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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잔칫날처럼

마치 잔칫날처럼

(고은 대표시선집)

고은 (지은이), 고형렬, 백낙청, 안도현, 이시영, 칼릴 지브란, 박성우 (엮은이)
창비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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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잔칫날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치 잔칫날처럼 (고은 대표시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61195
· 쪽수 : 516쪽
· 출판일 : 2012-10-15

책 소개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대표 시인 고은 시선집. 1933년에 태어나 1958년에 문단에 등장한 이래 2012년 올해로 팔순의 나이와 55년의 시력에 이른 고은 시인이 평생에 걸쳐 쓴 작품들 중에서 가려 뽑은 240편의 대표작을 수록한 선집이다.

목차

시인의 말
『어느 바람』 시인의 말
일러두기

제1부
폐결핵(肺結核)
천은사운(泉隱寺韻)
심청부(沈淸賦)
다어(茶語)
시인(詩人)의 마음
초파일날
제주만조(濟州滿潮)
묘지송(墓地頌)
사치(奢侈)
신성노동절(神聖勞動節)
해연풍(海軟風)
내 아내의 농업(農業)
애마(愛馬) 한쓰와 함께
저문 별도원(別刀原)에서
저녁 숲길에서
슬픈 씨를 뿌리면서
과육(果肉)
국도(國道)
예감(豫感)
도단(道斷)
종로(鍾路)
투망(投網)
문의(文義)마을에 가서
청진동(淸進洞)에서
휴전선(休戰線) 언저리에서
두만강(豆滿江)으로 부치는 편지
우리나라의 들국화

임종(臨終)
무등(無等)의 노래
대장경(大藏經)
황사(黃砂) 며칠
입산(入山)
초대(招待)
보리밭
추석(秋夕)
화신북상(花信北上)

제2부
화살
만세타령(萬歲打令)
어느 방
차령산맥(車嶺山脈)
걸레
오늘의 썰물
3월(三月)
자작나무숲으로 가서
구름에 대하여
릴레이
조국의 별
부활(復活)
아버지
선술집
가야 할 사람
수평선
내장산
변산
나들잇길

입춘
동행
지나가며
기러기
입추 뒤
새벽
관광객
그리움
바람 시편
두 아낙
잉크
국화
역사로부터 돌아오라

제3부
먼 데
아기의 말
쌍무지개
태풍
산수유
난초 앞에서
다시 눈물
골리앗 크레인
상계동 가는 길
산기슭
영일만 1
이화령
올빼미
아기
소고기
웃음
주정뱅이
좌선(坐禪)
청개구리
뻐꾸기
별똥
내일
나무의 앞
폭염 이후
동네 가게에서
아리랑
어머니
서산 할머니
우리나라 음유시인
휴식

제4부
밤송이
하루
안성장 할머니 몇분
두엄자리 옆에서
어떤 대화
어떤 기쁨

다른 세상이 오고 있다
아기의 노래
다보여래의 댁
성철 스님 각령으로부터
폭포
나의 시
어느 기념비
빈손
네개의 날개
사자
귀향
노래


서산 가서
싸락눈

가야산
노래섬
다시 보면
어떤 노래
히말라야 이후
샛강
어느 노동자
너무 거룩하지 않게
나그네
다음 골목
갑산
마라도
개마고원
조치원
평양
주을온천 가까이
단풍
서울 현저동 101번지
동해 북부
압록강
북청 사자춤
백령도
단군릉
상그리라
히말라야 기슭

고도 4천3백 미터쯤의 마을
황야
달라이 라마 동생
동부 히말라야
살 만한 세상
설산학(雪山鶴)
아기
순간의 꽃

제5부
숲의 노래
광장 이후
봄날은 간다
죽은 시인들과의 시간
두고 온 시
인사동
사과꽃
카리브 바다에서
공던지기
알혼 섬
쇠스랑
호언장담하고 돌아오며
아기의 노래

모방
일인칭은 슬프다
대동강 앞에 서서
낙안읍
쪽지 하나
동굴 밖
흰나비
10월 19일
가을 답장
비닐봉지
그리움
평화 3
너에게
나무에게
유혹
눈 내리는 날
허공

라싸에서
선술집
달래 4대
어떤 신세타령
그 속삭임
개밥 주면서
고추잠자리 일기
꽃모종
동시발화(同時發話)
약력
총화를 위하여
시시한 날
공전(公轉)
그 집
4행의 노래
태백으로 간다
포고
누가 묻더라
나의 삶
은파에서
경부고속도로 하행
시에게
함박눈 내리는 날
그 폭포 소리
2천년 이후
구름을 보다
길을 물어
내려가거라
내 변방은 어디 갔나
밤길
부탁

『어느 바람』 발문|백낙청
편자 후기
연보
작품 출전
엮은이 소개

저자소개

고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8월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서사시 『백두산』(전7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 『무제 시편』, 『초혼』을 비롯해 16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오상순문학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마케도니아 국제 시축제 ‘황금화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시단의 주요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 이사장이며, 서울대 초빙교수 및 단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로 쓴 한민족의 호적부’라 일컬어지는 연작시편 『만인보』는 시인이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남한산성 육군교도소 특별감방에서 수감되었을 때 구상한 것이다. 1986년 1권을 출간한 이래 25년 만인 2010년, 전30권(총 4,001편)으로 완간된 『만인보』는 한국문학사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에서도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기념비적인 역작이다. 2012년 10월, 55년간 써온 작품들 중 240편을 모은 대표 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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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렬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11월 속초 사진리에서 출생했다. 2000년에 아시아 시인들이 함께 만드는 계간 『시평(詩評, SIPYUNG)』을 창간하면서 25년 동안 900여 편의 아시아 시를 한국에 소개했다. 1979년에 시 「장자(莊子)」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 『대청봉(大靑峯) 수박밭』 『나는 에르덴조 사원에 없다』 『유리체를 통과하다』 장시 『리틀 보이』 장편 산문 『은빛 물고기』 ‘고형렬 에세이 장자’(전7권) 등을 출간했다. 등단 44년 만에 첫 시선집『바람이 와서 몸이 되다』(2023, 창비)를 출간하면서 소리 시집(https://play.google.com/store/audiobooks/details?id=AQAAAEAivi7-HM)’(내레이터: 김성천, 1시간 48분)을 동시에 출시했다. 최근에 세 번째 장시 『칠일이혼돈사(七日而渾沌死)』(달아실)를 상자했으며 두 번째 장시 『대붕조(大鵬鳥)』를 중국 베이웨문예출판사(北岳文藝出版社)에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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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출생. 고교 졸업 후 도미하여 브라운대와 하바드대에서 수학. 후에 재도미하여 1972년 하바드대에서 D. H. 로런스 연구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2015년까지 편집인을 지냈으며,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시민방송 RTV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대 이래 민족문학론을 전개하고 분단체제론을 통해 한반도 문제의 체계적 인식과 실천적 극복에 매진해왔으며, 근대에 대한 탐구를 통해 새로운 문명전환의 사상을 연마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계간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으로 있다. 저서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1~5)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등을 비롯한 문학평론집과 연구비평서를 냈으며, 『2013년체제 만들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한반도식 나라만들기』 등의 사회평론서와 『백낙청 회화록』(1~8) 『개벽사상과 종교공부』 『세계적 K사상을 위하여』 등 다수의 공저서 및 편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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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스무 살에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시인이 되었다. 그동안 열한 권의 시집과 다수의 동시, 동화, 산문집을 냈다. 1996년에 출간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는 국내에서 15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해외 15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소월시문학상, 백석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지금은 경북 예천의 강변이 보이는 집에서 텃밭의 풀을 뽑으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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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같은 해 『월간문학』을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만월』 『바람 속으로』 『길은 멀다 친구여』 『이슬 맺힌 노래』 『무늬』 『사이』 『조용한 푸른 하늘』 『은빛 호각』 『바다 호수』 『아르갈의 향기』 『우리의 죽은 자들을 위해』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호야네 말』 『하동』 『나비가 돌아왔다』가 있다. 만해문학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지훈문학상, 박재삼문학상, 임화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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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릴 지브란 (엮은이)    정보 더보기
1883년 레바논 북쪽 마론파 기독교 신자들이 모여 사는 비샤리 마을에서 태어난 지브란은 1895년 아버지만을 레바논에 남겨두고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보스턴에서 학교에 다니며 그림과 글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다. 15세에 지브란은 레바논으로 돌아가 학업을 마친 뒤 1902년 다시 보스턴으로 돌아왔다. 지브란은 1904년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이때 지브란의 삶과 창작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연상의 여인 매리 해스켈을 만나게 된다. 해스켈은 지브란이 1908년 파리에 가서 미술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으며, 한동안 그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지브란의 초기 작품들은 대부분 아랍어로 쓰였고, 특히 희곡 작품에 드러난 그의 사상은 아랍권에서는 지브라니즘Gibranism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크게 영향을 미쳤다. 1918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대부분 영어로 기록했는데, 1923년 20년간의 구상을 거쳐 완성한 산문시 『예언자』가 그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했으나 『예언자』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브란은 1931년 뉴욕에서 48세의 나이로 간경변과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아랍어로 쓴 소설 『부러진 날개』 외, 잠언집 『모래, 물거품』, 우화집 『방랑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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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고, 200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집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웃는 연습』 『남겨두고 싶은 순간들』, 동시집 『우리 집 한 바퀴』 『박성우 시인의 첫말잇기 동시집』 『삼행시의 달인』 『받침 없는 동동시』, 청소년시집 『난 빨강』 『사과가 필요해』, 산문집 『마흔살 위로 사전』, 어린이책 『아홉 살 마음 사전』 『열두 살 장래 희망』, 그림책 『소나기 놀이터』 『엄마 어디 있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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