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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오직 인간만이 미래를 생각한다)

마틴 셀리그먼, 로이 바우마이스터, 피터 레일턴, 찬드라 스리파다 (지은이), 김경일, 김태훈 (옮긴이)
  |  
웅진지식하우스
2021-10-04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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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책 정보

· 제목 :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오직 인간만이 미래를 생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01253411
· 쪽수 : 480쪽

책 소개

‘호모 사피엔스’는 인간에 대한 설명으로 과연 충분한가? 인간을 지혜로운 존재로 만드는 본질적인 능력은 무엇인가? 그것은 미래의 가능성을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 바로 전망 능력이다. 오직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움직이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의 작동원리를 밝힌다.

목차

역자 서문 미래를 전망하는 능력은 인간의 조건이다 ― 김경일
전망은 인간의 생각과 행동, 삶을 좌우한다 ― 김태훈
서문 ‘호모 사피엔스’로 충분한가 ― 마틴 셀리그먼

1부 호모 프로스펙투스

1장 호모 프로스펙투스의 탄생
호모 프로스펙투스는 누구인가 | 전망의 두 가지 원리
전망의 원리로 보는 기억, 지각, 학습 | 전망 제어기
전망, 평가, 정서, 그리고 동기

2장 직관, 행위를 이끄는 암묵적 전망
과연 호모 프로스펙투스가 될 수 있는가 | 직관과 정보의 관계
정서와 정보의 관계 | 전망과 두뇌의 처리 과정 | 직관의 재논의

3장 심사숙고, 반사실적 방식의 직관적 전망
일화적 전망 | 정서적 재배치

4장 마음 거닐기, 방황하는 생각에 따른 전망
보조학습시스템 | 확장 보조학습시스템 모형: 딥러닝으로서의 마음 거닐기
꼬리를 무는 생각: 마음 거닐기의 특징 | 마음 거닐기가 딥러닝을 증진한다는 증거
마음 거닐기와 꿈

5장 집단적 전망, 미래의 사회적 구성
현실과 사회적 구성 | 월요일은 현실이다 |생물학적 전략으로서의 문화
자연선택은 실제로 어떻게 선택했는가 | 신뢰 구축
문화, 시간, 가능성 | 돈과 시간 | 종교

2부 전망, 삶에서 지속되는 질문들
6장 미래에 대한 결정론적 세계관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잘 짜인 시각: 결정론 |
〈터미네이터〉의 임무와 단순한 가능성의 현실성
미래에 관한 생각에 대한 생각 | 실용적 전망 원리
행위에서 실용적 전망 | 계획하기의 특별함 |전망과 정확성
지능의 정의 | 죽음의 의미

7장 자유의지와 선택의 자유
선택지를 구성하는 힘 | 자기 표현에 대한 선택지
자유의 현상학 | 의지의 작동

8장 정서, 인간이 미래를 느끼는 방식
예측하는 정서에 대한 신호로서의 현재 정서 | 정서의 두 가지 의미와 종류
미래를 시뮬레이션하기 | 예측되는 정서 사례
정서 예측과 예측이 부정확하다는 주장

9장 도덕적 판단과 전망

10장 우울, 엉망이 되어버린 전망
제대로 기능하지 않은 전망이 어떻게 우울을 유발하는가
전망을 개선하기 | 제한점과 이후 연구 방향 | 결점

11장 창의성과 노화에 대한 새로운 관점
창의성의 정의 | 인지와 전문성
성격과 동기 | 대인관계 | 요약과 논의

후기 | 참고문헌 | 찾아보기 | 지은이 소개 | 옮긴이 소개

저자소개

마틴 셀리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긍정심리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 20여 년간의 숱한 실험과 현장 조사 연구로 비관주의에 빠진 사람의 행동 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인지적 치료법’을 개발했다. 켈러만과 함께 수십만 명의 직장인, 인사 담당자, CEO 들을 내담하며 프리즘의 메커니즘을 분석하고, 그 역량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현재 이를 주제로 하버드대학교, MIT, 스탠퍼드대학교를 비롯해 세계적 기업에서 강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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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바우마이스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플로리다주립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며, 프랜시스 에피스(Francis Eppes) 석좌교수이다. 의지력, 자제력, 대인관계와 소속감, 섹슈얼리티와 젠더, 공격성, 자아존중감 등 광범위한 주제로 5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미국과학정보기구에서 가장 많이 인용한 심리학자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3년 심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윌리엄 제임스 펠로우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의지력의 재발견(Willpower)』을 비롯하여 『소모되는 남자(Is There Anything Good About Men?)』, 『정체성(Identity)』, 『문화적 동물(The Cultural Animal)』, 『자존감(Self-esteem)』 등 3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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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레일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시간대학교 철학과 교수. 버클리와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으며, 윤리와 과학철학 분야에 중점을 두고 객관성, 가치, 도덕적 규범 등을 연구하고 있다.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와 노르웨이 과학문학 아카데미, 코넬대학교 인문학회, 구겐하임 재단, 국립 인문학 센터 등에서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1년 미국철학협회 중부지 역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사실, 가치 및 규범(Fact, Value and Norms)』, 『19세기 코팅엄 학교(Cottingham Schools in the Nineteenth Centu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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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드라 스리파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시간대학교 철학 및 정신의학과 부교수로, 의사결정, 전망 및 자제의 뇌 메커니즘을 연구한다. 2006년 럿거스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9년 미시간대학교에서 정신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공동 임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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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Art Markman)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그리고 창의성에 관해 연구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주대학교 창의력연구센터장을 지냈고, 게임문화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각종 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왕성하게 강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쩌다 어른> <세바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선을 넘는 녀석들: 마스터-X>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있다. 유쾌하고 신선한 강의로 수많은 사람을 매혹시키고 있는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의 논문과 실험을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 쉽게 전달하는 데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적정한 삶』 『지혜의 심리학』 『마음의 지혜』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내향인 개인주의자 그리고 회사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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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의 움직임의 기저와 적용 가능성을 연구하였으며, 현재 메타인지, 인지적 편향 등 인간의 사고 과정에 관한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에서 전임강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 경남대학교 심리학과에 재직 중이다. 각종 기관 및 기업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역사저널 그날〉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지은 책으로 『인지심리학은 처음이지?』 『이그노벨상 읽어드립니다』(이상 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프레임의 힘』 『전망하는 인간, 호모 프로스펙투스』 『혁신의 도구』(이상 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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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우리가 어떤 공상, 소망, 기대 그리고 꿈을 꾸고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실마리를 준다. 바로, 미래에 대한 전망과 관련된 생각이 어떻게 현재의 나를 미래의 모습으로 이끌어가는가에 관해서 말해주고 있다. 심리학자 대니얼 길버트가 알려주었듯이, 인간만이 ‘넥스팅Nexting’ 하는 존재다. 즉 미래를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 능력이 없다면 인간은 그저 동물이다. 번역하는 과정에서 내내 느낀 것은 이 책이 우리가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가장 과학적인 안내서라는 것이다. 한 사람의 심리학자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생각을 그 어떤 시절보다 많이 할 수 있었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도 그 런 기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김경일, 〈역자 서문 ‘미래를 전망하는 능력은 인간의 조건이다’〉 중에서


미래는 항상 전망한 대로 펼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은 불안하다. 이러한 불안감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동력이 되며, 이때 정서의 영향이 강력하게 작용한다. 정서는 구체적인 대안을 떠올리고 평가하게 만들 수도 있지만, 잘못 작용하면 낙담을 넘어서서 우울과 같은 심적 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실제로 심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상당수는 미래에 대한 근거 없는 부정적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된다.
-김태훈 〈역자 서문 ‘전망은 인간의 생각과 행동, 삶을 좌우한다’〉 중에서


이 책에서는 전망(prospection)이라는 용어를, 미래의 가능성을 계획하고 평가하며 이를 생각과 행동의 지침으로 사용하는 심적 처리 과정이라는 의미로 사용할 것이다. 과거 금 탐사자처럼, 전망의 심적 처리 과정은 앞에 놓인 풍광을 분석하고 그것을 관통하는 경로를 찾는 것이다. (중략) 전망하는 사고는 미래의 모습을 시뮬레이션하여 지금 ‘보고 느끼는’ 것처럼 만든다. 그것이 바로 전망의 임무다.
-1장 〈호모 프로스펙투스의 탄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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