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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오래뜰

버지니아 울프의 오래뜰

임영매, 정광모, 이수경, 김덕아, 김수우 (지은이)
신생(전망)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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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의 오래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버지니아 울프의 오래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79735932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2-12-15

책 소개

버지니아 울프 전집을 함께 공부하고, 13권의 전집 속에 흘러 넘치는 다층적인 독서의 세계와 글쓰기, 시대와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공유하는 에세이집이다.

목차

서문
울프의 영원을 마주하다

임영매
다른 무엇이 아닌,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한
여성의 삶과 출항
어느 작가의 일기

정광모
『밤과 낮』 그리고 로맨스
릴리. 마지막 승리자
울프와 문학의 방

이수경
올랜도의 여성-되기
울프, 그녀를 만나다
글을 쓴다는 것, 깃발을 향해서 쓰러지기

김덕아
『밤과 낮』 속의 그녀들
인간 삶의 층

김수우
우리 안에 빛나는 수천 개의 자아를 위하여
『올랜도』에 담긴 시학
우리의 삶, 그 막간들
읽기와 쓰기, 타자와 마주 앉기

함께 읽고 공부한 책 -버니지나 울프 전집(솔출판사)
필진 약력

저자소개

김수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붉은 사하라』 『몰락경전』 『뿌리주의자』 외 다수, 산문집 『쿠바, 춤추는 악어』 『어리석은 여행자』 『호세 마르티 평전』 외 다수, 번역 시집 『호세 마르티 시전집』 등을 펴냈다. 부산 원도심에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을 열고 너그러운 사람들과 공존과 환대를 공부하며 타자성의 회복을 꿈꾼다. 끝까지 이상이 현실을 바꾼다고 믿는 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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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 출생. 2010년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집으로 『작화증 사내』, 『존슨 기억 판매회사』, 『나는 장성택입니다』, 『콜트 45』가 있고, 장편소설로 『토스쿠』, 『마지막 감식』,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어둠의 연기법』 이 있다. 그 외 서평집 『작가의 드론독서 1, 2, 3, 4』가 있다. 부산작가상과 부산소설문학상, 백신애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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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령의 맑은 산바람과 정이 넘치는 촌사람들이 나를 성장하게 했다.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의대학교 대학원에서 들뢰즈의 철학 사상을 연구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글쓰기 공동체 백년어서원에서 문우들과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있다. 독서하고 글쓰는 행위를 통해서 공존과 상생의 새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 석사논문 「들뢰즈의 감각적 회화론 연구」(2010), 박사논문 「들뢰즈/가타리의 ‘동물-되기’에 대한 비판적 연구」(2014), 공저 『오늘의 수필비평 1,2,3』, 『사십계단 위의 카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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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나고 자라 대학에서는 미술을 공부했다. 대학원에서 미술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문화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5여 년 간 대학에서 강의를 해왔다. 현재는 동의대학교에서 ‘미학, 미술비평, 현대사회와 미술’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예술비평웹진 <쌜러드>에 필진으로 있다. 쓴 책으로 산문집 『엄마의 바다』, 공저 『사십계단 위의 카프카』, 『버지니아 울프의 오래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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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사교육학을 전공한 주부로 독서하기로 백년어서원의 지기들과 삶을 나눠가는 중이며, 하루하루 나답게 사는 방식을 찾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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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아름답다. 울프의 투쟁, 울프의 고독, 울프의 절망 그리고 울프의 언어들. 그 고결함. 스스로에게는 무자비할 정도로 치밀했던 읽기와 쓰기를 엿보면서 이 시대의 안이한 합리와 변명에 도전받는다. 울프에게는 한 켤레 신발이었던 읽기와 쓰기. 울프를 만나는 저녁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공부였던가. 어려웠지만 이렇게 울프와의 만남에 대한 우리 나름의 애정을 기록해보는 순간이 참 소중하다. 그리고 우리는 울프가 이 지구상에 영원히 살아있음도 이해한다. 울프에게서 인간이 영원히 사는 법을 배운다. 그녀의 치열한 고뇌와 사물을 꿰뚫는 응시는 아직도 우리 영혼을 비추는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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