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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6291312
· 쪽수 : 160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6291312
· 쪽수 : 160쪽
책 소개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과 계간지 문학나무가 매년 공동 개최하는 스마트소설 공모전 대상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추상의 선구자, 장성순 화백의 추상작품이 깊은 이미지를 더해주고 있다.
목차
소나기 ----- 황순원
새벽 들국화 길 ----- 구효서
소나기, 2막 ----- 신은희
소나기 데이터 센터 ----- 성혜령
꼬마 미야를 찾아서 ----- 박상우
후포, 지나가는 비 ----- 윤대녕
소나기 증후군 ----- 전성태
스쿠터 데이트 ----- 김종광
소나기가 필요해 ----- 김상혁
나기 ----- 김의경
지하철 안에 내리는 소나기 ----- 한성규
달이 지고 새벽이 오고 소나기 내리다 ----- 주수자
해설 ----- 김종회
삽화 그림 ----- 장성순 화백
저자소개
책속에서
구효서의 「새벽 들국화 길」은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앤솔로지 작품 가운데 가장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화자인 ‘나’와 그 관심의 대상인 ‘계끔이’가 이사를 통해 헤어지는 것은 남자 두 사람이 참혹하게 죽는 비극에 잇대어져 있다는 사실이다. ‘계끔이’는 ‘그님자야, 나더 나더’라는 요령부득의 말밖에 하지 못한다.
윤대녕의 「후포, 지나가는 비」는, ‘스무 살이 되던 대학생 새내기 시절’에 화자가 만난 ‘그녀’의 이야기다. 그것이 단지 우연이었는지, 어떤 환영에 이끌렸던 것인지 되뇌어 보는 화자의 심사는 아무래도 후자 쪽으로 기울어 있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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