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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품에 안길 너를 기다리며 아가 마중

우리 품에 안길 너를 기다리며 아가 마중

고정희, 박소농, 백미숙, 백창우, 서진석, 선안나, 손연자, 윤일주, 이문구, 이해인, 이현주, 정채봉, 피천득 (지은이)
한울림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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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품에 안길 너를 기다리며 아가 마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품에 안길 너를 기다리며 아가 마중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태교
· ISBN : 9788958271567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6-10-10

책 소개

오랜 시간 많은 예비 부모들의 손에 들려 사랑받아 온 태담집 《뱃속아기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태담》이 20여 년의 시간을 지나 《우리 품에 안길 너를 기다리며 아가 마중》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번 개정에서는 기존 책의 감동과 가치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오늘의 부모가 더욱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책 전체를 세심하게 다듬었다.

목차

이 책을 즐기는 효과적인 방법

제1부 반가워, 너라는 눈부신 기적

동시 | 아가의 오는 길 | 피천득
태몽 이야기 | 안녕, 아가야 | 백미숙
동요 | 해야 해야 잠꾸러기 해야 | 백창우
동시 | 별을 보며 | 이해인

제2부 아가야, 세상은 이토록 아름답단다

동화 | 개미네 꽃밭 | 백미숙
동요 | 과수원 길
동시 | 큰 산 | 이문구
전래동요 | 나무노래
아빠가 띄우는 편지 | 희망의 세상을 안아보렴 | 서진석
동요 | 구슬비

제3부 맑고 단단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동시 | 낮잠 | 윤일주
우화 | 황새똥과 왕모래 | 이현주
엄마를 위한 이야기 | 그림 속의 문 | 선안나
동화 | 진주 | 정채봉
옛이야기 | 하늘의 자손

제4부 언제나 너의 곁을 지켜 줄게

엄마를 위한 이야기 | 당근 한 개 주세요 | 손연자
전래동요 | 엄마품
동시 | 영치기 영차 | 박소농
동요 | 섬집 아기
엄마를 위한 이야기 | 서영이와 난영이 | 피천득
엄마를 위한 시 | 우리들의 아기는 살아 있는 기도라네 | 고정희

수록 작품 목록

저자소개

고정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누가 홀로 술틀을 밟고 있는가』 『실락원 기행』 『초혼제』 『이 시대의 아벨』 『눈물꽃』 『지리산의 봄』 『저 무덤 위에 푸른 잔디』 『광주의 눈물비』 『여성해방출사표』 『아름다운 사람 하나』, 유고시집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등이 있다. 대한민국문학상을 수상했다. 1991년 6월 9일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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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 작곡, 노래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그룹 ‘노래마을’을 이끌며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 줌 될 수 있다면>, <나이 서른에 우린> 같은 노래를 발표했다. 어린이 노래 팀 ‘굴렁쇠아이들’과 함께 음반과 공연을 통해 아이·어른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동요를 발표하고 있으며 김용택, 도종환, 안도현, 정호승 같은 시인·가수들과 시노래 동인 ‘나팔꽃’을 만들어 시노래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시노래 시리즈 ‘보리 어린이 노래마을’로 제44회 백상출판상을, ‘백창우 아저씨네 노래창고’로 제1회 대한민국출판상을 탔고 ‘제1회 풀꽃동요상’을 받았다. 그동안 시집 네 권과 스스로 만들고 노래한 음반 두 장, 시노래 산문집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2, 《다 다른 노래 다 다른 아이들》을 냈으며, 창작태교음악, 자장노래, 놀이노래 및 어린이 시에 붙인 《딱지 따먹기》,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 동시노래집 《이원수 동요집》, 《김용택 동 요집》, 《이오덕 노래상자》, 《권정생 노래상자》, 《내 머리에 뿔이 돋은 날》, 《초록 토끼를 만났어》, 동화를 노래로 만든 《노래하는 강아지똥》 등 여러 개의 작곡집을 냈다. 또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희숙), <부치지 않은 편지>(김광석) 등 여러 가수들에게 노래를 써 주기도 했다. 인디레이블 〈포크플러스〉, 〈왈왈책방〉과 백창우 노래작업실 〈개밥그릇〉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어린이음반사 〈삽살개〉를 만들어 전래동요와 창작동요를 음반과 책으로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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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안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새벗문학상,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어요. 《내 얼룩무늬 못 봤니》, 《삼식이 뒤로 나가》, 《마야와 마법의 집》, 《들꽃처럼 별들처럼》, 《일제강점기 그들의 다른 선택》, 《위험한 소년》 등 많은 책을 썼고, <온양이>와 <형이 형인 까닭>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렸어요.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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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세종아동문학상, 한국가톨릭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마사코의 질문》, 《까망머리 주디》,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 집》, 《종이 목걸이》, 《푸른 손수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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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올리베따노 성베네딕도 수녀회에 몸담고 있으며 1968년에 첫 서원을, 1976년에 종신 서원을 하였다.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펴낸 이래 수도자로서의 삶과 시인으로서의 사색을 조화시키며, 기도와 시로써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 세인트루이스대학교 영문학과,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제9회 , 제2회 , 제6회 , 제5회 , 제26회 본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민들레의 영토』 『내 혼에 불을 놓아』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시간의 얼굴』 『작은 위로』 『작은 기쁨』 『희망은 깨어 있네』 『작은 기도』 『서로 사랑하면 언제라도 봄』 『이해인 시 전집 1·2』 등이 있고, 시산문집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꽃잎 한 장처럼』 『소중한 보물들』, 산문집 『두레박』 『꽃삽』 『사랑할 땐 별이 되고』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기쁨이 열리는 창』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그 사랑 놓치지 마라』 『해인의 바다』 『인생의 열 가지 생각』 『민들레 솜털처럼』, 인터뷰집 『이해인의 말』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영혼의 정원』 『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마더 데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우리는 아무도 혼자가 아닙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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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6년 순천의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꽃다발〉로 당선의 영예를 안고 등단했다. 그 후 대한민국문학상(1983), 새싹문화상(1986), 한국불교아동문학상(1989), 동국문학상(1991), 세종아동문학상(1992), 소천아동문학상(2000)을 수상했다.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 냈으며 한국 동화 작가로서는 처음으로 동화집 《물에서 나온 새》가 독일에서, 《오세암》은 프랑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마해송, 이원수로 이어지는 아동 문학의 전통을 잇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모교인 동국대, 문학아카데미, 조선일보 신춘문예 심사 등을 통해 숱한 후학을 길러 온 교육자이기도 했다. 동화 작가,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 동국대 국문과 겸임 교수로 열정적인 활동을 하던 1998년 말에 간암이 발병했다. 죽음의 길에 섰던 그는 투병 중에도 손에서 글을 놓지 않았으며 그가 겪은 고통, 삶에 대한 의지, 자기 성찰을 담은 에세이집 《눈을 감고 보는 길》을 펴냈고, 환경 문제를 다룬 동화집 《푸른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 첫 시집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를 펴내며 마지막 문학혼을 불살랐다. 평생 소년의 마음을 잃지 않고 맑게 살았던 정채봉은 2001년 1월, 동화처럼 눈 내리는 날 짧은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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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천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년 5월 29일 지금의 서울 종로에서 가죽신을 만들어 팔던 아버지 피원근(皮元根)과 어머니 김수성(金守成)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피천득이 태어나던 당시 부친 피원근은 한성(漢城)의 중심부, 즉 지금의 종각에서 종로 5가에 이르는 지역을 포함해 상당히 넓은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구한말의 거부(巨富)였는데, 피천득의 나이 여섯 살(1916) 때 사망하였다. 아홉 살 때 모친마저 세상을 뜬 이후 삼촌 집에서 성장했다. 모친을 여윈 1919년, 서울 제일고보 부속국민학교에 입학해 1923년 4학년을 수료하고, 같은 해 서울제일고보에 입학해 1926년 졸업했다. ‘거문고를 타고 노는 때 묻지 않은 아이’라는 뜻을 지닌 ‘금아(琴兒)’는 유년기부터 피천득의 집안과 교류가 있었던 춘원 이광수가 지어준 호이다. 춘원의 권유로 16세 때인 1926년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공보국중학교(Thomas Hanbury Public School)에서 수학했는데, 이 무렵 평생의 정신적 스승이 된 도산 안창호를 만나게 된다. 1929년에는 상하이 후장대학 예과에 입학하고 이듬해인 1930년 ≪신동아≫에 시 <서정소곡>을 처음으로 발표한 뒤 <소곡>(1931), <가신 님>(1932), 그리고 수필 <눈보라치는 밤의 추억>(1933), <나의 파일>(1934) 등을 차례로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전개한다. 1931년에는 후장대학 영문과에 진학해 1937년 졸업한 뒤 귀국해서 미국계 석유회사 스탠다드오일사에 잠시 근무했다가 경성중앙상업학원 교사로 부임한다. 1945년 경성제국대학 예과 교수를 거쳐 1946년부터 1975년까지 서울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영시를 강의했고, 1954년 미 국무부 초청으로 하버드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2007년 5월 25일 향년 9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선생은 1947년 ≪서정시집(抒情詩集)≫(상호출판사), 1959년 ≪금아시문선(琴兒詩文選)≫(경문사), 1969년 문집 ≪산호(珊瑚)와 진주(眞珠)≫(일조각), 1976년 수필집 ≪수필≫(범우사)을 출간했고 같은 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시집≫(정음문고)을 번역·간행했다. 1980년에는 그간 발표한 산문과 시를 선해서 ≪금아문선(琴兒文選)≫과 ≪금아시선(琴兒詩選)≫(일조각)을 출판했고, 1993년에는 시집 ≪생명≫과 ≪삶의 노래≫(동학사), 1996년에는 수필집 ≪인연≫(샘터), 1997년에는 <피천득 문학 전집>, 2001년에는 영문판 시 수필집 ≪A Skylark≫(샘터)을 간행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1991), 인촌상 문학부문(1995), 자랑스런 서울대인상(1999)을 수상한 바 있다. 부인 임진호(林珍鎬) 여사 사이에서 2남(세영, 수영) 1녀(서영)를 두었으며, 장남 세영은 연극배우 및 성우, 라디오 DJ로 활동하다가 캐나다로 건너가 30여 년을 살다 부친의 권유로 귀국해 경북 문경에서 수목원을 운영하고 있고, 차남 수영은 의대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선생의 수필에 자주 등장하는 막내딸 서영은 도미(渡美)해 현재 보스턴대학의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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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충주에서 태어나서,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본명은 이현주이고, 관옥觀玉 또는 이오二吾라고도 부른다. 목사, 동화 작가, 번역 문학가이기도 한 글쓴이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는 한편, 대학과 교회 등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알게 뭐야』, 『살구꽃 이야기』, 『날개 달린 아저씨』 등의 동화집과 『사람의 길 예수의 길』, 『한 송이 이름 없는 들꽃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칼아 너 갈 데로 가라』, 『무구유언』, 『성서와 민담』, 『뿌리가 나무에게』, 『나의 어머니, 나의 교회여』, 『호랑이를 뒤집어라』,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 있었네』, 『그래도 행복한 신의 피리』, 『장자 산책』, 『대학 중용 읽기』 등의 책이 있다. 안희선 목사의 소개로 무위당 선생을 만난 지 15년 되던 때 만물에서 하느님을 뵙고 세상을 보살피는 사람을 뜻하는 관옥목인觀玉牧人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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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숙 (글)    정보 더보기
초록길도서관이 있는 역촌동에 30년 넘게 살고 있는 동화작가. 《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 《감자는 약속을 지켰을까?》, 《누구랑 가?》, 《주차금지》 등을 썼다. 초록길도서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었고 아이들의 즐거운 시간을 지켜보았다. 어른들과 함께 동화쓰기 교실을 진행하며, 어른들 속의 아이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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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충남 보령에서 출생하여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5년 김동리 선생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단편 〈다갈라 불망비〉(1965)와 〈백결〉(1966)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말의 참맛을 알게 하는 어휘와 문장으로 자신이 경험한 농촌 현실과 농민 문제를 그려내어 농민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또한, 계간 《실천문학》을 창간하고,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집행 위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민주화에 기여했다. 2000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이 되나 이듬해 발병으로 중도 하차하고 2003년 2월 25일 타계했다. 문학동네 촌장으로서의 문단 통합적 활동과 민주화 운동, 그리고 문학적 성가를 모두 인정해 문인협회, 작가회의, 펜클럽 등 문단 3단체가 문단 사상 초유로 합동 장례식을 올렸으며 정부에서도 은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소설집 《이 풍진 세상을》(1972) 《해벽》(1974) 《관촌수필》(1977) 《우리동네》(1981) 《유자소전》(1993), 장편소설 《장한몽》(1987) 《산 너머 남촌》(1990)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요산문학상, 흙의 문예상, 펜문학상, 서라벌문학상, 농민문화상, 만해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신동엽창작기금과 춘강문예창작기금 수혜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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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7년 만주 북간도에서 태어났습니다.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가르쳤습니다. 1955년 『문학예술』에 「설조」가 추천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양식 건축 80년사』 『한국 현대 미술사(건축편)』 등을 썼으며, 『근대 건축은 왜 실패하였는가?』 『건축학 개론』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85년 작고한 뒤, 1987년에 유고 동시집 『민들레 피리』, 2004년에 유고 시집 『동화』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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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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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깔대며 타박타박 걸어오다가
앙감질로 깡충깡충 뛰어오다가
깔깔대며 배틀배틀 쓰러집니다

뭉게뭉게 하얀 구름 쳐다보다가
꼬불꼬불 개미 거동 구경하다가
아롱아롱 호랑나비 쫓아갑니다

- 피천득 〈아가의 오는 길〉


아가야,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단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꽃잎, 비 온 뒤 더 짙어지는 나무 냄새,
그리고 너를 기다리고 있는 다정한 사람들도.
네가 태어나면 이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씩 만나게 될 거야.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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