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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잭 트라우트 & 알 리스
· ISBN : 9788962600575
· 쪽수 : 432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감수의 변
들어가는 말
브랜딩 불변의 법칙
The 22 Immutable Laws Of Branding
제1장 _ 확장의 법칙 The Law of Expansion
제2장 _ 축소의 법칙 The Law of Contraction
제3장 _ 홍보의 법칙 The Law of Publicity
제4장 _ 광고의 법칙 The Law of Advertising
제5장 _ 단어의 법칙 The Law of Word
제6장 _ 신뢰의 법칙 The Law of Credentials
제7장 _ 품질의 법칙 The Law of Quality
제8장 _ 카테고리의 법칙 The Law of Category
제9장 _ 이름의 법칙 The Law of Name
제10장 _ 확장의 법칙 The Law of Extension
제11장 _ 동료의 법칙 The Law of Fellowship
제12장 _ 일반명사의 법칙 The Law of Generic
제13장 _ 회사의 법칙 The Law of Company
제14장 _ 하위브랜드의 법칙 The Law of Subbrands
제15장 _ 자매브랜드의 법칙 The Law of Siblings
제16장 _ 모양의 법칙 The Law of Shape
제17장 _ 색의 법칙 The Law of Color
제18장 _ 국경의 법칙 The Law of Borders
제19장 _ 일관성의 법칙 The Law of Consistency
제20장 _ 변화의 법칙 The Law of Change
제21장 _ 필멸성의 법칙 The Law of Mortality
제22장 _ 일원성의 법칙 The Law of Singularity
인터넷 브랜딩 불변의 법칙
The 11 Immutable Laws Of Internet Branding
제1장 _ 양자택일의 법칙 The Law of Either/Or
제2장 _ 쌍방향성의 법칙 The Law of Interactivity
제3장 _ 보통명사의 법칙 The Law of Common Name
제4장 _ 고유명사의 법칙 The Law of Proper Name
제5장 _ 일원성의 법칙 The Law of Singularity
제6장 _ 인터넷 광고의 법칙 The Law of Internet Advertising
제7장 _ 세계화의 법칙 The Law of Globalism
제8장 _ 시간의 법칙 The Law of Time
제9장 _ 자만의 법칙 The Law of Vanity
제10장 _ 분화의 법칙 The Law of Divergence
제11장 _ 진화의 법칙 The Law of Transformation
책속에서
쿠킹닷컴이나 퍼니처닷컴 같은 일반명사 이름은 너무 밋밋하며, 쇼크도 주지 않을 뿐더러, 감정적인 요소도 전혀 없다. 당연히 기억하기 힘든 이름이 되고 만다. 뭔가 자극적인 맛이 있는 브랜드 이름들이 인터넷에서 효과를 본다. 야후나 아마존닷컴 같은 이름이 그렇다. 이런 이름이 감정적인 반응을 일으킨다. 쇼킹한 이름으로 해당 카테고리와 그 브랜드만의 장점 모두를 단숨에 엮어내라. 이것이야말로 인터넷기업에 있어 훌륭한 브랜딩 전략이다. - 본문 304쪽 중에서
인터넷 브랜드를 통합 개념을 바탕으로 구축하는 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일이다. 한 회사가 이런 일을 벌이고 있다. "전자메시지를 보이스메일, 전자우편, 그리고 팩스, 이렇게 세 종류로 받고 있지 않은가요? 저희가 한 방에 모두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이런 올인원서비스를 UMS라고 부른다. 보이스메일을 보내기 위해 다이얼을 돌릴 필요가 없고, 전자우편을 따로 열어보지 않고, 또 팩시밀리에 무언가 왔나 체크할 필요 없이, 이런 사이트에 들어가면 모든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UMS는 과연 뭐가 잘못됐을까? 없다. 굳이 있다면 "자동차로 사용할 때는 보트 같고, 보트로 사용할 때는 자동차 같다"는 것뿐. - 본문 402쪽 중에서
다른 사이트 대부분이 보통명사로 된 이름을 사용한다고 해서 보통명사 이름이 최고의 전략은 아니다. 단지 인터넷 운영자들 대부분이 분위기에 편승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굴복했음을 뜻할 뿐이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많은 기업들이 보통명사 이름으로 인터넷에 뛰어들었다. 보통명사 이름은 자신들의 사이트가 어떤 곳인지 전달할 가장 빠르고 직접적인 수단이었다. 하지만 그 장점은 숱한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금세 사라졌다. 닷컴기업의 실패는 너도나도 보통명사 이름을 쓰던 분위기가 한몫을 했다. - 본문 260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