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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황순원, 구효서, 윤대녕, 박상우, 전성태, 김종광, 신은희, 성혜령, 한성규, 김상혁, 주수자, 김의경 (지은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엮은이), 장성순 (그림)
  |  
문학나무
2021-12-10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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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책 정보

· 제목 :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6291312
· 쪽수 : 160쪽

책 소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과 계간지 문학나무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스마트소설 공모전 대상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추상의 선구자, 장성순 화백의 추상작품이 깊은 이미지를 더해주고 있다.

목차

소나기 ----- 황순원
새벽 들국화 길 ----- 구효서
소나기, 2막 ----- 신은희
소나기 데이터 센터 ----- 성혜령
꼬마 미야를 찾아서 ----- 박상우
후포, 지나가는 비 ----- 윤대녕
소나기 증후군 ----- 전성태
스쿠터 데이트 ----- 김종광
소나기가 필요해 ----- 김상혁
나기 ----- 김의경
지하철 안에 내리는 소나기 ----- 한성규
달이 지고 새벽이 오고 소나기 내리다 ----- 주수자

해설 ----- 김종회
삽화 그림 ----- 장성순 화백

저자소개

구효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 작품으로 장편소설 『늪을 건너는 법』『동주』『랩소디 인 베를린』『나가사키 파파』『비밀의 문』『라디오 라디오』『새벽별이 이마에 닿을 때』『옆에 앉아서 좀 울어도 돼요?』『빵 좋아하세요?』, 소설집 『웅어의 맛』『아닌 계절』『별명의 달인』『저녁이 아름다운 집』『시계가 걸렸던 자리』『아침 깜짝 물결무늬 풍뎅이』 등이 있으며, 산문집 『인생은 깊어간다』『인생은 지나간다』『소년은 지나간다』가 있다.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품의 소재와 방식에 대한 끝없는 실험 정신을 선보임으로써,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독자와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는 작가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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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보령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했다. 1998년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로 데뷔했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해로가」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경찰서여, 안녕』 『모내기 블루스』 『낙서문학사』 『처음의 아해들』 『놀러 가자고요』 『성공한 사람』 『안녕의 발견』이 있다. 청소년소설 『처음 연애』 『착한 대화』 『조선의 나그네 소년 장복이』, 장편소설 『야살쟁이록』 『율려낙원국』 『군대 이야기』 『첫경험』 『똥개 행진곡』 『왕자 이우』 『별의 별』 『조선통신사』 『산 사람은 살지』, 산문집 『사람을 공부하고 너를 생각한다』 『웃어라, 내 얼굴』, 기타 『광장 시장 이야기』 『따져 읽는 호랑이 이야기』 『조선 청소년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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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9년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했고, 2009년 소설집 『인형의 마을』로 제1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제12회 이병주 국제문학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사랑보다 낯선』 『인형의 마을』 『호텔 캘리포니아』 『내 마음의 옥탑방』 『가시면류관 초상』 『비밀 문장』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내 영혼은 길 위에 있다』 『반짝이는 것은 모두 혼자다』 『혼자일 때 그곳에 간다』 『소설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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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1990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은어낚시통신』 『남쪽 계단을 보라』 『많은 별들이 한곳으로 흘러갔다』 『누가 걸어간다』 『제비를 기르다』 『대설주의보』 『도자기 박물관』, 장편소설 『옛날 영화를 보러 갔다』 『추억의 아주 먼 곳』 『달의 지평선』 『미란』 『눈의 여행자』 『호랑이는 왜 바다로 갔나』 『피에로들의 집』, 산문집 『그녀에게 얘기해주고 싶은 것들』 『칼과 입술』 『이 모든 극적인 순간들』 『사라진 공간들, 되살아나는 꿈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1994), 이상문학상(1996), 현대문학상(1998), 이효석문학상(2003), 김유정문학상(2007), 김준성문학상(2012)을 수상했다. 2019년 현재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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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황순원(黃順元, 1915~2000)은 1931년 시 「나의 꿈」을 《동광》에 발표하며 먼저 시인으로 등단했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37년경으로 1940년 첫 단편집 『늪』을 출간했다. 그 후 『목넘이마을의 개』(1948), 『기러기』(1951), 『학』(1956), 『잃어버린 사람들』(1958), 『너와 나만의 시간』(1964), 『탈』(1976) 등의 단편집과 『별과 같이 살다』(1950), 『카인의 후예』(1954), 『인간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일월』(1964), 『움직이는 성』(1973), 『신들의 주사위』(1982) 등의 장편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에는 한국인의 전통적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특히 한 편의 시 같은 단편 「소나기」는 그 서정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경기도 양평군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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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실천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며 작품 활동 시작. 소설집 『매향(埋香)』 『국경을 넘는 일』 『늑대』 『두 번의 자화상』, 장편소설 『여자 이발사』, 산문집 『세상의 큰형들』 『기타 등등의 문학』 등이 있음. 신동엽문학상, 채만식문학상, 오영수문학상, 현대문학상, 이효석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수상. 현재 순천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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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1976년부터 프랑스와 스위스, 미국에서 살다가 돌아왔다. 2001년 『한국소설』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버펄로 폭설』, 시집 『나비의 등에 업혀』 등을 펴냈다. 2017년 희곡 「빗소리 몽환도」 「복제인간 1001」을 연극 무대에 올렸고, 2020년 소설집 『빗소리 몽환도 Night Picture of Rain Sound』가 영국과 몽골에서 출간되었다. 공저로 『보르헤스 그리고 창작』 『아!와 어?』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역서로 『시대를 앞서간 명작 스마트 소설』이 있다. 2013년 제1회 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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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2001년 『문예비전』 등단. 18년 된 독서회 「세 번째 달」, 「윰」의 리더.  테마가 있는 소설집 『여자』, 『명작 스마트 소설』의 해설을 썼다. 시집으로 『반투명 유리가 있는 풍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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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4년 『청춘 파산』으로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에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쇼룸』, 장편소설 『콜센터』 『헬로 베이비』, 산문집 『생활이라는 계절』이 있다.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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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2011 오산 미 공군기지 정훈공보장교 2012-2018 Inland Revenue(뉴질랜드 국세청)Community Compliance Officer 2019-2023 루앙프라방 교육대학 영상미디어 교수(코이카) 2012 대한민국 디지털 작가상 수상 2020 제15회 울산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2020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 스마트 소설 대상 저서로는 「안기부 4과」, 「고요한 협조자들(The Silent Partners)」, 「의성 할매, 할배들 아직 살아있네」, 「자고 일어났더니 미국인」, 「우리도 때리면 아파요」, 「내 생에 가장 특별한 탈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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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격동기의 한국 문학에 순수와 절제의 미학을 이룬 작가 황순원. 그의 고결한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경기도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함께 건립한 황순원 문학마을이자 테마파크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단편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 공간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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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순 (그림)    정보 더보기
1927~2021 서양 추상화가. 한국 추상의 선구자이자 1956년 현대미술가협회 창립회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수학했으며, 1961년 제2회 파리비엔날레를 비롯하여 12번의 개인전과 무수한 단체전에 참여했다. 2008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인상, 2018년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그의 작품들은 「국립현대미술관」, 「예술의 전당」, 「서울대학교 미술관」 등에 있고, 「김홍도 단원미술관」은 장 화백의 작품 200여점을 현재 소장하고 있다. 그의 그림들을 www.서양화가장성순.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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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구효서의 「새벽 들국화 길」은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앤솔로지 작품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자인 ‘나’와 그 관심의 대상인 ‘계끔이’가 이사를 통해 헤어지는 것은 남자 두 사람이 참혹하게 죽는 비극에 잇대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계끔이’는 ‘그님자야, 나더 나더’라는 요령부득의 말밖에 하지 못한다.


윤대녕의 「후포, 지나가는 비」는, ‘스무 살이 되던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 화자가 만난 ‘그녀’의 이야기다. 그것이 단지 우연이었는지, 어떤 환영에 이끌렸던 것인지 되뇌어 보는 화자의 심사는 아무래도 후자 쪽으로 기울어 있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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