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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스 산맥의 유혹

깡디스 산맥의 유혹

(선봉파(아방가르드) 소설집)

쑤퉁, 찬쉐, 거페이, 리앙, 마위엔 (지은이), 김영철 (옮긴이)
  |  
나남출판
2011-12-15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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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디스 산맥의 유혹

책 정보

· 제목 : 깡디스 산맥의 유혹 (선봉파(아방가르드) 소설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0009119
· 쪽수 : 256쪽

책 소개

중국 선봉파(아방가르드) 소설집. 이 작품집은 옮긴이의 <중국 신사실주의 소설선>의 뒤를 잇는 작업으로, 중국 당대 소설을 유파별로 한국에 소개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 작품집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중국 당대 문학사에서 대표작으로 평가되고, 모두 여러 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수준 높은 작품들이다. 거훼이, 마위엔. 찬쉬에, 쑤퉁, 리앙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옮긴이의 말 5

길 잃은 배Ⅰ거훼이(格非) 9
장마철의 감각Ⅰ거훼이 49
깡디스 산맥의 유혹Ⅰ마위엔(馬原) 89
착오Ⅰ마위엔 165
산 위의 작은 집Ⅰ찬쉬에(殘雪) 191
맑은 날, 아메이의 시름Ⅰ찬쉬에 199
도망Ⅰ쑤퉁(蘇童) 209
꽃 피는 계절Ⅰ리앙(李昻) 227

작가소개 및 작품해설 241

저자소개

쑤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중국 장쑤성에서 태어나 1984년 베이징사범대학 중문과를 졸업했다. 1983년 대학재학중 단편 「여덟번째 동상」으로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고, 1987년 「1934년의 도망」을 발표하며 중국 평단에서 위화, 거페이 등과 함께 ‘아방가르드 문학의 기수’로 주목받았다. 이후 다양한 형식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문학세계를 구축했다. 30여 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일상과 전위, 상상과 현실, 서정과 욕망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금껏 총 아홉 편의 장편소설과 백십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집필했다. 중국 고유의 색채를 고스란히 품은 그의 작품들은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00년 홍콩 <아주주간>이 발표한 ‘20세기 중국문학 100선’에 「처첩성군」(1988)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2009년 『하안』으로 제3회 맨아시아문학상을 수상했고, 같은 작품으로 2010년 ‘올해의 우수 작가’에 선정되었다. 2010년 단편소설 「자고」로 루쉰문학상, 2015년 『참새 이야기』로 제9회 마오둔문학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장쑤문학예술상, 충칭문학상, 소설월보백화상, 상하이문학상, 타이완연합보 대륙단편소설추천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많은 작품들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으로 번역 소개되었고, 「처첩성군」 『홍분』 『쌀』 등의 작품들은 영화화되어 전 세계에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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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중엽 이래 가장 창조적인 중국 작가이자 선봉파 문학의 대표 주자. 필명 찬쉐(残雪)는 ‘녹지 않고 남아 있는 더러운 눈’과 ‘높은 산꼭대기에 있는 순수한 눈’이라는 뜻이다. 본명은 덩샤오화(鄧小華)로, 1953년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태어났다. 1957년 지역신문사에서 근무하던 부모가 극우주의자로 몰려 노동교화소로 끌려간 후 할머니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문화대혁명으로 초등학교까지만 졸업했으나 문학과 철학을 독학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1985년 단편소설 〈더러운 물 위의 비눗방울〉을 발표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단테, 보르헤스, 카프카 등의 작품과 중국의 전통 무속신앙에 영향을 받아 동서양이 결합된 독특한 문학 세계를 구축했다. 《황니가》 《오향가》 《마지막 연인》 《신세기 사랑 이야기》 《맨발 의사》 등을 발표하며 초현실적인 문체와 서사로 ‘중국의 카프카’라는 찬사를 받았다. 매해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찬쉐는 미국 최우수 번역도서상, 말레이시아 플라워 트래버스 월드 중국어 문학상 등을 수상하고,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및 노이슈타트 국제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찬쉐의 작품은 미국 하버드, 코넬, 컬럼비아 대학 등에서 문학 교재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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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장쑤성(江蘇省) 단투현(丹徒縣)에서 출생했다. 화둥(華東)사범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하고, 1998년 같은 대학 교수가 되었다. 이후 2000년부터는 중국 최고 명문대학인 칭화대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학,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방면으로 깊이 있고 탁월한 사고를 보여주는 학자이자 작가로서 현대 중국 문단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독특한 풍격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는 거페이의 작품세계는 강인하고, 우아하며, 정확하고, 지혜롭다. ‘2004년 장편소설 순위 1위’, ‘제2회 21세기 정균 쌍년鼎鈞雙年문학상’, ‘제2회 중국도서세력방勢力榜’ 문학 1위, 《신경보新京報》 ‘2011년 문학 치경도서致敬圖書’ 등 다양한 문학상을 수상했고 그의 작품은 영어, 불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되어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었다. 《인면도화(人面桃花)》, 《산하입몽(山河入夢)》, 《춘진강남(春盡江南)》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강남 3부작’은 1990년대 중반부터 구상하여 끊임없는 탐색과 고민 끝에 2011년 완성한 대작이다. 작가는 수준 높은 예술성을 추구하면서도 폐부를 꿰뚫는 사고와 서사로 한 세기 중국사회의 정신적 흐름을 보여주었다. 2015년 제9회 마오둔문학상 수상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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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2년 대만의 중부 장화 현 루깡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스수뚜안(施淑端). 조그만 포구도시 루깡은 창작의 기본 모티프를 형성하는데, 소설에서는 대개 루청(鹿城)이라고 표현된다. 연작소설 『루청 이야기』는 이를 배경으로 다룬 대표적인 작품이다. 타이베이의 중국문화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오리건 주립대학교에서 연극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훗날 문학평론가가 되는 큰언니 스수(施淑), 소설가가 되는 작은언니 스수칭(施叔靑)의 영향을 받아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6세에 첫 단편 「꽃피는 계절」이 신문문학상에 당선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1983년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남편을 죽이다』는 백정에게 팔려간 여성이 성노리개 생활을 견디다 못해 남편을 토막 내 살해한다는 내용으로, 발표와 동시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대만의 가부장적 사회와 억압적 정치체제에 대한 이중의 비판이라는 함의와 그 문학성을 인정받아 영어와 한국어 등 십여 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특히 해외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 작품으로 제1회 《연합보》 소설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대만의 중요 현대작가 대열에 올라섰다. 다수의 작품이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로도 제작되었다. 2004년 리앙은 문학적 성과를 인정받아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예술문학기사훈장’을 받았다. 1987년 계엄령이 해제된 이후에는 한편으로 40년 국민당 독재정권이 남긴 부정적 유산을 비판하는 내용의 소설을, 다른 한편으로 젠더와 성에 관한 사회적 통념을 타파하는 내용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다. 1990년대에 발표한 『미로의 정원』(1990), 『베이강의 향로에는 누구나 향을 꽂는다』(1997), 『자서전: 소설』(2000), 『눈에 보이는 귀신』(2003) 등은 모두 성과 정치의 영역에서 잔존하던 여러 가지 금기에 도전한 작품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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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위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문단에서 처음으로 선봉파적 글쓰기를 시도한 이 유파의 대표 작가이다. 그는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사람으로, 랴오닝대학 중문과를 졸업한 후 티베트에 배치돼 편집 일을 했고, 이 시기의 체험이 그의 주요 창작소재가 됐다. 1989년 랴오닝으로 돌아와 선양시(瀋陽市) 문학원(文學院)에서 전문작가로 활동했고, 2011년 현재는 중국 통찌대학(同濟大學) 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는 1982년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1984년에 발표한《라싸 강의 여신》(拉薩河女神)에서 처음으로 이야기보다 서술을 우위에 두기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설집《깡디스 산맥의 유혹》(岡底斯的誘惑),《서해 무범선》(西海無帆船),《허구》(虛構)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위아래 모두 평탄하다》(上下都?平坦)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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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동대학원 졸업(박사)했으며, 중국 남경대학 연구교수, 미국 컬럼비아대학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전공은 중국 현ㆍ당대(現ㆍ當代)소설이다. 2011년 현재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중국 포스트모더니즘 소설 연구”(2005), “류진운 소설론”(1997), “신사실주의 소설론”(1996) 등 중국 현ㆍ당대 소설에 대한 20여 편의 논문과《중국신사실주의소설선》(2001),《닭털 같은 나날들》(2004) 등 역저와《모순과 20세기》(1997)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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