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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생각

아인슈타인의 생각

(지성과 지혜의 아이콘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은이), 김세영,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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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생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인슈타인의 생각 (지성과 지혜의 아이콘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계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92307758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3-05-25

책 소개

천재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여기에 실린 글들은 주로 신문과 잡지, 학회보 등에 발표한 것들로,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20세기의 인물’로 선정한 탁월한 과학자가 세상을 보는 눈은 어떠했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목차

옮긴이의 글

1부 과학에 관하여
자유사상가와 과학자/ 과학의 세계성/ 이론 물리학의 원리들/ 연구의 원칙들/ 상대성 이론/ 과학적 진리/ 요하네스 케플러/ 과학의 공통언어/ E=mc²/ 코페르니쿠스/ 강이 굽이굽이 흐르는 이유/뉴턴의 역학과 그것이 이론 물리학에 미친 영향/ 과학의 종교적 정신

2부 종교에 관하여
우주적인 종교적 감수성/ 과학과 종교/ 과학과 종교의 호혜적 관계/ 종교와 과학은 타협할 수 없는가?

3부 유대인에 관하여
유대인의 관점이란 것이 있는가?/ 그들은 왜 유대인을 미워하는가?/ 유대인이란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 헬파흐 교수에게 보낸 편지/ 유대인 공동체/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Ⅰ)/ 팔레스타인 재건을 위해(Ⅱ)/ 시오니즘/ 워킹 팔레스타인/ 기독교와 유대교/ 유대인의 이상/ 탄압이 자극제가 될 때/ 유럽 유대인의 분산/ 이스라엘의 유대인/ 독일을 떠나는 이유/ 반유대주의 모임에 참석을 거부하는 이유

4부 평화에 관하여
미국의 첫인상/ 학생들의 평화노력/ 1932년 군축회의/ 지그문트 프로이트에게/ 전쟁과 평화/ 문화와 세계 평화/ 핵전쟁이냐 평화냐/ 군대식 사고방식/ ‘원 월드’ 상을 받으면서/ 지식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인류의 미래/ 왜 사회주의인가?/ 국가 안보

5부 개인에 관하여
내가 본 세상/ 삶의 의미/ 인간 존재의 진정한 가치/ 선과 악/ 사회와 인격/ 국가와 개인의 양심/ 인권

6부 학문에 관하여
고전 문학/ 독립적인 사고를 위한 교육/ 윤리 문화의 필요성/ 문화와 번영/ 소수 인종/ 문화적 쇠퇴의 징후들/ 학문의 자유/ 다보스의 대학 강의/ 선생과 학생/ 교육과 세계평화

7부 경제에 관하여
부(富)/ 세계 경제위기/ 생산과 구매력/ 생산과 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연보

저자소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9년 3월 14일 독일 울름에서 태어나 1940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으며, 1955년 4월 18일 수술을 거부하고 생을 마쳤다. ‘기적의 해’로 불리는 1905년에는 특수상대성이론에 관한 논문을 포함하여 광전 효과, 브라운 운동 등 놀라운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상대성 원리와 중력에 관한 이론들은 뉴턴 물리학을 넘어서는 심오한 진전이었고, 과학적 탐구와 철학적 탐구에 혁명을 일으켰다. 1921년 광전 효과에 대한 기여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기 위해 방정식에 매달렸지만, 사실 그의 관심 분야는 철학, 종교, 정치, 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있었다. 그는 나치에 반대한 평화주의자였으며, 매카시즘의 광풍에 희생된 사회주의자였고, 유대 국가 건립을 지지한 시온주의자였다. 또한 ‘스피노자의 신’을 믿는 유신론자를 자처했지만, 무신론자라는 공박을 피해갈 수는 없었다. 아인슈타인은 관행을 좇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외톨이로서, 인류와 우주에 긴밀한 유대감을 유지하며 특유의 낙관론을 펼쳤다. 《타임》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물로 아인슈타인을 뽑으면서 “이론 물리학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과 핵무기, 우주여행, 반도체 등 20세기의 중요한 기술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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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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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철학과 졸업 독일 트리어대학 경제사회학부 수료 교보문고, 해냄출판사, 생각의 나무를 거쳐 현재 출판사 플래닛 미디어 대표. 옮긴 책으로는 칼 구스타프 융의 <RED BOOK> <인격은 어떻게 발달하는가><아이온><칼 융, 차라투스트라를 분석하다><융합의 신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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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학생들에게 전공을 가르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학생들은 전공을 통해 일종의 쓸모 있는 기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조화롭게 발달한 인간 존재가 되지는 못한다. 학생들이 가치들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하고 그 가치들의 느낌을 몸으로 익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이다. 사람은 아름답고 도덕적으로 선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생생하게 체득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전문적 지식만을 갖춘 사람이 될 것이고, 따라서 조화롭게 발달한 인간보다는 훈련이 잘 된 개에 더 가까워 보일 것이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신비의 경험이다. 진정한 예술과 진정한 과학의 요람 주변을 지키고 있는 근본적인 감정이 바로 이 신비의 경험이다. 신비의 경험을 모르거나 더 이상 의아하게 여기지 않거나 놀라워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이며, 그런 사람의 눈은 흐려져 있다. 두려움이라는 요소 외에, 종교를 낳은 또 다른 한 요소가 바로 신비의 경험이었다. 우리가 침투하지 못하는 어떤 것이 존재한다는 깨달음, 그리고 우리 내면 깊은 곳의 이성과 가장 원시적인 형태로만 우리의 마음에 닿는, 더없이 눈부신 아름다움에 대한 지각. 이 지식과 감동이 진정한 종교성을 이루는 것이 아닌가. 이런 점에서 보면, 나는 매우 종교적인 사람이다.”


“나의 길을 밝혀왔고 또 인생을 기쁜 마음으로 직면할 용기를 거듭해서 주었던 이상들은 우정과 아름다움과 진리이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의 동류의식이 없고 또 예술과 과학적 노력의 분야에서 영원히 닿지 못할 객관적인 세계를 다루는 일이 없었더라면, 삶은 나에게 아마 공허해 보였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3가지 목표, 즉 소유와 외적 성공과 사치는 나에겐 언제나 경멸스런 것으로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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