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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놀아보세

자 놀아보세

(다문화이해를 위한 한일축제)

박전열, 부백, 서연호, 전경욱, 지명관, 오구라 가즈오, 마쓰오카 세이고, 구로다 후쿠미, 김용운, 가미야 니지, 다카스기 노부야, 아카사카 노리오, 오구라 키조, 윤하, 이마니시 하지메, 히라이 토시하루, 정재정 (지은이)
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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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놀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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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자 놀아보세 (다문화이해를 위한 한일축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동양문화읽기
· ISBN : 9788996051541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08-09-24

책 소개

‘한일축제한마당’ 운영위원회가 한일(韓日)양국의 축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기 위해 펴냈다. 일본 학자와 우리나라 학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글로벌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문화를 알고 다문화를 이해하는 폭넓은 지식이다.

목차

제 1 장 축제의 풍경
마쓰리, 경계를 넘어 히라이 토시하루
시대의 변화와 함께 새로 태어난‘한일축제한마당’- 역사연구자의 상념(想念) 정 재정
조선시대 축제의 다양한 모습 전 경욱

제 2 장 한일 이문화(異文化) 축제 이야기
대담-충돌을 넘어 포용의 시대로 지 명관, 오구라 가즈오
'마쓰리'를 둘러싼 한일 마음의 교류, 그 다중주체주의적 고찰 오구라 키조
이문화(異文化), 이세계(異世界)로의 창 - 일본인이 본 한국 축제 가미야 니지
신과 인간이 함께 즐기는 마쓰리 - 한국인이 본 일본 축제 박 전열

제 3 장 축제의 기원과 현대
낱말과 함께 생각하는 한..일의 축제 김 용운
한국과 일본의 제사(祭祀)감각과 샤머니즘 마쓰오카 세이고
민속축제문화와 현대한국사회 서 연호
'사슴춤' 이 있는 풍경 아카사카 노리오

제 4 장 우렁차는 열 정 - 한일축제한마당
마음을 전하는 편지 구로다 후쿠미, 윤하
한일축제한마당은 북극성 다카수기 노부야
한일축제한마당의 전망과 과제에 대한 사적(私的) 고찰 부 백
차이를 조화로 바꾸는 마법 이마니시 하지메

저자소개

박전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졸업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문학박사 일본민족학박물관 객원 교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객원 연구원 일본 다도 우라센케 연구원 한국민속학회장 역임 한국일본역사문화학회장 역임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 일본문화론을 전공했으며, 특히 공연문화와 다도문화 연구에 집중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 『門付けの構造』 『봉산탈춤』 『일본전통문화론』 역서 『조선의 향토오락』 『일본영화의 이해』 『일본다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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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백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국제교육원 교수이다. 한일간 교류에 종사한다. 저서로는 《한국어 몰라도 한국 간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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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 문학박사 취득 1976~1981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1981~2006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현 명예교수) 1984 일본 천리대학 외국인 교수 2000 일본 동북대학 외국인 교수 1994~1999 서울시 문화재위원 1999~2020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위원장 2006~2010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저서] 『한국의 탈놀이』(전5권), 열화당, 1987~1991 『한국희곡사』(근대편, 현대편), 고려대출판부, 1982, 2004 『꼭두각시놀음의 역사와 원리』, 연극과인간, 2001 『한국연극사』(근대편, 현대편), 연극과인간, 2003, 2005 『동서 공연예술의 비교연구』, 연극과인간, 2008 『한국연극사』(일어본), 朝日出版社, 2009 『한국전통연희와 동아시아』(일어본), 論創社, 2015 『아르케북스088-우리 공연예술의 역사와 미래 전망』, 민속원, 2017 『강선영: 전통춤을 계승하고 연출한 안무가』, 민속원,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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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 국어교육과 교수. 고려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고려대 박물관장과 민속학연구소 소장, 미국 인디애나대 민속학연구소 방문 교수, 중국 윈난 민족박물관 외국전문학자, 한국민속학회장, 문화재위원을 지냈다. 각종 고문헌과 구비문학 사료는 물론이고 고분벽화와 의궤, 풍속화 등 모든 문헌과 도상을 아우르면서 한국과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전통연희를 비교, 연구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북청사자놀이 인간문화재인 부친의 영향으로 탈춤에 입문했고 그 관심이 가면극과 전통연희로 이어져 연구를 시작했다. 아시아는 물론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까지 ‘가면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가면 전문가로 세계 각지의 탈 연구 자료를 실용적으로 아카이빙하는 것이 목표다.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 성과 교육부 장관 표창과 문화유산 보호 학술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아라리의 기원을 찾아서』, 『동아시아 가면극의 역사와 전승양상』, 『한국전통연희사전』, 『한국의 가면극』 등을 썼다. 학술 연구와 강단 교육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현대 공연 예술과 대중문화에 활용할 수 있는 창작 자원이자 문화 콘텐츠로서 우리 전통연희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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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관 (옮긴이)    정보 더보기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났다. 1946년 김일성종합대학에 제1회 입학생으로 입학하였으나 1947년 김일성종합대학을 중퇴하고, 월남했다. 1950년 한국전쟁에 통역장교로 참전했다. 1954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1958년 동 대학원 종교학과 석사 이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60년 덕성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1964년부터 1967년까지 월간 『사상계』 주간으로 근무했다. 1967년에서 1968년까지 뉴욕 유니언신학교에서 유학했으며 1972년 일본으로 망명해 1972년부터 1993년 일본 도쿄여자대학 교수직을 역임했다. 1993년에서 2003년까지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소장으로 있었으며 1998년에서 2003년까지 한·일문화교류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2000년부터 2005년까지 KBS 이사장직을 역임했다. 2012년 제7회 일송상과 2020년 5·18언론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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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가즈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8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 법학부와 케임브리지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1962년 외무성에 들어가 외교관이 되었다. 이후 문화성 문화교류부장, 경제국장을 거쳐 주베트남대사, 주한국대사를 역임했고 2008년 현재는 일본 국제교류기금 이사장으로 있다. 한국에 부임한 이후 바쁜 중에도 꾸준히 판소리를 배울 정도로 한국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저서로는 《일미경제마찰》(1982), 《권력의 계승》(1985), 《동서문화 마찰》(1990) 등이 있으며 《파리의 주은래》(1992)로 요시다시게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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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오카 세이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1971년 지(知)의 재편을 선도적으로 시도한 종합지 <유(遊)>를 창간하였다. 일본 최초의 에디토리얼 디렉터로서 편집의 방법적 가능성을 확대시키는 한편, 수많은 프로젝트와 연구 모임을 통해 연구자와 아티스트 등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일본문화 속에 잠재된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소프트웨어를 끄집어내어 보편적인 툴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일본의 지역 문화와 경제를 재편집하는 각종 프로젝트도 기획하고 있다. 현재는 편집공학연구소 소장이자 도쿄 대학 객원교수이다. 주요 저서로는《정보의 역사를 읽는다》, 《정보와 문화》, 《프래자일》, 《등이 없는 일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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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후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배우, 수필가. 1956년 출생. 도호가쿠엔(桐朋學園) 대학 연극과 졸업. 배우로서 활약하는 한편, 예능계의 손꼽히는 한국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80년대부터 한국을 오가기 시작, 30여 년에 걸쳐 방송, 저작물, 강연 등을 통해 한국 이해를 위해 노력해 왔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축구 일본조직위원회 이사,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 등을 역임. 그 같은 공적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한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흥인장> 수훈. 저서에 『서울 마이 하트』, 『서울의 달인』 시리즈, 『구로다 후쿠미의 한국 둘러보기∼서울 근교 여 섯 가지 여행』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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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국악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수학자이자 사상가로 2008년 현재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일축제한마당 실행위원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한중일의 역사와 미래를 말 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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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야 니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니혼대학교, 와코대학교 비상근 강사. 문화연구가, 번역가. 에세이 등을 통해 일본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한다. 저서로는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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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스기 노부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후지제록스 최고고문을 거쳐, 2008년 현재 한일 프렌드십 커미티 대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시니어 어드바이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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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 노리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고 지성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도쿄대 문학부를 졸업한 뒤, 동북예술공과대학(東北藝術工科大學) 교수를 거쳐 현재 학습원대학(學習院大學)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민속학자로서 후쿠시마현립 박물관장도 겸하고 있다. 동북학(東北學:일본 동북 지방을 연구한 학문)을 창립한 인물로 유명하다. 2008년 예술선장(藝術選奬:문학·예능·평론 등에서 그 해에 우수한 작품을 남긴 이에게 일본 문화청이 주는 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는 《이방인론 서론》, 《결사와 왕권》, 《경계의 발생》, 《동북학/잊혀진 동북》, 《동서/남북고》, 《오카모토 타로가 본 일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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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구라 키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현재 교토대학교 준교수로 있다. 전공은 동양사상, 미디어론이다. 일본에서 한국의 문화와 현상을 널리 소개한다. 저서로는 《역사인식을 뛰어넘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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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하는 가수. 2008년 현재, Visit Japan 캠페인의 한국관광 친선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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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니시 하지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삼성물산고문. 공학박사. 도시건설기술자. 서울재팬클럽 교양문화위원장. 2008년 현재 한일축제한마당 운영위원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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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이 토시하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문학자, 비교문화학자. 전공은 미디어론, 발명관념사. 저서로는 《오카모토 타로가 사랑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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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근대사, 한일관계사, 역사교육 전문가, 문학박사. 서울대학교와 도쿄대학에서 학부와 대학원을 마쳤다. 서울시립대학교 인문대학장·대학원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광주과학기술원 초빙석학교수 등을 역임했다. 한일 정부가 지원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간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위원, 서울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장, 서울특별시 역사자문관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 서울학연구소 평양학연구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일제침략과 한국철도(1892~1945)』, 『한국의 논리-전환기의 역사교육과 일본인식』, 『일본의 논리-전환기의 역사교육과 한국인식』, 『서울과 교토의 1만 년』, 『한일교류의 역사』, 『서울 역사 2000년』, 『주제와 쟁점으로 읽는 20세기 한일관계사』, 『한일의 역사갈등과 역사대화』, 『한일회담, 한일협정, 그 후의 한일관계』, 『철도와 근대 서울』, 『일제의 조선교통망 지배』가 있다. 주요 번역서로 『식민지통치의 허상과 실상』, 『한국병합사의 연구』, 『러일전쟁의 세기』, 『일본의 문화내셔널리즘』,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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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일간의 지적(知的)교류는 일부 학회나 연구자에 국한된 면이 있었다. 게다가 내용도 지나치게 전문적이어서 일반 독자들을 쉽게 끌어당길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웃나라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내용과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는 글을 소개하는 일은 한일문예비평계에 새로운 논의의 장을 마련할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범국민적 상호이해를 깊이 하는데 있어서도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즉, 일반인들도 한일간의 문화적 연관성에 대한 지적이해를 심화시켜야 하는 시기에 와 있다고 본 것이다. (머리말에서 - 히라이 토시하루)


한일관계는 이미 상당한 성숙단계에 이르렀으며 민간교류는 역사의 벽을 넘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마쓰리과 축제 교류의 실현도 이러한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역사를 바라보는 진지한 태도야말로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자세이다. 역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등 현명치 못한 행위로 인해 교류의 싹을 짓밟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맺음말에서 - 오구라 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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