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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마르크스주의
· ISBN : 9791197224294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4-06-25
책 소개
목차
서문
감사의 말
서론 — 트랜스크리틱이란 무엇인가
제1부 칸트
제1장 칸트적 전회
1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2 문예비평과 초월론적 비판
3 시차와 물자체
제2장 종합적 판단의 문제
1 수학의 기초
2 언어론적 전회
3 초월론적 통각
제3장 Transcritique
1 주체와 장소
2 초월론적과 횡단적
3 단독성과 사회성
4 자연과 자유
제2부 마르크스
제1장 이동과 비평
1 이동
2 대표기구
3 공황으로서의 시차
4 미세한 차이
5 마르크스와 아나키스트들
제2장 종합의 위기
1 사전과 사후
2 가치형태
3 자본의 욕동
4 화폐의 신학・형이상학
5 신용과 위기
제3장 가치형태와 잉여가치
1 가치와 잉여가치
2 언어학적 접근방식
3 상인자본과 산업자본
4 잉여가치와 이윤
5 자본주의의 세계성
제4장 트랜스크리티컬한 대항운동
1 국가와 자본과 네이션
2 가능한 코뮤니즘
미주
정본판 후기
이와나미 현대문고판 후기
옮긴이 후기
(부록1) 본서에 등장하는 주요인물과 저작
(부록2) 본서에 인용된 일본어 저작물
(해제) 풋워크의 사상
리뷰
책속에서
“내가 칸트라고 부르는 것은 ‘작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또 서양이나 독일에 의해 전유된 철학자를 말하는 것도 아니다. 칸트의 텍스트는 ‘퍼블릭’하게 열려 있다. 나는 그 가능성을 칸트라고 부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작품에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단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기술혁신은 분명 자본의 상대적 잉여가치 실현이라는 동기가 부여되고 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기술혁신이 자본에 의해 행해지는 까닭에 아무리 훌륭한 과학기술의 발견도 채택이 대폭 늦어질 경우가 있다. 과학기술이 이윤을 낳지 않거나 기득권을 해치게 될 때 자본은 그것을 채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