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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팔십년대

소설 팔십년대

김인숙, 방현석, 임철우, 정도상 (지은이), 민족문학연구소 (엮은이)
  |  
생각의나무
2007-02-16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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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팔십년대

책 정보

· 제목 : 소설 팔십년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전 한국소설
· ISBN : 9788984986763
· 쪽수 : 315쪽

책 소개

80년대는 집단의 시대였고, 진보를 향한 열정의 시대였다. <소설 팔십년대>에는 실린 임철우, 정도상, 방현석, 김인숙의 작품들은 당대의 문제성을 생생히 담아낸다. 이들이 당대에 발표한 80년대 소설과 2000년대의 작품을 함께 묶어 작가의식의 변전을 살필 수 있게 했다. 작가 임철우, 정도상, 방현석의 대담도 함께 실었다.

목차

머리말

임철우
직선과 독가스

방현석
내딛는 첫발은
존재의 형식

김인숙
함께 걷는 길
바다와 나비

정도상
십오방 이야기
함흥, 2001, 안개

해설 - 상처와 희망의 연대와 80년대 문학 / 고영직

저자소개

김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소설집 『칼날과 사랑』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단 하루의 영원한 밤』, 중편소설 『벚꽃의 우주』, 장편소설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꽃의 기억』 『봉지』 『소현』 『미칠 수 있겠니』 『모든 빛깔들의 밤』 『더 게임』 등이 있다. 제28회 한국일보문학상, 제45회 현대문학상, 제27회 이상문학상, 제12회 이수문학상, 제14회 대산문학상, 제41회 동인문학상, 제12회 황순원문학상, 제28회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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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울산 출생. 소설집 『내일을 여는 집』 『랍스터를 먹는 시간』 『세월』 『사파에서』, 장편소설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를 때』 『당신의 왼편』, 산문집 『하노이에 별이 뜨다』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황순원문학상, 오영수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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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1년 『서울신문』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 『아버지의 땅』 『그리운 남쪽』 『달빛 밟기』 『황천기담』 『연대기, 괴물』, 장편소설 『붉은 산, 흰 새』 『그 섬에 가고 싶다』 『등대』 『봄날』 『백년여관』 『이별하는 골짜기』 등이 있다.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요산문학상> <단재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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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우의 다른 책 >
정도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산 마천면의 산촌에서 태어났고, 중앙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에 「십오방 이야기」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많은 글을 썼고, 남북 공동의 국어사전인 <겨레말큰사전>을 만드는 일도 했다. 장편소설 『낙타』,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 등 서른여 권의 저서가 있다. 단재문학상, 요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거창평화인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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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연구소 (엮은이)    정보 더보기
(사)한국작가회의의 산하 조직. 민족문학의 창조적 갱신을 위해 한국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장 비평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평과 문학 연구를 생산적으로 접목시켜 민족문학의 미적 갱신을 위한 실천적 담론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고영직(소장), 고명철, 고인환, 김재용, 노지영, 박수연, 서영인, 오창은, 이경재, 이명원, 장성규, 정은경, 하상일, 홍기돈 (이상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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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두가 그 독가스 탓이죠.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거리에서도 잠자리에서도 그 지독한 놈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으니까요. ...한번은 큰 병원에 찾아가 하소연을 했더니 기관지엔 이상이 없다며 차라리 정신신경과를 찾아서 상담해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어요. 기가 막혀서." - 임철우, '직선과 독가스' 중에서

15호기, 16호기가 거졌다. 11호기, 21호기, 2호기, 12호기, 13호기...가 차례로 꺼졌다. 스패너가 유리창을 향해 날기 시작했다. 기계소리 대신 유리창 깨지는 소리가 잇따랐다. - 방현석, '내딛는 첫발은' 중에서

우리들의 대학시절, 아직 청춘만이 전부일 수 있었을 때, 그 청춘에 순결한 믿음과 희망만이 불길처럼 타오르고 있었을 때, 우리는 암호를 대고서야 들어갈 수 있는 밀실에서 중국혁명사를 공부했다. 그때 우리들에게 중국이란 나라는 금단의 나라였으나, 또한 금지된 이상(理想)이기도 했다. - 김인숙, '바다와 나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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