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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참, 사랑

쓰다 참, 사랑

박상우, 구병모, 박혜상, 임수현, 김민주, 이시은, 이지영, 정재민, 진보경 (지은이)
난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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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참, 사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쓰다 참, 사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54621540
· 쪽수 : 246쪽
· 출판일 : 2013-07-20

책 소개

소설창작 커뮤니티 행성궤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소설집. 이 소설집의 테마는 ‘연애’로, 연애를 보고느끼는 시각이야 천차만별하지만 그것이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작가들의 작품은 다채로운 화법으로 보여주고 있다.

목차

구병모 파상풍
김민주 세상의 모든 고백
박상우 연애-메모-랜덤
박혜상 사랑의 생활
이시은 베토벤 키스
이지영 저기 누가 간다
임수현 포도밭에서 너처럼 목이 말라
정재민 아름다운 석양의 달콤함
진보경 게스트하우스

발문 | 날아라, 살아라, 즐겨라 박상우

저자소개

박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9년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 소설집 『인형의 마을』로 제1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제12회 이병주 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사랑보다 낯선』 『인형의 마을』 『호텔 캘리포니아』 『내 마음의 옥탑방』 『가시면류관 초상』 『비밀 문장』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내 영혼은 길 위에 있다』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 『소설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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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고의는 아니지만』 『그것이 나만은 아니기를』 『단 하나의 문장』 『있을 법한 모든 것』, 중편소설 『바늘과 가죽의 시詩』, 장편소설 『파과』 『네 이웃의 식탁』 『상아의 문으로』 등이 있다. 〈창비청소년문학상〉 〈오늘의작가상〉 〈김유정문학상〉 〈김현문학패〉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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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났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새들이 서 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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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단편소설 「탱고」 당선. 2010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신의 자장가」 당선. 김만중 문학상(은상) 수상. 천강문학상 수상. 대구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및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 소설창작학과 졸업. 소설집 『화이트 밸런스』, 공동소설집 『쓰다 참, 사랑』, 장편소설 『최무선: 하늘을 나는 불』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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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지금은 물의 도시 춘천에 살고 있다. 2010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손」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했다. 「달팽이 행로」, 「사이프러스의 긴팔」, 「쓰다 참, 사랑」 등의 작품이 있다. 〈문학충전소〉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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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단편소설 「구두」로 『작가세계』 신인문학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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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9년간 일했다. 201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소설 <미스터리 존재방식>이 당선됐고, 2014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거미집 짓기》는 그의 장편 데뷔작으로 집필에 몰입한 지 4년 만에 완성한 역작이다. 원고지 1700매 가까운 분량임에도 탄탄한 서사가 자아내는 긴장감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내밀한 관찰이 뒷받침된 치밀한 묘사, 견고한 문체, 속도감 있는 전개가 강력한 흡인력을 발휘한다. 미스터리 소설의 형식을 빌려 폭력과 상처, 그 이면에 도사린 인간의 욕망을 집요하게 파헤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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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의 다른 책 >
진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호모 리터니즈」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게스트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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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의 마음은 전소(全燒)의 가능성을 열어놓을 때 비로소 연소(燃燒)하기 시작한다. 사랑이 상대의 심장에 자신을 선명히 새기는 것이라면, 그 조각의 세부가 언제든 마멸되는 것을 전제로 한다.
─구병모,「파상풍」에서


모든 로맨스가 부자의 특권이 아니듯이 모든 고백 역시 사랑에 성공한 이의 특권이 아니다. 아마도 고백은, 인간의 사랑이 닿는 가장 두렵고 연약한 곳에 위치한 풍차방앗간 같은 장소일 것이다.
─김민주,「세상의 모든 고백」에서


연애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이 삶의 바탕을 이룬다. 자신을 남과 다르게 만들고자 하는 모든 욕구의 바탕에 연애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호흡처럼 생명의 바탕을 이루는 연애, 그것에 대한 갈망이 없는 삶은 이미 죽은 삶이다.
─박상우, 「연애-메모-랜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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