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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이해

저널리즘의 이해

이재진, 이준웅, 김춘식, 강내원, 최영재, 이기형, 김사승, 김경모, 김남두, 김성해, 안종묵, 이승선, 임영호 (지은이)
  |  
한울(한울아카데미)
2010-03-05
  |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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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이해

책 정보

· 제목 : 저널리즘의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46052321
· 쪽수 : 432쪽

책 소개

언론이 피할 수 없는 존재라면 우리 스스로가 언론에 잘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론의 본질과 속성, 존재양식과 운영양식, 언론을 둘러싼 여러 세력과 그 이해관계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저널리즘의 이해>는 이런 목적에 부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제1부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제1장 뉴스 가치의 이해
제2장 저널리즘의 역사

제2부 뉴스의 생산과 유통
제3장 뉴스의 생산관행과 생산과정
제4장 뉴스의 효과
제5장 저널리즘 현상과 사회과학 연구방법

제3부 저널리즘과 사회
제6장 언론과 정부
제7장 선거 저널리즘
제8장 언론과 경제
제9장 저널리즘과 문화:‘문화 저널리즘’과 문화비평의 역할과 위상
제10장 대안언론과 공공 저널리즘
제11장 글로벌 시대의 저널리즘

제4부 언론법제와 윤리
제12장 언론법제의 이해
제13장 언론의 윤리

저자소개

이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로 저널리즘과 언론법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아이오아대 석사, 그리고 미국 서던일리노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3월부터 한양대학교 입학처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언론법학회 고문, <미디어와 인격권> 편집위원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언론학회장(제45대), 한국언론법학회장(제9대), 언론중재위원,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 위원,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간행물윤리위원회 심의위원, 선거보도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MBC 시청자 평가위원, EBS 경영평가위원,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09년 제8회 철우언론법상과 2006년 방송학회 학술상(저술), 2000년 언론학회 신진학술상을 수상하였고, 한양대학교 연구우수교수 및 강의우수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013~2020년 연속 등재되었고, 2017~2019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대표 저서로 《Beyond Fear and Hate: Hate Speech in Asia and Europe》(2020, 공저), 《언론과 공인》(2018 세종도서 선정 우수학술도서), 《인터넷 언론 자유와 인격권》(2010 학술원 우수도서), 《언론 자유와 인격권》(2007 학술원 우수도서), 《한국 언론윤리법제의 현실과 쟁점》(문광부 우수도서) 등 30여 편의 저술과 챕터가 있으며, 110여 편의 전문 학술 논문을 게재·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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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대인소통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펜실바니아 대학의 애넨버그 학교에서 정치소통을 연구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말과 권력》(한길사, 2011)이 있고, 한국 언론에 대한 논문으로《비판적 담론 공중의 등장과 언론에 대한 공정성 요구》, 《한국 언론의 경향성과 이른바 ‘사실과 의견의 분리’》, 《소통은 진리를 위한 것인가》, 《디지털 뉴스 시대의 언론윤리》, 《민주화 이후 한국 언론의 과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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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언론정보전공 교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와 한신대학교에 재직했으며,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 및 저널리즘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의 인터넷뉴스 서비스 산업>(공저), <한국의 뉴스미디어 2007>(공저), <대통령선거와 정치광고>, <미디어 정치시대의 미디어와 선거법>(공저) 등이 있다. 역서로는 <미디어 효과 이론>(공역)이 있고, 편저로는 <한국의 뉴스미디어 2013>(공저), <저널리즘의 이해>(공저), <커뮤니케이션 연구와 방법>(공저) 등이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저널리즘, 정치커뮤니케이션, 선거와 여론, 미디어 효과 및 수용자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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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미국 뉴멕시코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스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종합연구원 특별연구원으로 있었며, 현재 단국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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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합뉴스와 YTN 기자를 11년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저서 및 논문으로 《저널리즘의 이해》(공저), 《방송뉴스》, 《공영방송 보도국의 정파적 분열 : 민주화의 역설, 정치적 종속의 결과》, 《대통령 커뮤니케이션과 언론의 대통령 보도: 대통령 보도 60년》, 《한국의 공영뉴스통신 정체성 연구》, 《언론중재제도연구 40년의 성과와 과제: 메타분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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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로 대중문화와 민속지학, 청년연구와 미디어 생산연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및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미디어 문화연구와 문화정치로의 초대》, 《플랫폼 변동의 시대 미디어 생산연구로의 초대》(공저), 《문화연구의 렌즈로 대중문화를 읽다》(공저), 《미디어 문화연구의 질적 방법론》(공저), South Korean Golden Age Melodrama(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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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저널리즘 연구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문의 세계에 발을 내딛기 전에 문화일보에서 10년간 기자생활을 했으며 주로 문화부에서 미디어 전문기자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뉴스비즈니스와 저널리즘 사회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연구해왔다. 뉴스 생산 관행, 테크놀로지, 뉴스 상품, 뉴스비즈니스 전략, 뉴스 생산 프로세스 그리고 뉴스 소비 등을 통해 새로운 저널리즘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저널리즘의 생산행태를 분석하고자 했다. 미디어 생태학을 비롯해 전략경영, 창의성, 비즈니스 모델, 생산 프로세스 등의 경영학 이론들을 통해 뉴스비즈니스와 뉴스 생산 논의들의 접점을 찾으려는 통합적 접근을 꾸준히 시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공저), 《미디어의 미래》(공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저널리즘》, 《뉴스 수용자의 진화》(공저), 《디지털 생태계의 뉴스 생산 모델》, 《저널리즘 생존 프레임, 대화.생태.전략》, 《현대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학의 확장》(공저), 《디지털 경계관리》, 《저널리즘의 이해》(공저)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옮긴 책으로 《경영과 창의성》이 있다. 주요 연구논문은 〈취재영역과 편집영역의 긴장관계에 관한 일고찰〉, 〈뉴스생산의 창의성 현실화에 관한 탐색적 고찰을 위한 기자 인식 연구〉, 〈소비자 경험가치 관점의 뉴스상품성 강화를 위한 뉴스생산의 탐색적 모형에 관한 연구: 신문을 중심으로〉, 〈신문뉴스의 상품가치에 관한 미디어 경제학적 관점의 분석〉, 〈뉴스생산 프로세스 재구성을 위한 이론적 탐색: 프로세스 이론의 관점에서〉, 〈뉴스생산방법 변화에 대한 이론적 고찰: 유동저널리즘과 조정메커니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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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산골에서 태어나 지경을 점차 넓혔다. 대구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다. 직장 생활은 강남 테헤란로 부근에서 했고 그 이후 미국의 남부와 동부에서 공부했다.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지만 정작 직장 생활은 증권회사에서 했다. 외환위기 직후 한국을 탈출해 미국으로 건너가 언론학과 국제정치학 등을 공부했다. 2006년 귀국해 모교에서 BK 박사후 과정을 지냈고 한국언론재단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현재 대구경북학회 총무이사와 한국언론학회 분과 간사를 비롯해 학회와 학회지 등에서 일을 한다. 저널리즘학연구소, 코리아 다이알로그, 저널리즘혁신포럼 등에도 참가한다. 글로벌 저널리즘, 뉴스외교, 뉴스리터러시, 뉴스학 및 동아시아공동체 등에 관심이 많다. 지금은 대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남일보>, <허핑턴포스트>와 <신문과방송> 등에 틈틈이 기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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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는 틈틈이 국문학과, 법학과를 기웃거렸다. 방송법제와 관련된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0년 한국방송대학교 법학과 1학년에 입학해 4년간 공부했다. 2006년 충남대학교에서 “언론소송과 당사자 적격”이라는 논문으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0년 2월 충남대 대학원에서 “표현의 자유에 관한 헌법재판소 재판관의 의견대립에 관한 연구”로 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 3월부터 1년간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 방문연구교수로 공부했다. 한국언론학회를 비롯해 5개 학회의 총무이사를 지냈다. 2021년 1월부터 2년간의 임기로 한국언론법학회장을 맡았다. ≪미디어와 인격권≫ ≪언론학보≫ ≪방송학보≫ ≪언론과 법≫ ≪언론과학연구≫ ≪방송통신연구≫ 등의 편집위원, KBS 제1기 뉴스옴부즈맨을 했다. 공적 인물의 통신비밀보호와 공적 사안에 대한 언론 보도를 연구해 2008년 한국언론정보학회 우수논문상, 2010년에는 방송 서비스의 재판관할권과 관련된 쟁점을 연구ㆍ발표하여 한국언론법학회가 수여하는 ‘철우언론법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입학일로부터 30여 년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한 것 같다’는 이유로 대학 동문 재상봉 행사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다. 2019년에는 한국방송학회가 주는 ‘논문심사 우수상’을 받았다. 2017년부터 3년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언론의 취재 보도와 위법, 명예훼손 연구에 관심이 많다. 요즈음 한국의 언론 자유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대법관과 헌법재판관들의 '언론사상'을 탐구하고 있다. 더불어 언론의 자유를 오히려 위축하는 데 영향을 준 판결이나 심의 결정들을 살펴보는 일련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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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 교수로, 저널리즘, 문화연구, 이론의 지식사 등을 연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왜 다시 미디어 정치경제학인가》, 《지식의 장, 학문의 제도화: 한국 언론학의 정체성 탐색》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문화와 사회를 읽는 키워드: 레이먼드 윌리엄스 선집》, 《문화, 이데올로기, 정체성: 스튜어트 홀 선집》, 《위기 관리: 노상강도, 국가, 법과 질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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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경쟁에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승리를 목적으로 서로 겨루는 스포츠는 흥미 있는 뉴스거리가 된다. 더구나 경쟁이 갈등이라는 요소와 결합하면 즐거움은 더 커진다. 언론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해 다른 뉴스에도 스포츠 경기처럼 경쟁의 요소를 첨가하기도 한다. 선거와 관련된 보도에서 정당정책이나 인물의 자질보다는 현재 어느 후보가 유리한지에 더 중점을 두고 보도하는 관행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유력 후보자인 거물 정치인 간의 갈등이라는 요소를 첨가하면 수용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그래서 언론은 정치보도에서도 점차 정책보다는 인물, 정책 경쟁보다는 선거 판세의 우세 여부에 초점을 두고 흥미 위주로 보도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이른바 ‘경마 저널리즘(horse race journalism)’이다. 이는 언론이 소재 자체의 속성과 무관한 방식으로 접근해 사건의 뉴스 가치를 바꿔놓은 대표적인 사례다.


인류 최초의 전근대적 신문 형태는 로마의 악타 푸블리카(Acta Publica)와 악타 듀르나(Acta Diurna)에 기원을 두고 있다. 로마에서 전근대적 신문이 나올 무렵 중국에서도 저보(邸報) 혹은 조보(朝報)가 등장했다. 이러한 전근대적인 신문들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국가통치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6세기에 인쇄술이 개량되고 동서교류가 빈번해져서 뉴스 수요가 증가하자 인쇄업자들은 정기적으로 신문을 발행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이르러 진정한 의미의 근대 신문이 성립하게 됐다. 한편 한국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와 ≪주보≫는 국민계몽, 부국강병, 상공업 발달 등을 목적으로 개화 사상파에 의해서 발행됐다. 이후 개화 사상파-애국계몽 운동가들은 ≪독립신문≫, ≪?일신문≫, ≪황성신문≫, ≪뎨국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을 발행했다. 일제는 1910년 강점 이후 무단정치를 수행하면서 총독부 기관지만 남기고 우리 언론지를 일절 허가하지 않아 민족 언론의 암흑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일제는 3·1운동 이후 문화정치로 바꾸면서 한국인에게 신문 발간을 허가해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등장했다.


취재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기자가 기사를 작성하지만 그대로 최종 뉴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취재 기자의 뉴스 작성은 뉴스 생산과정의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을 충족하면서 최종 뉴스화한다. 특히 정해진 지면과 시간 제약에 맞춰 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행적이고 관료적 생산과정에 대한 조직적인 처리과정을 거쳐야 한다. 간부는 이 조직적 처리과정의 핵심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Rock, 1973; Negrine, 1996). 간부에서 기자로 이어지는 뉴스조직의 위계구조는 뉴스의 정기적 생산을 위한 조직구조라고 할 수 있다. 기자의 취재활동은 이 위계의 상층에 있는 간부와의 상호작용, 타협, 갈등을 겪으면서 이뤄진다(Negrine, 1996). 일반 기자보다 자율성이 더 넓은 전문 기자의 경우도 자신의 기사와 관련된 데스크 간부의 관계에서 가장 높은 긴장감을 느낄 정도로 생산과정에서 간부의 영향력은 크다(Tunstall,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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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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