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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성장이 소멸한 시대, 다음의 서사를 그리다)

데이비드 옥스, 헨리 윌리엄스 (지은이), 전리오 (옮긴이), 이우창 (해제)
스리체어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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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적 발전의 길고도 느린 죽음 (성장이 소멸한 시대, 다음의 서사를 그리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3453056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3-10-30

책 소개

저자 데이비드 옥스와 헨리 윌리엄스는 일견 비현실적인, 그러나 현실을 바꾸기 위한 유일한 방법을 제기한다. 정치경제학적 분석을 통해 세계의 거시 경제. 한국과 중국의 발전이 가능했던 이유, 인도와 아프리카를 향한 낙관이 좌절될 수밖에 없는 미래를 분석한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 신자유주의 이후 정치경제와 국가의 귀환 · 7

1 _ 지구적 발전의 동력 · 17
낙관론을 뒤흔드는 2020년대
제조업의 경로
덩샤오핑의 세계
30년의 황금기
^^
2 _ 잃어버린 20년 · 37^^
우리 뒤에 홍수가 오건 말건
탈산업화와 탈농업화
^^
3 _ 발전 없는 국가의 초상 · 53^^
일할 수 없는 대중은 어디로 가는가
일꾼, 이민자, 군인
동아시아의 길을 밟을 수 있을까
^^
4 _ 비현실적인 제안이 필요하다 · 73^^
메뚜기떼, 생태학적 위기
저출생과 인구 폭발의 공존
위기를 직면하기
^^
주 · 89

북저널리즘 인사이드 ; 발전은 서사 위에서 부활한다 · 101^^

저자소개

데이비드 옥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작가 겸 활동가로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마이크 그라벨(Mike Gravel)의 선거 운동을 했으며, 현재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펨브로크칼리지(Pembroke College)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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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윌리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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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오 (옮긴이)    정보 더보기
소설을 쓰고 번역을 한다.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을 전공했으며, 재학 중에 총연극회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소설책으로는 《할머니의 야구공》, 《오아시스를 만날 시간》, 《닥터 요한의 음악 클리닉》을 출간했고, 《아마존 언바운드》, 《휴먼 프런티어》, 《플래닛 B는 없다》 등의 책을 번역했다. 또한 북저널리즘(BOOK JOURNALISM)에서 <가디언(The Guardian)>,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의 롱폼 저널리즘(long-form journalism) 기사들을 번역해왔다. 2019년부터 강릉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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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부분의 신흥 시장들은 제조업과 견줄 만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찾지 못했다. 대부분이 최근 수십 년 동안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은 서비스업과 상품 수출에 의존했다. 이러한 일은 그들을 부유하게 만들어 주지 못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개발 도상(developing)” 국가들은 수십 년 전보다 좋지 않은 구조적 여건에 처해 있다.”


“커피, 면화, 코코아와 같은 농산물의 높은 가격은 강력한 경제 성장을 이끌었는데, 코트디부아르는 1960년대에 연평균 9퍼센트, 그리고 1970년부터 1975년 사이에는 연간 7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어느 연구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이 덕분에 “코트디부아르는 브라질, 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발전의 기적’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에르난도 데 소토(Hernando de Soto)와 같은 열성적인 자유주의자들이 독자적으로 옹호했던 “구조 조정” 프로그램은 민영화, 규제 완화, 정부 활동 중단과 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는 국가의 역량을 더욱 축소했다. 가난한 세계의 많은 정부는 절망적인 상태에서 외국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그들의 자본 계좌(capital account)를 완화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변동성이 커져 일련의 금융 위기들이 정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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