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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툭하면 상처 주는 부모에게 ‘아이의 뇌’가 하고 싶은 말)

대니얼 J. 시겔, 티나 페인 브라이슨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김영훈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4-13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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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책 정보

· 제목 :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툭하면 상처 주는 부모에게 ‘아이의 뇌’가 하고 싶은 말)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창의 교육
· ISBN : 9788925569222
· 쪽수 : 312쪽

책 소개

아직 덜 자란 ‘아이의 뇌’가 미처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수많은 신호들, 비언어적 단서들을 뇌과학 지식으로 쉽게 풀어내고 있다. 미국 아동 뇌 최고의 권위자인 UCLA 신경정신과 전문의 ‘대니얼 J. 시겔’과 심리치료 전문가 ‘티나 페인 브라이슨’이 뇌과학 연구와 부모 상담에 근거해 전뇌적 양육의 핵심 이론과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육아의 목표는 인내하기와 성공하기
감수글 아이 마음을 알고 싶다면, 뇌를 알아야 한다

1장 몸은 알지만 뇌는 알지 못하는 부모들
아이 마음을 읽는 전뇌적 관점
모든 난관은 아이가 겪을 경험 중 하나일 뿐
육아 성공의 열쇠는 뇌를 통합하는 데 있다
경험이 뇌의 구조를 바꿔놓는다
혼란과 긴장에서 벗어나 행복의 강을 흘러가려면

2장 아이들이 현재에 충실한 이유
좌뇌는 말에 주목하고, 우뇌는 맥락에 주목한다
감정의 사막과 홍수, 둘 다 피하려면
습관 01. 공감한 후에 방향을 재설정하라
습관 02. 버거운 감정을 이야기로 가라앉혀라
[실천하기]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읽어내는 법, 전뇌적 양육
[말해주기] 감정을 표현하는 게 왜 중요할까?

3장 아이는 왜 매일 다를까?
본능적인 하위 뇌, 진화된 상위 뇌
아이에게 적절한 기대를 걸어라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오는 이유
상위 뇌, 하위 뇌에서 비롯하는 짜증은 다르다
습관 03. 아이에게 생각할 기회를 부여하라
습관 04. 상위 뇌를 효과적으로 훈련하라
습관 05. 몸을 움직여 마음이 바뀌게 하라
[실천하기] 통제 불능 감정을 다스리는 3단계 방법
[말해주기] 화를 가라앉힐 때 유용한 지식

4장 아이의 감정을 지배하는 기억
기억에 대한 근거 없는 믿음
기억의 진실, 암묵 기억과 외현 기억
아이의 머릿속에 있는 퍼즐 짜맞추기
습관 06. 리모컨을 사용하듯 기억을 재생시켜라
습관 07. 기억력도 훈련할수록 좋아진다
[실천하기] 암묵 기억을 외현 기억으로 옮기기
[말해주기] 과거의 일을 이야기하면 어떤 점이 좋을까?

5장 스스로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
폭넓은 감정을 깨닫는 마인드사이트의 힘
일시적인 감정을 자신으로 정의하는 오류
뇌의 형태를 바꾸는 집중의 힘
습관 08. 감정이 일시적임을 알게 하라
습관 09. SIFT 놀이로 마음을 살펴라
습관 10. 감정의 중심으로 돌아와라
[실천하기] 마음속에 질문을 던지는 연습
[말해주기] 불쾌한 기분에 빠져버리지 않으려면?

6장 혼자서 행복한 아이는 없다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누리길 바라는가
혼자가 아닌 우리에 맞추어진 뇌
거울처럼 반사되는 공감의 근원
관계의 질이 아이 뇌를 바꾼다
우리로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마음의 문을 여는 대답 ‘YES’
습관 11. 가족과 즐기는 시간을 충분히 마련하라
습관 12. 갈등을 기회로 삼아라
[실천하기] 아이는 부모의 경험과 함께 산다
[말해주기] 다른 사람의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볼래?

맺음말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전뇌 접근법
Thanks to

저자소개

대니얼 J. 시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UCLA 의과대학의 정신과 임상 교수이자 마음보기 연구소의 운영 책임자이다. 그는 대인관계 신경생물학[IPNB] 노턴 시리즈의 초대 편집장이고, 『마음: 인간 중심으로의 여행』, 『마음챙김적 치료자』, 『마음챙김적 뇌』 등 베스트셀러의 저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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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페인 브라이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티나 페인 브라이슨 박사는 소아·청소년 전문 심리치료사이자 육아 컨설턴트이다. 자녀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애착과학, 육아이론, 대인관계 신경생물학 등을 연구해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모, 교육자, 임상의들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곳곳의 여러 학술회의에 연설자로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The Whole-Brain Child)?와?아이의 인성을 꽃피우는 두뇌 코칭(No-Drama Discipline)?이 있으며, 소아정신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니얼 시겔Daniel Siegel 교수와는 ?예스 브레인 아이들의 비밀(Yes Brain)?과 ?아이 옆에 있어 주는 것의 힘(The Power of Showing Up)?을 함께 펴냈다. 현재 남부 캘리포니아의 종합 상담치료센터인 ‘커넥션센터(The Center for Connection)’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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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으로 기획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직접 기획하고 옮긴 책으로는 《문학 속에서 고양이를 만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확신의 힘》 《단어의 사생활》 《땅과 집값의 경제학》 《사회심리학》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원 디시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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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감수)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7대, 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발달위원장,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대한소아청소년행동발달증진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금까지 SCI논문 60여 편을 포함하여 논문 120여 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했다. 2016년 보건복지부장관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EBS <60분 부모>, <육아학교 Pin>,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Story On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한겨레신문 육아 웹진 <베이비트리>에 두뇌교육 칼럼, 베이비뉴스에 두뇌훈육 칼럼을 연재했으며 다수의 신문, 잡지 등에 글을 쓰고 전국 교육청, 백화점, 육아교실, 임산부교실 등의 초청 강연에서 많은 부모에게 꼭 필요한 알짜배기 육아정보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배움이 느린 아이들』, 『두뇌성격이 아이 미래를 결정한다』,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기적』, 『4~7세 창의력 육아의 힘』, 『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두뇌태교』, 『압도적인 결과를 내는 공부두뇌』, 『둘째는 다르다』,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4~7세 두뇌 습관의 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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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개 부모들은 자녀의 몸에 대해서는 전문가이다. 체온이 37도만 넘어가도 아이가 열이 있음을 알며, 아이의 상처가 감염되지 않도록 소독할 줄도 안다. 아이가 잠들기 전, 아이의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도 안다.
하지만 교육을 잘 받은 최고로 다정한 부모라도 아이의 뇌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을 때가 종종 있다. 놀랍지 않은가? 자녀의 삶에서 훈련, 의사 결정, 자기 인식, 학교생활, 인간관계 등 부모들의 관심사인 거의 모든 측면에서 뇌가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데 말이다.
___「아이 마음을 읽는 전뇌적 관점」 중에서


뇌의 어떤 부위에서는 전적으로 기억을 다루고, 또 어떤 부위에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결정을 내린다. 뇌 속에 다중 인격이 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이렇게 보면 우리가 때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성공의 열쇠는 이러한 뇌의 다양한 부위가 협력하도록, 즉 통합되도록 하는 데 있다. 통합은 뚜렷이 구별되는 뇌의 부위들이 협력하여 하나의 전체로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해주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숨을 쉬는 폐,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음식을 소화하는 위장 등 역할이 서로 다른 여러 신체 부위로 구성된 몸에서 일어나는 일과 같다.
___「육아 성공의 열쇠는 뇌를 통합하는 데 있다」 중에서


뇌의 구조를 집에 비유하여 생각해보자. 아래층에는 가구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지만 위층에는 가구도 별로 없고 연장이 어질러져 있다. 게다가 지붕이 미처 완성되지 않아 하늘이 빼꼼히 보이기도 한다. 이곳이 바로 발달이 진행 중인 자녀의 상위 뇌다.
이것은 부모들이 이해해야 할 아주 중요한 정보이다. 앞서 열거했던 능력, 즉 올바르게 결정하고 계획하기, 감정과 신체 통제하기, 자신을 이해하기, 공감 능력, 도덕성 등 우리가 자녀에게 기대하고 바라는 행동 및 기술을 좌우하는 뇌의 부위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상위 뇌는 발달하는 중이기 때문에 항상 온전한 기능을 발휘하지는 못한다.
___「아이에게 적절한 기대를 걸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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