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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강준만, 박승관, 송호근, 윤평중, 주창윤, 김영욱, 윤석민, 윤영철, 김영욱, 김예란, 최영재, 이기형, 민영, 임혁백, 노성종, 양정은 (지은이), 한국언론학회 (엮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1-10-14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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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061862
· 쪽수 : 514쪽

책 소개

이념, 지역, 언론, 세대, 젠더 사이의 장벽. 양극화는 심해지고 갈등은 증폭된다.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어떻게 극복할 건가? 공저자인 언론학·정치학·사회학·철학자는 한국의 위기는 곧 ‘소통의 위기’라고 규정한다. 그리고 합리성과 다양성을 요구한다. 시민은 교양과 열린 자세를 갖춰야 한다.

목차

발간사

프롤로그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다학제적 접근
01 한국에서의 불통의 정치와 소통 정치의 복원 임혁백
02 공론장의 역사적 형성 과정: 왜 우리는 불통사회인가? 송호근
03 소통의 정치경제학: 소통의 구조적 장애 요인에 관한 연구 강준만
04 담론의 원리와 소통의 실천: 사실과 합리성이 소통을 가능케 한다 윤평중

Ⅰ 언론, 공동체, 정치
05 한국 사회와 소통의 위기: 소통의 역설과 공동체의 위기 박승관
06 한국 언론의 정파성과 사회적 소통의 위기 김영욱
07 분열 정치와 분열 언론 그리고 분열 여론의 악순환 이론 최영재

Ⅱ 소통 구조, 미디어, 대화
08 인터넷과 소통의 위기 윤영철
09 한국 사회 소통의 위기와 미디어 윤석민
10 ‘소통’의 조건: 한국 사회의 시민 간 정치 대화 탐구 민영·노성종

Ⅲ 문화, 세대, 젠더
11 상징체계와 인정 투쟁으로서의 소통 김예란
12 청년 세대의 삶과 소통의 위기: 대학 안의 ‘내부자’들의 시각을 중심으로 이기형
13 젠더 호명과 경계 짓기 주창윤
14 체면, 소통 그리고 갈등 해소: “체면-소통 모델”과 소통의 가능성 모색 김영욱·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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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강준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2015년에 ‘청년 정치론’, 2016년에 ‘정치를 종교로 만든 진보주의자’와 ‘권력 중독’, 2017년에 ‘손석희 저널리즘’와 ‘약탈 정치’, 2018년에 ‘평온의 기술’과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2019년에 ‘바벨탑 공화국’과 ‘강남 좌파’, 2020년에 ‘싸가지 없는 정치’와 ‘부동산 약탈 국가’, 2021년에 ‘부족주의’, 2022년에 ‘퇴마 정치’와 ‘좀비 정치’, 2023년에 ‘정치 무당’ 김어준과 MBC의 ‘흑역사’ 등 대한민국의 민낯을 비판하면서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인문학과 손잡은 영어 공부 1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라』, 『MBC의 흑역사』,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공감의 비극』, 『정치 무당 김어준』, 『퇴마 정치』, 『반지성주의』, 『정치적 올바름』, 『엄마도 페미야?』, 『정치 전쟁』, 『좀비 정치』, 『발칙한 이준석』, 『단독자 김종인의 명암』, 『부족국가 대한민국』, 『싸가지 없는 정치』,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 『부동산 약탈 국가』, 『한류의 역사』, 『쇼핑은 투표보다 중요하다』, 『강남 좌파 2』, 『바벨탑 공화국』,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평온의 기술』, 『약탈 정치』(공저),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싸가지 없는 진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강남 좌파』,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 『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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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다. 저서로 「드러난 얼굴과 보이지 않는 손」, 「언론권력과 의제동학」, 「정보의 신화, 개혁의 논리」 등이 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 사회 커뮤니케이션 이론, 한국의 사회정치적 변동과 커뮤니케이션 질서의 변동, 정치 커뮤니케이션 이론, 정보테크놀로지 등에 관하여 연구해 오고 있다. park@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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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대표적인 사회학자. 정치와 경제, 사회를 넘나드는 넓은 안목과 정교한 분석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칼럼니스트다. 1956년 경북 출생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하버드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와 석좌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림대 도헌학술원 원장 겸 석좌교수이다. 사회학과 관련한 수많은 책과 논문을 저술했지만 이것만으로는 도저히 화해시킬 수 없는 세상현실을 언어의 바다에 절이고 싶은 열정을 첫 장편소설 《강화도》에 벼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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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6년생. 미국 남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신대학교 대학원장 및 학술원장 역임. 캘리포니아 대학교(버클리) 역사학과 방문학자, 미시간 주립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정치학과 풀브라이트 학자로 연구.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조선일보에 ‘윤평중 칼럼’을 쓰고 있고 2014년 이후 지금까지 KBS 객원해설위원. 현재 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저서로 『푸코와 하버마스를 넘어서』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과 포스트마르크스주의』 『담론이론의 사회철학』 『논쟁과 담론』 『극단의 시대에 중심잡기』 『윤평중 사회평론집』 『급진자유주의 정치철학』 『시장의 철학』 『국가의 철학』 등이 있고, 공저로는 『주체개념의 비판』 『니체가 뒤흔든 철학 100년』 『디지털 시대의 민주주의와 포퓰리즘』 『공정과 정의사회』 『신일철, 그의 철학과 삶』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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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창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교수이다. 영국 글래스고대 미디어/문화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현 문화콘텐츠 진흥원)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문화연구이다. 주요 저서로 『역사드라마, 상상과 왜곡 사이』(2019), 『사랑의 인문학』(2019), 『한국현대 문화의 형성』(2015), 『허기사회』(2013), 『대한민국 컬처코드』(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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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언론진흥재단 수석연구위원이다. 저서로 「저널리즘의 객관성」, 「한국 언론의 윤리점검 시스템」, 「미디어 사회의 정치와 언론」, 「뉴스미디어의 미래」 등이 있다. “미디어 다양성 개념과 신문 정책”. “언론 윤리 가치의 위계” 등의 논문이 있다. 저널리즘, 언론윤리, 미디어 정책 등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다. youkim21@kp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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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문학(언론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University of Michigan의 커뮤니케이션 박사과정을 거쳐 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매스미디어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 소속으로,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미디어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부위원장,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위원장, SNU 팩트체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였고, 그 외 다수의 미디어 정책기구와 신문?방송?인터넷 사업자들에게 자문을 제공해 왔다. 한국사회 미디어 시스템의 주요 현안들, 특히 미디어 다양성, 공정성, 사실성, 통일지향성 같은 규범적 가치들의 이론적 정립 및 실천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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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다. 저서로 「한국 민주주의와 언론」, 「방송저널리즘과 공정성위기」(공저), 「민주화 이후의 한국언론」(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 「지배권력과 제도언론」이 있다. “언론의 현실재구성에 관한 연구”, “언론환경변화와 보도의 다양성”, “대안적 매체로서의 PC통신”, “블로그의 인기도가 블로거의 저널리즘 인식 및 활동에 미치는 영향”(공저), “숙의 민주주의를 위한 온라인토론의 조건”(공저)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널리즘, 미디어 사회학, 정치커뮤니케이션, 국제커뮤니케이션, 인터넷과 민주주의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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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했다. 디지털 노동과 감시, 기후위기 등 광범위한 위험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위험불통사회》, 《위험 커뮤니케이션》,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공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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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현대 미디어 환경에서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문화와 사회 현상에 대해, 특히 주체의 윤리학과 감수성의 사회적 실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친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와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칼리지에서 수학했다. 책으로는 《마음의 말》, 《말의 표정들》, 《미디어와 공동체》(공저), Routledge Handbook of Cultural and Creative Industries in Asia(공저) 등이 있으며 다양한 지면을 통해 여러 편의 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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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합뉴스와 YTN 기자를 11년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저서 및 논문으로 《저널리즘의 이해》(공저), 《방송뉴스》, 《공영방송 보도국의 정파적 분열 : 민주화의 역설, 정치적 종속의 결과》, 《대통령 커뮤니케이션과 언론의 대통령 보도: 대통령 보도 60년》, 《한국의 공영뉴스통신 정체성 연구》, 《언론중재제도연구 40년의 성과와 과제: 메타분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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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미디어학과 교수로 대중문화와 민속지학, 청년연구와 미디어 생산연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및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미디어 문화연구와 문화정치로의 초대》, 《플랫폼 변동의 시대 미디어 생산연구로의 초대》(공저), 《문화연구의 렌즈로 대중문화를 읽다》(공저), 《미디어 문화연구의 질적 방법론》(공저), South Korean Golden Age Melodrama(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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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미디어대학원장 다양한 층위의 커뮤니케이션이 시민성과 공동체의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하는 미디어학자.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고려대 성평등센터장 및 다양성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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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이다. 서울대에서 정치학 학사, 시카고대에서 정치학 석사, 박사를 받았다. 그는 광주과학?술원 (GIST)에서 석좌교수, 세계정치학회 (IPSA) 집행위원, 고려대 정책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화여대, 조지타운대, 듀크대, 스탠퍼드대에서 강의를 했고 존스 홉킨스대 SAIS와 National Endowment for Democracy 에서 연구를 했다. 그는 김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의 정책자문위원이었고, 통일 부, 국방부,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자문을 하였다. 임혁백 교수는 대한민국학술원 학술원상 (2015),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2010), ICAS (아시아학자세 계총회) 우수학술도서상 (2017)을 수상하였고, 홍조근정훈장(2003)을 받았다. 최근에 출판된 임교수의 저서는 『Democratization and Democracy in South Korea, 1960-Present』(Palgrave Macmillan, 2020), 민주주의의 발전과 위?』(김영사,2021), 『비동시성의 동시성: 한국 근대정치의 다중적 시간』(고려대 출판부, 2014), 『The Possibility of Peace in the Korean Peninsula』 (SNU Press,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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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코넬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표심’의 동학”, “‘숙의’와 ‘참여’의 공존”, “비만의 사회적 구성”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대화와 숙의 민주주의, 사회 연결망, 위험 정보의 판단과 의사 결정, 시간의 프레이밍 효과, 수리 정보의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효과(math communication in mass communication) 등이 주요 연구 분야다. TalkTo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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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박사과정을 수료(ABD)했다. 논문으로 “문화변수가 협상윤리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Chemyon on facework and conflict styles”, “The impact of cultural variables and third-party mediation on conflict resolution” 이 있다.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한국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등 문화와 갈등 커뮤니케이션이 주요 연구 분야다. yangjo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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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에서 다원주의적 소통의 정치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유목 세대의 소통을 활성화해야 한다.
-임혁백

변형된 자유주의, 교양 시민의 결핍, 과도한 국가 개입, 시민운동의 정치화 등이 불통사회를 구성하는 결정 요인이다.
-송호근

승자 독식으로부터 자유로운 ‘비무장지대’의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
-강준만

소통은 사실과 합리성에 기초한 상호 검증과 지평 융합을 통해서만 성취 가능한 것이다.
-윤평중

‘공론 공동체’에 토대를 둔 성숙된 시민 민주주의 사회를 지향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하나의 가치가 나머지 다른 가치들을 억압하거나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
-박승관

대학에서부터 저널리즘의 역사와 윤리, 저널리즘 철학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김영욱

분열을 일으키는 주범은 타자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점을 먼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최영재

사람들은 자신의 것과 유사한 의견만을 선택하고 반대 의견에 대해서는 담을 쌓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다.
-윤영철

저널리즘 및 산업적 차원에서 건강하게 역동하는 미디어 시스템의 건설이다.
-윤석민

자신의 견해를 근거 있게 주장하면서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상호성의 ‘태도’가 더해질 때, 비로소 대화와 소통의 공존이 가능해질 것이다.
-민영·노성종

‘위기’에 대한 강박적인 두려움보다는 ‘투쟁’에 대해 열린 자유가 더 아름답고 선하고 진실하다.
-김예란

대학에 다니고 있는 청년 주체들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과 배려를 기반으로 삼는 ‘소통의 공동체’를 형성하기를 희망해본다.
-이기형

젠더 세대 내 갈등은 공론으로 직접적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여성 개인의 행위를 집단화함으로써 위장된 모습으로 나타난다.
-주창윤

성찰은 개인 체면을 고양함으로써 남과의 비교가 아니라 스스로 윤리적이고 품위 있으며 내실을 쌓으려는 노력에 의해서 달성될 수 있다.
-김영욱·양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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