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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

(개정판, 일극패권에 도전하는 동아시아·유럽·중동·남미의 움직임)

김애화, 안영민, 임승수, 조예재 (지은이)
  |  
시대의창
2014-08-25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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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

책 정보

· 제목 :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 (개정판, 일극패권에 도전하는 동아시아·유럽·중동·남미의 움직임)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59402984
· 쪽수 : 334쪽

책 소개

미국 패권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미국 패권 이후의 세계를 4명의 저자가 각각 동아시아, 남미, EU, 중동지역을 맡아 집필한 책이다. 자본축적의 중심축이 되려고 하는 세 지역(미국, EU, 동아시아) 사이의 경쟁, 세계체제의 양극화로 말미암은 남북 갈등 혹은 중심과 주변의 갈등, 새로운 세계화를 추구하는 다보스포럼과 세계사회포럼 정신 간의 집단적 투쟁이 이후 세계체제 개편의 동력이 되리라고 예측한다.

목차

머리말_흔들리는 세계체제와 한반도
이 책에 대하여

1장 동아시아 공동체는 세계사적 과제_조예제
들어가는 글_갈림길에 선 동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질서의 변화
팍스 몽골리카와 세계화의 서막 | 임진왜란, 제1차 동아시아 전쟁 | 대동아공영권과 아시아·태평양 질서 | 탈미국화 이후의 동아시아
동상이몽, 각국의 지역공동체 구상
중국의 ‘화평굴기’와 동아시아 공동체 | ‘보통국가’ 일본과 동아시아 공동체 | ‘강한 국가’ 러시아와 뷔테 프로젝트 | 상하이협력기구라는 변수
동아시아로 가는 길
쓰레기는 국경이 없다 | 네 이웃을 사랑하라 | 동아시아의 르네상스를 위하여 | 사회운동과 사상의 상호연쇄
21세기에 다시 읽는 ‘동양평화론’
20세기의 신호탄 | 맹목과 개안 | 안중근의 ‘동양’ 프로젝트 | 근대 너머의 평화로

2장 미국의 손을 떠나버린 남미 공동체_임승수

들어가는 글_‘중남미 통합’ 과정이라는 교훈
정치적 독립, 남미국가연합
IMF로부터 독립, 남미은행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맞서는 미주지역을 위한 볼리바르 대안
자원 및 전략 산업의 국유화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맞서는 남미안보협의회
도미노 핵 개발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가 낸다, 텔레수르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21세기 사회주의
미국의 변화와 중남미의 미래

3장 글로벌 슈퍼파워의 진용을 갖춰가는 유럽연합_김애화

들어가는 글_조종은 그대를 위해 울린다
유럽연합은 유럽을 가리키나?
유럽국가들은 왜 또다른 정부가 필요했을까?
유럽통합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유럽통합의 시작과 발전 | 유럽통합과 미국과 영국의 긴장
EU도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가 있나?
형식적 최고 권력기구, 유럽이사회 | 막강 파워, 유럽집행위원회 | 허약한 유럽의회
EU의 경제모델은 미국과 얼마나 다른가?
미국과 유럽 | 사회민주주의적 모델, ‘요람에서 무덤까지’ | 신자유주의적 모델, 마스트리히트 조약 | 유로화의 의미 | 사회적 양극화, 만성실업 증가 | 미국과 유럽은 닮은 꼴
EU의 정치적 결속력은 어느 정도일까?
내부의 식민지화, 불평등의 심화 | 국가 위에 군림하는 연방주의 기구들
EU는 미국에 대해 독립적인 외교·군사능력을 가지고 있나?
유럽시민들은 왜 유럽헌법과 리스본조약을 거부하는가?
국가의 법보다 강한 EU법 | 자본을 위한 유럽헌법과 리스본조약 | 리스본조약은 유럽헌법과 무엇이 다른가
그렇다면 유럽시민은 어떤 유럽을 원하는 걸까?
적극적 지역통합을 위한 근본적 질문 | 새로운 유럽을 위한 원칙
새로운 유럽을 만들기 위하여 유럽시민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195
뱃머리를 어디로 돌릴 것인가?·201

4장 미국을 수렁에 빠트린 중동_안영민

들어가는 글_저물어가는 미국의 패권 그리고 중동
1980년대, 소련을 무너뜨린 미국
1990년대, 거칠 것도 망설일 것도 없다
2000년대, 정상에 오르면 이어지는 건 내리막길
아프가니스탄과 탈리반 | 팔레스타인과 하마스
2009년 이후, 오바마는 부시의 이란성 쌍둥이가 될 것인가
아프가니스탄 | 이란 | 이라크 | 팔레스타인
더 많은 민주주의와 더 많은 자유의 세계를 향하여

좌담회
찾아보기

저자소개

임승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주의 대중화를 꿈꾸는 사람. 빈부 격차가 심한 사회에 태어나다 보니 기왕이면 경제적으로 넉넉한 쪽에 속하기를 원했고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입학했다. 그렇게 대한민국 입시 제도에 성공적으로 편승해 안온한 삶을 영위하고자 했으나 대학 시절 우연히 읽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인해 계획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빈부 격차는 개인의 능력 차이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 대한 구조적 착취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일하는 자는 점점 가난해지고 일하지 않는 자는 부자가 되는 자본주의의 은폐된 착취 시스템에 눈을 뜬 뒤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뒤흔들려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관련 기업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불안정한 작가의 삶을 선택했다. 이후 줄곧 글과 강의를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돈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주의자는 불순 세력이며 빨갱이라는 시선이 여전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30년째 사회주의자로 살아오며 겪은 일들을 이 책에 썼다. 각자도생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품고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성찰, 일상의 면면을 꾹꾹 눌러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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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 후반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이후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 아시아여성위원회 등에서 연대 활동을 했다. 현재는 지역에서 선주민 대상으로 이주민 여성 관련 강의를 하며, 〈민중의소리〉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공저로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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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에 태어나 서른이 될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마음이 울적할 때면 혼자 태종대에서 바람을 쐬곤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사회문제에 눈뜨면서 관련 책을 읽고 사회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단순한 지식보다는 삶의 의미에 목말랐기에 학교보다는 식당, 책방, 사회단체에서 일하며 20대를 보냈다. 서른 즈음,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서울로 이사를 했고, 2002년에는 훌쩍 인도로 떠나 불가촉천민 마을에서 1년 가까이 자원봉사를 했다. 그 뒤 한국으로 돌아와 민족, 국가, 종교, 권력이란 경계를 넘어 지구별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 평화의 가치를 누리며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몇몇 사람들과 함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경계를 넘어>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그리고 2006년과 2009년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직접 보고 가까이 느끼고 싶어 한동안 팔레스타인에서 지내기도 했다. 평화에 관한 글쓰기, 평화교육과 강연으로 넉넉지 않으나 나름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드민턴과 베토벤 음악을 좋아한다. 죽을 때 3권의 책을 가져갈 수 있다면《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묵자》,《자본》을 꼽는다. 그동안《전쟁국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정책》,《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와 같은 책을 쓰는 일에 함께했으며, 현재 ‘미니의 짧은 생각(http://blog.daum.net/minibabo)’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열심히 알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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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사회학과 역사학을 전공했고, 시애틀·보스턴·도쿄·상하이·모스크바를 오가며 주변국가에 대한 실감을 익히며 어학공부를 병행했다. 지금은 동아시아의 또 다른 분단국가였던 베트남에서 공부와 여행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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