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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루

눈부신 하루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다자이 오사무, 나쓰메 소세키, 다니자키 준이치로, 하기와라 사쿠타로, 가타야마 히로코 (지은이), 안영신, 박은정, 서홍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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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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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부신 하루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592308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3-30

책 소개

단명한 일본 작가들의 작품, 일본 여성 작가들의 이야기, 추리와 미스터리를 엮은 모음집을 선보였던 '일본문학 컬렉션' 시리즈가 네 번째 기획으로 찾아 왔다. <눈부신 하루>는 일본 근대 작가들의 수필 모음집이다.

목차

나에게 문학이란
나의 창작 과정
의무 수행
나의 첫 소설
도스토옙스키를 처음 만났을 때
문장과 말

소소한 일상의 행복
피아노
병상 생활에서 얻은 깨달음
10년 전 나의 소망
커피 철학 서설
꽃보다 경단
내가 좋아하는 아침 메뉴
가을과 만보(漫步)

옛 추억을 떠올리며
사프란
꽃을 묻다
도토리
빨강과 핑크의 세계
다자이 오사무와 보낸 하루
동생의 일기장
이치고교의 모자

인생의 여행길에서
초대하지 않은 손님들
여행 짐 꾸리기
죽음에 대한 객관적인 느낌
습관이 되어버린 나의 고독
자신감에 대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분만실에서
발 없는 남자와 목 없는 남자
빗방울
한신견문록
스파크
얼굴을 말하다
매너리즘
훌륭하다는 것에 대해
소설의 재미
수다 경쟁
나의 일상 규범

역자 후기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구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1900년 문부성 최초의 국비유학생으로서 영국에서 2년간 유학하며 영어수업법을 연구했으며 귀국 후에는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의 강사로 일했다. 1905년 발표 및 연재한 장편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큰 호평을 받은 후 『도련님』 『풀베개』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했다. 1907년 『아사히신문』에 입사하여『우미인초』를 연재하면서 전업 작가로서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 후』 『문』 『마음』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과 함께 일본 근대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6년 12월 9일, 『명암』을 집필하던 중 거듭된 위궤양 악화로 49세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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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키 준이치로 (원작)    정보 더보기
1886년 도쿄 니혼바시에서 태어났다. 제일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 제국 대학 국문과에 입학하였으나 학비를 마련하지 못해 퇴학당했다. 1910년 『신사조(新思潮)』를 재창간하여 「문신」, 「기린」 등의 작품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장했고, 소설가 나가이 가후로부터 격찬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1915년 열 살 어린 이시카와 치요코와 결혼했는데, 시인인 친구 사토 하루오가 그의 부인과 사랑에 빠지자 아내를 양도하겠다는 합의문을 써 『아사히신문』에 사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화 예술 운동에도 관심을 가진 그는 시나리오를 써 영화화하고 희곡 『오쿠니와 고헤이』를 발표한 뒤 직접 연출하기도 했다. 1924년 『치인의 사랑』을 신문에 연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검열로 중단되었다. 1942년 그는 세 번째 부인이자 그가 희구하던 여성인 마쓰코와 그 자매들을 모델로 『세설』을 쓰기 시작했다. 간사이 문화에 대한 애정이 짙게 배어 있는 『세설』은 몰락한 오사카 상류 계츨의 네 자매 이야기, 특히 셋째인 유키코의 혼담을 중심으로 당시의 풍속을 잔잔하게 전하는 풍속 소설이다. 1943년 『중앙공론』 신년호와 4월호에 게재되었고 7월호에도 실릴 예정이었으나 <시국에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로 발표가 금지되어 전후에야 비로소 작품 전체가 발표되었다. 훗날 마이니치 출판문화상과 아사히 문화상을 받았다. 1948년에는 제8회 문화 훈장을 받았고 1941년 일본 예술원 회원, 1964년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에 뽑혔다. 1958년 펄 벅에 의해 노벨 문학상 후보로 추천된 이래 매년 후보에 올랐으며 1965년에 8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 밖의 대표작으로는 『치인의 사랑』, 『만』, 『킨쇼』, 『열쇠』, 『장님 이야기』, 『미친 노인의 일기』 등이 있고, 무라사키 시키부의 『겐지 이야기』를 현대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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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 오사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9년 일본 아오모리현 기타쓰가루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 명망 있는 집안에서 유복하게 자랐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였다. 선택받은 환경에 뛰어난 머리까지 타고났지만, 서른아홉 해의 짧은 생애 중 다섯 번 자살을 기도했다. 스무 살이던 1929년 칼모틴을 복용한 후 의식불명에 빠졌던 것을 시작으로, 1930년에는 술집 종업원 다나베 시메코와 가마쿠라 바다에 함께 투신했다. 그러나 다나베만 사망하고 홀로 살아남아 자살방조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광대의 꽃〉(1935)은 대표작인 〈인간 실격〉(1948)의 모태이자 이때의 자책감을 드러낸 작품이다. 〈도쿄 팔경〉(1941)에도 이때의 일이 자세히 서술돼 있다. 좌익 운동을 하며 유치장을 들락거리던 다자이는 〈교겐의 신〉(1936)에 그려진 대로 1935년 가마쿠라에서 목을 매 세 번째 자살을 시도했다. 미수에 그쳤지만 맹장염 수술 후 진통제로 쓰인 파비날에 중독되었다. 약값을 대기 위해 아쿠타가와상 수상에 욕심을 냈지만 실패하고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거기에 약혼 관계였던 게이샤 오야마 하쓰요와 절친한 친구의 불륜을 눈치채고 큰 충격을 받았다. 1937년 다자이와 오야마는 미나카미 온천에서 칼모틴을 먹고 네 번째 자살을 기도하지만 둘 다 살아남았고, 이때의 일은 〈우바스테〉(1938)에 녹아들었다. 1948년 결핵 증세로 인한 객혈이 심해진 다자이는 불륜 관계였던 야마자키 도미에와 다마가와조스이에 몸을 던져 함께 생을 마감했다. 처음이자 마지막 자살의 성공이었고, 두 사람의 사체는 기모노 허리띠에 묶인 채 다자이의 생일인 6월 19일에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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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와라 사쿠타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평론가. 군마현 출생. 1917년에 간행된 첫 번째 시집 『달을 향해 짖다』에서 기존 시의 개념을 깨고, 새로운 형식의 시를 썼다. 1923년에 발간한 시집 『푸른 고양이』에서 구어자유시를 확립해 부동의 지위를 차지했다. 일본근대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만돌린 악단을 주재하며 연주 활동을 하는 등 음악 활동도 열심히 했으며, 사진에도 재능을 발휘하는 등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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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의 소설가로 189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13년 도쿄제국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여 재학 당시 「노년」, 「라쇼몬」, 「코」를 발표하면서 문학의 길로 들어섰다. 이중 「코」가 일본의 ‘국민 작가’라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의 극찬을 받아 문단에 등단했으며, 오사카마이니치신문사를 거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에 들어갔다. 10년 남짓한 짧은 창작 기간에도 「라쇼몬」, 「덤불숲」, 「지옥변」, 「신들의 미소」, 「서방의 사람」, 「톱니바퀴」, 「갓파」 등에서 끊임없이 인간과 예술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만년에 이르러 신경쇠약, 불면증, 환각 증상을 보이다 1927년 7월 도쿄 자택에서 35세의 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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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야마 히로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에서 외교관의 딸로 출생했다. 상류계층에서 성장하며 익힌 서양적 기품과 교양을 바탕으로 시인, 수필가, 번역가로 활동했다. 미션스쿨인 도요에이와여학원을 다니며 영어와 서양 문화를 배우고, 졸업 후에는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사사키 노부쓰나에게 사사했다. 시가집으로 『물총새』 『들에 살며』가 있다. 마쓰무라 미네코라는 필명으로 싱, 예이츠 등의 아일랜드 문학을 번역하여 일본에 아일랜드 문학을 소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하며 쓰보우치 쇼요, 모리 오가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노년에 집필한 수필집 『등화절』은 제3회 일본 에세이스트클럽상을 수상했다. 가타야마 히로코는 당대의 뛰어난 문인들과 문학적으로 정서적으로 깊게 교류했으며, 호리 다쓰오의 소설 『성가족』의 모델이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흠모했던 여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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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으며, 일본 히로시마대학교에서 아베 코보의 문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시즈오카 세계번역 콩쿠르에서 한국어 번역 부분 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단국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짧았기에 더욱 빛나는: 일본문학 컬렉션 01』(공역), 『발칙한 그녀들: 일본문학 컬렉션 02』(공역), 『비밀이 묻힌 곳: 일본문학 컬렉션 03』(공역), 『눈부신 하루: 일본문학 컬렉션 04』(공역), 『오래된 서랍 속의 꿈: 일본문학 컬렉션 05』(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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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엔도 슈사쿠 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출강하였고, 타자론과 육체 담론에 관심을 갖고 일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엔도 슈사쿠 문학과 마르키 드 사드」, 「일본 전후문학과 노년의 젠더」, 「일본 전후문학에 나타난 육체의 표상」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짧았기에 더욱 빛나는: 일본문학 컬렉션 01』(공역), 『발칙한 그녀들: 일본문학 컬렉션 02』(공역), 『비밀이 묻힌 곳: 일본문학 컬렉션 03』, 『눈부신 하루: 일본문학 컬렉션 04』(공역), 『구로베 저편의 목소리』(공역), 『오래된 서랍 속의 꿈: 일본문학 컬렉션 05』(공역)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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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신의 다른 책 >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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