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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마르크스에게서 20대의 열정을 배우다)

우치다 타츠루, 이시카와 야스히로 (지은이), 김경원 (옮긴이)
갈라파고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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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마르크스에게서 20대의 열정을 배우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마르크스주의 > 마르크스주의 일반
· ISBN : 978899080940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1-12-02

책 소개

두 저자가 편지를 교환하며 서로 다른 시각으로 마르크스 사상의 핵심을 친절하게 설명하는 마르크스 입문서로서,『공산당 선언』『유대인 문제』「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경제학-철학 수고』『독일 이데올로기』까지 마르크스의 대표작 다섯 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는 말

마르크스 수사학의 결정체,『공산당 선언』
편지 1 이시카와가 우치다에게
편지 2 우치다가 이시카와에게

청년 마르크스를 만나다,『유대인 문제』「헤겔 법철학 비판 서문」
편지 3 이시카와가 우치다에게
편지 4 우치다가 이시카와에게

인간에 대한 연민, 그 위대한 시작,『경제학-철학 수고』
편지 5 이시카와가 우치다에게
편지 6 우치다가 이시카와에게

‘마르크스주의’란 무엇인가,『독일 이데올로기』
편지 7 이시카와가 우치다에게

편지 8 우치다가 이시카와에게

나오는 말
옮긴이의 말

이 책에 나오는 마르크스의 저작
편지 교환 날짜
옮긴이 주

저자소개

우치다 다쓰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50년 넘게 대중과 소통하며 글 쓰고 수련하는 사상가이자 무도가.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과를 졸업했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아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으며 도쿄도립대학을 거쳐 고베여학원대학에서 교편을 잡다가 2011년 퇴직하고 명예교수가 되었다. 바로 그해 개풍관이라는 합기도장을 열었으며, 그곳에서 매일 자기 수련을 하고 제자들을 가르친다. 블로그 ‘우치다 다쓰루의 연구실’을 운영하며 문학·영화·예술·철학·사회·정치·교육·무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거침없는 글을 쏟아낸다. 공저와 번역을 포함해 지금까지 200권이 넘는 책을 썼고, 국내에 번역 출간된 책만 40권이 넘는다.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무지의 즐거움』 『도서관에는 사람이 없는 편이 좋다』 『교사를 춤추게 하라』 『인구 감소 사회는 위험하다는 착각』 『어른 없는 사회』 『완벽하지 않을 용기』 『거리의 현대사상』 『어떻게든 되겠지』 등의 대표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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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 야스히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베여학원대학 명예교수이자 경제학자. 1957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리쓰메이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고 교토대학 대학원 진학 이후부터 진보적 경제학의 관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학문적 커리어와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쌓아 올리는 활약을 거듭했다. 성노예 피해, 강제 징용 피해 등 일본의 과거사 문제와 관련, 보수파에 가장 강경하게 저항하며 줄곧 “NO 아베”를 외쳐 온 양심 세력의 대표 주자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 『마르크스는 처음입니다만』, 『사회과학은 처음입니다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 일본 여대생들은 어떻게 공부하고 느꼈는가』, 『전쟁국가의 부활: 아베 저격수 5인의 기록』(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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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문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대학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인하대 한국학연구소와 한양대 비교역사연구소에서 전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서울대, 강원대, 인하대, 서울시립 대 등 여러 대학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했다. 동서문학상 평론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했고, 현재는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공저)가 있고, 역서로는 『가난뱅이의 역습』,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 『어떤 글이 살아남는가』, 『정정 가능성의 철학』, 『하루키 씨를 조심하세요』, 『아니, 이 쓰레기는 뭐지?』, 『어떻게든 되겠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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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청년이란 마르크스를 읽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일본에서는 오랫동안 하나의 상식으로 통했습니다. 마르크스를 읽고, 마르크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하는 것은 ‘어린애가 어른이 되는’ 방법으로서 가장 성공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젊은이들이 마르크스를 읽지 않게 되고 나서부터 눈에 띄게 ‘성숙한 어른’이 줄었습니다. 나는 이 두 가지 현상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 그래서 저는 ‘청년이여, (다시 한 번) 마르크스를 읽자’는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그들을 향해 ‘어른이 되는 길을 찾아내기를 바란다’는 말과 거의 같은 뜻이니까요. (pp. 8~13)


공산주의자 동맹은 사실상 세계 최초의 공산당에 해당하므로,『공산당 선언』은 세계 최초의 공산당 강령인 셈이겠지요. (……)『공산당 선언』이란 공산주의자가 동맹에 참가하는 구성원들에게, “여러분, 지금 이 사회에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개혁 운동을 벌여나갑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런 방법으로 활동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는 이야기를 정리해 문서화한 글입니다. (p. 25)


마르크스는 현대 경제나 정치, 여성의 지위나 가족, 저출산 문제 같은 사회적 문제를 생각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제공해주지요.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해명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현재적인 사안에 개입하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p.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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