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의 이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 저서로 《역사교육의 입론과 구상》이 있고 공저로 《역사교육의 이론》, 《역사교육과 역사인식》,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 《역사교육의 이해》,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 등이 있으며, 편저로 《한국 역사교육의 연구동향》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여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퇴직하여 명예교수이다. 역사교육 연구의 학문적 체계화와 사회적 적용을 목표로 역사인식과 역사적 사고, 역사수업과 교사,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등 역사교육의 이론적・실천적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역사적 상상과 역사교육》, 《역사교육과정과 교과서 연구》, 《역사수업의 원리》, 《역사교육으로 읽는 한국현대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왜 문제인가》, 《민주사회와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인류는 아이들을 어떻게 대했는가》, 《학교사로 읽는 일본근현대사》(공역),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거》(공역)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관악고등학교 교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서울대학교 및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1983년부터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역사교육론 및 서양근대사 강의를 담당했다. 2009년 정년퇴임과 함께 충북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그 동안 문교부(교육부) 중학교 사회 및 고등학교 세계사 교육과정심의회 위원, 중학교 사회 및 고등학교 세계사교과서 편찬 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학회활동으로는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운영위원, 한국역사교육연구회 회장, 웅진사학회 회장, 충북사학회 회장, 역사학회 회원, 한국서양사학회 회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삼지원, 공저), 역사교육의 이해(삼지원, 공저), 역사교육의 이론(책과 함께, 공저), 지구화 시대의 새로운 세계사(혜안, 공저) 등이 있으며, 서양사 관련 논문으로 ‘Chartists의 성격에 관한 일고’(역사교육 27집), ‘Victoria 초기 영국의 빈민교육’(사학지 17집), ‘London Chartism의 중요성’(충북사학 1집) 등이 있다. 역사 교과서 집필로는 중학교 사회 2(세계사) 교과서(1990, 문교부), 고등학교 사회(2001, 대한교과서), 중학교 역사 (상,하)(미래엔, 2010), 중학교 역사 1,2(미래엔, 2013)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오스틴)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교수로 있다. 미국 식민지 시기의 역사, 남부사, 흑인사 등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미국사의 이면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집중해왔다. 주요 저서로 『미국사 낯설게 보기』, 『사료로 읽는 서양사: 근대편 Ⅱ』,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1, 2, 3』(공역), 『서양 문명과 인종주의』(공저), 『포스트모더니즘과 역사학』(공저), 『지구화 시대의 새로운 세계사』(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미국 노예 서사의 자유 변주곡」, 「미국 독립선언서와 행복 추구권」, 「미국혁명기 노예제 담론」, 「18세기 말 대서양 흑인의 디아스포라 정체성」, 「대서양 흑인 여성의 이산 경험과 정체성」, 「흑인에 대한 스펙터클 린치와 백인성」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 「역사교육과 역사학의 거리」(2015), 「역사교육에서 역사교과서 성격 규정 문제」(2012), 『역사교육의이론』(2009, 공저), 『역사교육의 이론과 방법』(1997,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