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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20 - 전5권](/img_thumb2/K9127381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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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세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20 - 전5권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K912738129
· 쪽수 : 1300쪽
· 출판일 : 2021-01-27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K912738129
· 쪽수 : 1300쪽
· 출판일 : 2021-01-27
책 소개
도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20' 세트 상품이다.
목차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7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8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9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20
저자소개
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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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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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마이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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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대역사가. 1981년에서 1997년 퇴임까지 독일 뮌헨대학교에서 고대사 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잘 알려진 《케사르와 아테네인》, 《세계사의 새로운 시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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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스트 놀테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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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이자 역사가.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하이데거의 지도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쾰른대학교에서 현대사 분야로 교수 자격 논문을 썼다. 마르부르크 및 베를린 자유대학교 역사학 교수를 지냈다. 파시즘 연구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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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콘체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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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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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딜로 엥겔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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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사와 교회사를 전공한 독일 역사가로서, 쾰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중세사 중에서 그가 주목할 성과를 나타낸 분야는 스페인 법제와 카탈루냐 지역 연구다. 이와 함께 그가 주력을 기울인 슈타우펜 왕조 연구 저서와 논문들은 지금까지도 가장 중요한 저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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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스트 귄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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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역사-정치 세계의 의미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철학자이자 번역가로서 활동해왔다. 베를린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현재는 파리 인문과학연구원Maison des Sciences de l’Homme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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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터 그림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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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카셀에서 출생. 프랑크푸르트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1962/63년 프랑스 소르본느에서 유학. 1964/65년에는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LL.M학위를 취득.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법원리로서의 연대”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헌법과 민법”을 주제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1979년 빌레펠트대학에 교수로 취임했고 1987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역임했다. 2000년도에는 베를린 훔볼트대학으로 옮기면서 베를린 한림원Wissenschaftskolleg zu Berlin의 원장 및 평생연구원Permanent Fellow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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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마이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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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정치학자, 정치가, 저널리스트, 역사가. 프라이부르크 등지에서 역사, 독문학, 철학 등을 공부했다. 뮌헨대학교 정치학 교수, 바이에른 주 문화부 장관 및 주 의원 등을 역임했고, 카를 야스퍼스상 등 수많은 학술 및 문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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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슈툼프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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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군사역사가. 콘체와 코젤렉의 지도로 하이델베르크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역사 기본 개념》 사전 편집 조교를 지냈다. 이후 프라이부르크 군사역사연구소MGFA 학술 자문 수석, 《군사역사》지 편집인, 독일 국방부 고위 관료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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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몬하우프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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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에 튀링겐주의 고타에서 출생. 괴팅겐대학에서 법학을 전공. 1962년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괴팅겐시 헌법”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66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1979년에는 동 연구소의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주된 연구 분야는 법원法源론, 헌정사, 비교법제사 등이며 2000년 정년퇴임 후에도 연구 활동에 정진하고 있다. 몬하우프트 교수는 또한 막스플랑크협회의 인문학위원회 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했고, 1988년에는 막스플랑크 유럽법제사연구소장을 대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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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코젤렉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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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아웃사이더’, ‘18세기 철학자’, ‘홀로 서면서도 여러 경계에 걸친 인물’. 개념사 사전의 선구자 코젤렉을 달리 부르는 이름들이다. 그렇듯 그는 유럽 근대사 연구에서 빼어난 업적을 쌓았지만 스스로 ‘역사가 동업조합’의 울타리에 들지 않았다. 그는 늘 언어와 사실, 주관과 객체 사이의 중간지점에 서서 구조주의와 탈구조주의의 한계를 직시했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그의 이력은 역사학을 전공하면서도 철학과 정치이론에 더 많이 기울었던 하이델베르크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오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카를 뢰비트,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마르틴 하이데거, 카를 슈미트 등이 청년 코젤렉을 키운 이론가들이다. 시간운동의 역사철학, 번역의 해석학, 정치적 인류학이 이들로부터 흘러나와 코젤렉의 개념사 이론에 녹아들었다.
그렇지만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의 골격을 이룬 ‘경험공간’과 ‘기대지평’은 그의 독창적인 인식체계다. 그 줄기에서 그는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지표이면서 그 요소가 되는 개념의 세계를 발굴했다. “‘근대’라는 위기의 시대에 수많은 ‘투쟁개념들’이, 다가오는 역사적 운동을 이념적으로 선취하면서 실천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명제가 역사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그는 그렇게 객관주의와 주관주의 사이의 해묵은 경계선에서 홀로 서면서 《비판과 위기Kritik und Krise》(1959), 《개혁과 혁명 사이의 프로이센Preußen zwischen Reform und Revolution》(1967), 《지나간 미래Vergangene Zukunft》(1979), 《시간의 층위Zeitschichten》(2000), 《개념사Begriffsgeschichten》(2006) 등의 저술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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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브루너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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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역사학자. 베르너 콘체와 함께 ‘근대 사회사 연구회Arbeitskreis fur moderne Sozialgeschichte’를 조직했다.
주요 저서로 《향촌과 지배Land und Herrschaft》(1939), 《사회사로의 새로운 길Neue Wege der Sozialgeschichte》(1956), 《중세기의 유럽 사회사Sozialgeschichte Europas im Mittelalter》(1978) 등이 있다. 특히 베르너 콘체,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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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콘체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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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역사학자. 1950~60년대까지만 해도 역사학의 방법론은 정치사에 편중되어 있었다. 하지만 콘체는 산업화 이후 전개되는 역사적 과정에 경제시스템, 인구발전, 소득분배와 같은 사회적 요인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회사Sozialgeschichte를 주장함으로써 독일 학계에 주목을 끌었다.
주요 저서로 《농민해방과 도시질서Bauernbefreiung und Stadteordnung》(1956), 《독일 민족. 역사의 결과Die Deutsche Nation. Ergebnis der Geschichte》(1963) 등이 있다. 특히 오토 브루너, 라인하르트 코젤렉과 함께 펴낸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원제는 《역사적 기본개념, 독일 정치․사회 언어 역사사전Geschichtliche Grundbegriffe. Historisches Lexikon zur politisch-sozialen Sprache in Deutschland》)은 가장 주요한 업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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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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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독일 근현대사와 역사이론을 전공했고,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막스 베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제노사이드와 홀로코스트에 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국내외의 역사적 장소들을 탐사하면서 기억문화와 기념문화에 관한 비교 연구를 폭넓게 진행했다. 현재는 서구와 동아시아 사이의 문화적 영향 관계를 해명하기 위해 초국가적 접근을 시도하면서 한국 민족주의의 문화적 형성과정을 탐색하고 있다. 《사총》, 《독일연구》, 《서양사론》 등 여러 학술지의 편집을 담당했다.
주요 저서로 《막스 베버와 역사주의》(독문, 2000), 《서양 현대사의 블랙박스 나치 대학살》(2006), 《독일의 역사교육》(2009), 《기념의 미래》(2019)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독일 역사주의》(1992), 《원치 않은 혁명 1848》(2006), 《세계시민주의와 민족국가》(공역, 2006),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역사》(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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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윤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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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과대학(학사)과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석사)를 졸업한 후 독일 빌레펠트Bielefeld 대학에서 〈바이마르헌법학에서의 정당과 단체〉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전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에서 헌법학을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장, 한국헌법학회장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위기시대의 헌법학》, 《헌법과 사회변동》, 《헌법과 정치》, 논문으로는 〈헌정당해산심판의 실체적 요건〉, 〈1870/71년 독일통일과 연방제헌법〉, “Verfassunggebung und Verfassungs?nderung in Korea”, 〈공적 인물의 인격권과 언론의 자유〉, 〈군민공치와 입헌군주제헌법〉, 〈정당민주주의와 정당법〉, 〈경제민주화와 헌법질서〉, 〈조소앙의 헌법사상―삼균주의의 형성과 전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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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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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독일 보훔대학교 역사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대구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독일사학회, 대구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개념사란 무엇인가-역사와 언어의 새로운 만남》, 《증오하는 인간의 탄생-인종주의는 역사를 어떻게 해석했는가》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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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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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콘스탄츠konstanz대학에서 언어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독일어 전문번역사로 일하면서 때로 대학에서 강사로도 활동해 왔다.
그간 주로 국회와 헌법재판소 그리고 통일부와 환경부 등 정부 부처뿐만 아니라 다수의 로펌과 법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서 정치, 법률, 환경 분야의 전문 독일어 번역을 해 오고 있다.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 《게르하르트 슈뢰더 자서전―문명국가로의 귀환》 등 다수의 책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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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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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1월, 한림대학교의 설립자인 고故 윤덕선 박사가 국내의 저명한 원로 교수들을 연구원으로 초빙해 설립한 학술연구소로서, 그동안 인문․사회․자연과학을 아우르는 종합 학술사업과 연구에 주력해왔다.
특히 한림과학원은 2005년부터 ‘한국 인문․사회과학 기본개념의 역사․철학사전’ 편찬 사업을 시작하여 2007~2017년 인문한국HK ‘동아시아 기본개념의 상호소통 사업’을 수행해왔다. 2018년부터는 인문한국플러스HK⁺ ‘횡단, 융합, 창신의 동아시아 개념사’로 확장하여 동아시아 개념사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전근대부터 근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에서 개념이 생성, 전파, 상호 소통하는 양상을 성찰하여, 오늘날 상생의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을 위한 소통적 가능성을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한림과학원은 동아시아 개념소통 관련 기초연구의 축적, 개념사 총서 및 이론서․번역서 발간, 다양한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학술교류협력 사업 추진,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방면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번역서 출간은 이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전의 번역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도하는 작업으로, 유럽의 개념사 연구 성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2010년 1차분 〈문명과 문화〉, 〈진보〉, 〈제국주의〉, 〈전쟁〉, 〈평화〉를 내놓으며 시작된 이 작업은 2014년 2차분 〈계몽〉, 〈자유주의〉, 〈개혁과 (종교)개혁〉, 〈해방〉, 〈노동과 노동자〉, 2019년 3차분 〈위기〉, 〈혁명〉, 〈근대적/근대성, 근대〉, 〈보수, 보수주의〉, 〈아나키/아나키즘/아나키스트〉, 2021년 4차분 〈역사〉, 〈민주주의와 독재〉, 〈동맹〉, 〈법과 정의〉, 〈헌법〉 출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에 5차분 〈경제〉, 〈반동-복고〉, 〈통일〉, 〈협회〉, 〈습속, 윤리, 도덕〉을 내놓으며 십수 년에 걸친 발간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 책의 출판을 디딤돌 삼아 한국에서 개념사 연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개념사 연구방법론을 개발하는 시도가 왕성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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