이스트로 독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삶의 희노애락을 경험한 작가는 현재 남편도 아이도 없는 홀가분한 삶에 만족해하며 노년의 삶을 지낸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